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탓일까요
한없이 마음이 힘듭니다
너무힘들어요
사는게 너무 싫습니다
그렇다고 죽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얽히고 섥힌 인간관계 너무 실증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사람이 저입니다
노력하면할수록 착하게굴면 더 힘들게 절 짋밟습니다
제가 이렇게힘든데 누가 누굴용서하고 인정하며 사랑해야하나요??
종교에선 원수도사랑하라고하는데 절 이렇게 환자를 만들어가는사람을 사랑해야하는데
저 정말 무섭습니다
용서 사랑 .. 너무 힘듭니다
너무 힘듭니다 ...
사는게 왜이리 힘들까요
전 태어나면서부터 가만히있어도 싫어하는사람들이 제주변엔 꼭한두명있습니다
지금은 시어머니때문에 너무지쳤습니다
모든게 다 내탓이요 나로인해시작되었으니 내가 내가 죽어야하겠지요
근데 죽는게 너무무섭습니다
제가 죽어야 이모든 염려야 고통에서 해방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걸립니다 ... 이 힘든세상살이를 여린아이들이 어찌 견딜지싶고...
저도 죽는게 너무두려운데 이렇게 살기는 너무 이젠 지쳤습니다
어찌해야하나요 ...
너무 너무 힘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