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인데 광대가 옆으로 점점 나오는 느낌받았어요..
볼살이 꺼져서 그러나 싶었는데.. 사진비교해보면 아니더라구요.
확실히 광대가 나온거다라구요.. (5년전 사진과비교)
앞으로도 골격이 계속변하게 될란지...
35살인데 광대가 옆으로 점점 나오는 느낌받았어요..
볼살이 꺼져서 그러나 싶었는데.. 사진비교해보면 아니더라구요.
확실히 광대가 나온거다라구요.. (5년전 사진과비교)
앞으로도 골격이 계속변하게 될란지...
나이가 들수록 광대 발달함
한가인처럼요 ㅠㅠ
틀을 만들어 끼고 살아야하는지 안그래도 큰얼굴이 점점 커집니다. ㅠㅠ
광대는 얌전히 있는데
나이들수록 입이 돌출하는거 같아요 ㅠ.ㅠ
전에 82에서 봤는데요. 혀의 위치가 중요하데요.
가만히 본인의 상태?를 보세요. 혀가 앞니에 닿지않고 천장에 위치해야 한다고 봤던것같아요.
대충 그리 읽었는데 가만저 자신을 살펴보면 혀로 앞니를 꾹 누르고 있곤해요.
저도 나이먹고 얼굴형이 변했어요
젊었는때는 전형적인 계란형이라서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40대 되고 딸이 엄마 얼굴이 사각이라고 해서 겨울을 자세히 보니
진짜 양 옆 턱뼈가 자라서 사각형얼굴이 됏더라구요
웃긴게 매일 거울보면서 얼굴형 변한걸 몰랐다는거
얼굴이 퍼졌어요.
나이먹으면 그래서 얼굴이 커지는구나.......라는 생각
나경원 다닌 피부과는
얼굴도 줄여준다는데.....
슬프군요..ㅠㅠ
경락이라도 열심히 평생 받아야 할라나요
저도 입이 나오는거 같아요
원래 입도 나오고 얼굴도 컸는데... 이것보다 얼굴이 더커지고 입이 더 나오면 어떡하나 싶다가도 이제 나이들어가면서 모두들 나랑 얼굴이 비슷해지니 내 얼굴사이즈랑 돌출입도 평범해 보이겠다 싶네요..
저도 슬퍼요. 특별히 살 찌는 것도 아닌데.. 얼굴이 자라는 것 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단순히 피부의 탄력이 떨어졌다 하기엔.. 뼈 자체가 자라는 느낌....
실제로 골격이 커지는 건 아니겠죠?
42살 얼굴이 길어지고 있어요,,,입매가 안이뻐졌고요,,,뼈발달은 없는데 입매가 미워지고 팔자주름 생기고 있네요 ㅜㅜ
얼굴 골격이 커지신다는건가요..?? 설마요.
뼈의 모양이 달라지는건 질환이 있다는거에요. 에구... 제목 쓰신게 조금 무섭네요.
나이들면, 매끈한 얼굴선이 조금씩 무너지긴 해요. 울퉁불퉁 해진다고 할까요??
어쩌겠습니까.... 그게 노화인걸요.ㅠ.ㅠ
여기서 더 얼굴이 커진다고요? 아...--;;;
티비 다큐 프로그램을 졸면서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나이가 들수록 인간의 얼굴형은 점점 변해간다고 했던거 같아요.
물론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거의 변해가는 양상이 비슷하다고.....
광대가 나오고 턱이 점점 발달해 사각이 되며 입은 돌출이 되고 귀가 더 커(길어)진다...뭐 이랬던거 같아요...
저희 친정 아버지가 연세 드실수록 그런거 같기도 해 이것만 기억 나네요...;;
광대 나오고 각지고 입돌출 거의 비슷하게 늙어들 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