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에 먼지가 많아서 이럴까요?ㅠ

ㅠㅠ 조회수 : 7,132
작성일 : 2012-02-13 15:20:13

잠자고 일어나면 목이 너무 따끔거리고 아파요ㅠ

딱히 감기에 걸린것 같지는 않은데... 목이 따갑고 너무 아프네요..

저희집 환기 하나는 끝내주게 잘시키는데..

환기하면서 집안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쌓이는건지..

 

평소에는 안그러고 꼭 잠자고 일어나면 그러는거보니..

이불이 의심되요..

 

 이불먼지때문에 목이 따갑고 아플까요?ㅠ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정말 ㅠㅠ

 

 목아플때 뭘 먹어야 잠잠해질까요? 에효ㅠㅠ 날씨가 꾸리한게 이불빨래도 못하는데..

IP : 175.201.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3 3:21 PM (118.91.xxx.84)

    습도문제 아닌가요
    전 가습기안틀고자면 바로 목아프거든요

  • 2. 혹시
    '12.2.13 3:23 PM (115.140.xxx.84)

    극세사 이불이세요?

    전에 자게에서 본거같아요. 극세사 이불사용후 가족모두 목이 따끔거렸다는...

  • 3. 요리초보인생초보
    '12.2.13 3:31 PM (121.161.xxx.102)

    저도 초딩 때부터 가을,겨울에 목이 따끔했는데 알고 보니 건조가 범인인 듯요.

  • 4.
    '12.2.13 3:31 PM (175.201.xxx.45)

    방안이 너무 건조한것 같아서
    물적신 수건 널어놓거든요.....

    극세사 이불쓰는데...... 이불이 맞는것 같네요..
    따뜻하게 포근해서 좋은데....
    어찌해야되나요..ㅠ
    계속 덮다간 목 나갈꺼같아요

  • 5. 행복한호호맘
    '12.2.13 3:37 PM (59.17.xxx.25)

    건조함이 원인이에요

  • 6. ...
    '12.2.13 3:51 PM (1.240.xxx.169)

    당근 건조해서 그런겁니다.. 윗분 말대로 수건 몇개는 어림도 없어요222 극세사이불이랑은 그다지.. 상관없어요..

  • 7. ㅎㅎ
    '12.2.13 4:13 PM (175.201.xxx.45)

    맞아요 ㅋㅋ
    이불이 의심스럽거든요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목이 너무 아파서요ㅠㅠ
    비까지 오는데 더 건조했을려나? 라는 의구심이 있어서
    끝까지 이불에 혐의를 두고있네요 ㅋㅋ

  • 8. ㅡㅡ
    '12.2.13 4:23 PM (125.187.xxx.175)

    건조!!
    저희 집에 건조하면 바로 코피터지는 아이 있어서 가습기 필수입니다.
    혹여 중간에 물 떨어져서 가습기 꺼지면 바로 눈 뻑뻑 목 칼칼 아이 코피 팍 터져요.
    수건 몇개로는 어림 없습니다. 자는 동안 지속적으로 습기 공급돼야 하는데 난방 들어오고 하면 수건 금방 말라버리고...수건으로는 방 전체 가습은 안되더군요.

  • 9. 습도
    '12.2.13 4:32 PM (115.139.xxx.98)

    수건 한장 널어놓아도 습도가 충분치 않아요.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 습도계가 있어요. 가습기 귀찮아서 건조대에 수건 널어두는데 한장으로는 습도가 안 올라가요.

    습도가 40%를 넘지 않으면 수건 널어놔도 아침에 목 아파요.

    밖에 비가 내려도 보일러 돌려 난방하면 습도 영향 없어요.

    수건 2~3장 널어두세요.

    참고로 저희방 침대 + 장 놓고 여유 없을 정도로 작아요.

    자기전에 스프레이로 물 엄청 뿌리고 수건 2~3장 널어두고 또 아로마 미스트 틀어놔도 습도 겨우 43% 정도 입니다.

  • 10. ..........
    '12.2.13 4:34 PM (59.4.xxx.223)

    전 여름이불 얇은것 세면대에 담가서 물을 푹 적셔두거든요.대충 물기 빠지면 방안에 걸어둡니다.
    밑에 두툼한 수건 깔고요.물이 뚝뚝 떨어지니.....그럼 습도 50%됩니다

  • 11. 사랑
    '12.2.13 4:45 PM (116.37.xxx.60)

    건조해서 그러신듯. . 남편도 가습기 안틀고 자면 목,코가 아프다고 하던데요.. 어린아이가 있어서 가습을 위해 이불도 빨래해서 널어둬보고 수건도 널어봤는데.. 할때마다 귀찮고 보기에도 별로였어요..

    가습기는 깨끗하게 안닦이는 찜찜함때문에 서너개 사서 버렸구요.

    일년전에 산 윤남텍 가습기 완전 좋아요. 속시원하게 닦을 수 있어서....

  • 12. 공기
    '12.2.13 5:12 PM (203.234.xxx.232)

    건조해서 그런거겠지만 이불 먼지가 신경 쓰이시면 침구청소기 사용해보세요
    저도 최근에 **캅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3~4일에 한번씩 침대랑 이불 청소해주면 좋더라고요

  • 13. 아롬이
    '12.2.13 8:54 PM (175.125.xxx.147)

    패브릭 청소기 매일 이용하는데 먼지 정말 많이 나와요..
    매일 해도 매일 엄청 나오니 안할 수가 없네요..
    습도도 잘 조절해 보시구요...

  • 14. 습도 문제인듯 합니다.
    '12.2.13 10:29 PM (180.231.xxx.198)

    저는 벤타 작은거 쓰는데 하루에 6~7L 정도 증발하니 참 놀랍지요? 봄, 가을은 하루 한번 물을 채웠는데 겨울엔 2번씩 채워줘야해요. 벤타 물이 모자라면 목이 아파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27 아람단 없는 학교도 있나요? 4 궁금 2012/03/20 1,079
84326 차인표. ..안내상 3 차인간..... 2012/03/20 3,200
84325 신종플루 유행인데 왤케 조용하죠? 9 ** 2012/03/20 3,240
84324 관리 안 되고 있는 아들 치아가 더 깨끗하네요 2 치과 2012/03/20 979
84323 반장이 엄마들 모임비 내나요? 19 어느화창한날.. 2012/03/20 3,894
84322 불펜펌)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의 실체.txt 1 .... 2012/03/20 695
84321 학부모회 조직 안하는 학교도 있나요 2 외롭다 2012/03/20 1,188
84320 강아지 꼬리 자르기를 왜 하는거죠? 23 반려견 2012/03/20 14,183
84319 초등4학년 남아에요.논술을 해야 할까요? 2 .. 2012/03/20 1,406
84318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은데... 6 신입생 엄마.. 2012/03/20 1,211
84317 민주당이 쎄게 나오네요. 29 유나 2012/03/20 3,703
84316 세타필 로션 용량과 가격 아시는 분~ 4 코슷코 2012/03/20 1,703
84315 1학년 엄마라 학교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내일 학부모총횐.. 4 바람은 불어.. 2012/03/20 1,236
84314 왜 정부에서 종교인 과세얘기가 나온걸까요?? 2 이 시국에 2012/03/20 700
84313 다들... 중학교 공개.. 2012/03/20 661
84312 키친토크보고와서 드는생각.. 6 .. 2012/03/20 2,640
84311 5세아이의 반친구가 자꾸때려요 1 ^^ 2012/03/20 779
84310 키친아트에서 네오팟하고 비슷한 오븐기가 키친아트훈제.. 2012/03/20 665
84309 중1, 중2 자매가 이틀이 멀다하고 미친듯이 싸우네요. 3 걱정 2012/03/20 1,743
84308 집에서 피부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7 ........ 2012/03/20 3,230
84307 오늘 강아지랑 산책하다 큰일 날뻔했어요 20 놀라워 2012/03/20 3,804
84306 피아노 치는 윗집 어린이 거진 1년을 참아줬는데 보람있네요..... 40 냠냠이 2012/03/20 11,679
84305 임신이라는데 술을 먹었으니 어째요... 10 한심한 나 2012/03/20 2,111
84304 “한미FTA,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종료할 수 있다” 무조건 폐기.. 2012/03/20 535
84303 사주...절망 끝에 부르는 희망의 지푸라기(힘든 분들께) 6 enzyme.. 2012/03/20 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