맞벌이하고 싶어요.. 아이는 이제 6,4살입니다..
주위에 도와줄 일가친척하나 없고요.. (시댁, 친정 다 먼 지방에 계세요)
남편 퇴근은 일정치 않습니다.. 빠르면 8시 늦으면 10시정도..
그런데..저가 7시나 8시에 퇴근하면 받아줄 유치원이 없다는 겁니다.97시에 퇴근해도 집에 오면 발라도 7시30분이상될건데.. )
어린이집은 늦게까지 해도 유치원은 늦게 안하더라고요..(특히 튼아이 다니는 곳은 6시30분이면 끝이고.. 다들 시댁이나 친정에서 맡기더라고요)
일단 추후에 장사도 해볼 생각이라 판매직을 해볼까 싶은 데.. 방법이 없겠죠.. 아님 시터분??
시터분 고용한 경제적여유는 없고요.. 다들 경제적으로 어려운들은 어떻게 맞벌이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