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저축은행 특별법 입법에 mb가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왔잖아요?
저도 이 입법이 새누리당의 총선용이라고 생각해서 시답지 않다라고
보고 있지만
mb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 반대할 그런 분이 절대 아니시잖아요.
그 분이 하는 발언들은 곱씹어 봐야 그 진정한 의미를 알수 있는
그런훌륭한 말씀만 하시잖아요.
임기 초기에 자전거 타자는 외침이 사대강 자전거길 건설로 이어졌듯이.
그래서 이 반대는 또 무슨 꼼수인가 생각해 봤어요.
그러고 보니 지금 급한 민생 문제가 많은데 왜
하필 저축은행이냐? 라는 의문과 함께 박근혜가 떠오르더라구요.
박지만이 삼화저축은행과 관련있다는 소문이 몇달전에 떠돌다 가라앉았고
이를 증명이나 하듯이 검찰은 제일 액수 크다는 삼화는 덮어두고
제일이나 다른 저축은행만 열라 파고 있잖아요.
결국 자기의 물질적 이익을 창출해 주는 것이 아니면 한치도 안 움직이는
새리당이 박근혜 덮어줄려고 이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그리고 친박을 치기 위해 mb는 세게 나가는 것이 아니냐 하는
가설을 세워 봅니다.
똔똔입니다.
그나 저나 새리당은 민생법이라고 만들어내는 게 죄다
즉석에서 암 생각 없이 만들어냈거나
꼼수가 있는 게 너무 눈에 보이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