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이여
'12.2.13 12:43 PM
(222.237.xxx.223)
집주인이 모두 피박써야 합니다
2. 울산댁
'12.2.13 12:48 PM
(124.53.xxx.147)
집주인이 해 주는거 맞아요.
3. 못돌이맘
'12.2.13 12:50 PM
(110.5.xxx.253)
보통 집주인이 해주는것은 맞는데요, 한겨울에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배관이 얼어서 윗층들보고 물쓰지말라고 했는데도 사용했던 2층과3층이 책임도 져야합니다.
4. 근데
'12.2.13 12:5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건 세입자 잘못도 있지 않나요.
세탁기 사용한 세입자도 부담해야 할것같아요
5. 우리 빌라
'12.2.13 1:04 PM
(121.160.xxx.6)
에서는 집주인만 매달 관리비 명목으로 조금씩 거두어 공동으로 쓸 일에 사용했는데 님 같은 경우도 포함되었어요. 1층에 물역류해서 난리난 거 복구비용으로 썼어요.
6. 의견 감사합니다.
'12.2.13 1:07 PM
(121.132.xxx.51)
어쨌든 세탁기를 사용했으니 책임은 있는 거군요.
7. 지하셋방
'12.2.13 1:42 PM
(124.61.xxx.39)
제 선배가 학창시절 지하단칸방에서 자취할때 역류해서 침수된적 있었는데요, 그땐 세입자들끼리 공사비를 나눠서 했다고 그랬어요.
8. ^^
'12.2.13 1:48 PM
(125.139.xxx.61)
저 4층 살았을때 3층 까지 역류 한걸 본적이 잇네요
아찔 하드만요
그때 일주일 정도 빨래도 못하고 작은거만 손빨래 하구 살았어요
9. ..
'12.2.13 5:26 PM
(125.152.xxx.116)
안방 장판 밑까지 물이 솟구쳤다니.....심하네요.
1층 살면 이런 고충이 있군요.
10. 사용금지
'12.2.13 8:34 PM
(175.127.xxx.34)
앞배란다에서 세탁기 사용금진데...
앞배란다는 빗물만 내보낼수 있는데.....정화 안된 세제물 버리게 되면 벌금 50만원인가 물으는걸로 암.
구청 환경과에서.
오수관, 우수관 따로 되어있는데 왜 굳이 앞베란다에서 하시는지...
우리도 겨울엔 절대 베란다 청소도 안함.
남한테 피해주는 일은 안하는게 좋지요...
아마도 세탁기 사용한 집이 피해액을 다 변상해야할거예요...
11. 사용금지
'12.2.13 8:36 PM
(175.127.xxx.34)
아...앞베란다가 아니였나요? 앞베란다 아니면 반반씩 변상해야할거 같은데요...
12. 영하10도
'12.2.13 9:56 PM
(221.140.xxx.94)
이하면 앞 베란다고 세탁실이고 다 얼어요.
우리 아파트는 몽땅 다 얼어서 일주일간 세탁기 못돌렸어요.
총 19층이라 그래도 돌리는 집 있더만요.
양심불량
아파트는 어느 집이 썼는지 모르니까 관리실서 해주고요
13. ㅇ
'12.2.13 11:37 PM
(1.242.xxx.130)
진짜 사람들 이기적이네요. 세탁기 안돌리면 죽는것도 아니고 밑에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탁했으면 당연히 물 안써야지 어휴
14. 원글이
'12.2.13 11:58 PM
(121.132.xxx.51)
글이 베스트에 올라 깜놀 했네요.
참고로 저희 빌라는 평수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앞배란다니 뒷배란다니 이런 것이 없이
아주 작은 다용도실에 세탁기를 놓고 쓰고 있어요.
다른 집들도 마찬가지고요.
다른 데 두려고 해도 둘 수가 없어요.
1층 사시는 분 말 들어보니
낮엔 괜찮았는데
저희 옆 집에서 밤에 세탁기를 돌렸다고 해요.
그리고 나서 물이 넘쳤다고
아마 밤에 기온이 더 떨어져 얼었나 봐요.
15. 111
'12.2.14 8:52 AM
(219.250.xxx.160)
글을 읽어보면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기간에는 사용하지 않고 토요일 날씨가 풀려서 물이 잘 빠져 나갔다고
괜찮다고 해서 일요일 사용한거면 세입자 책임은 아니죠
집주인들이 수선하셔야겠네요
16. 가나다인
'12.2.14 8:53 AM
(209.121.xxx.136)
"하수구에서 역류한 것이 아니라 합판 마루깔아 놓은 그 틈이랑 안방 장판 밑에서 물이 솟아 났다고 하더군요"
보아하니 빌라의 구조적 문제 같습니다. 1층집 주인 말대로, 해당 건물의 집 주인들 모두가 n/1 돈 걷어 수리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관리비에서 수선충당금 명목으로 모은 돈이 있으면 그걸 쓰면 되구요. 외국의 경우, 공동주택보험이나 개인이 가입한 집보험으로 처리하는대..한국은 어쩐지 모르겠네요.
17. 제가
'12.2.14 9:21 AM
(163.152.xxx.7)
4층짜리 원룸 빌라 1층 살 때, 집주인이 하수관에 대한 방한 방열 공사를 제대로 안 한 거예요..
첫겨울에 하수관이 동파되어서
윗집 분뇨가 저희집 변기로 역류하더라구요.
화장실 바닥이 똥바닥 ㅠㅠ;;
미칠 것 같아서 주인에게 연락하고 윗집에 분뇨는 좀 자제해 주십사 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더군요.
자기들 똥이 저희집으로 넘치는데도!!!!!
저희는 집주인이 방한 공사 제대로 안 한 책임을 지고 전부 수리해 주고 화장실 청소까지 싹 다 해 놓구 갔어요...
저보고는 다른 데서 지내다 오라고 십만원인가 이십만원 주셨어요..
18. 못돌이맘
'12.2.14 9:34 AM
(110.5.xxx.233)
요즘 같은 날씨에, 더구나 밤에 세탁기 돌린 그집, 배짱한번 끝내 주네요.
그런경운 밤에 세탁기돌린집이 전액 물려줘야죠.
19. ㅇㅇㅇㅇ
'12.2.14 11:33 AM
(14.40.xxx.129)
위에 보면 쓰지말라는 날싸에는 사용하지 않았네요.
집주인 잘못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