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도로사용료 받으시는 분 계신가요?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2-02-13 12:12:29

재개발을 목적으로 사 둔 땅이 있어요

영등포구 신길인데요

집이 있는 주택이 아니고  사도라고 해야하나요?

차들이 다닐 수 있는 골목길이예요

50평 정도 되는 땅인데....

이걸 구청?..시청?에 신청을 하면 도로사용료를 받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혹시 해 보신 분 계시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겠어요

네이버 지식인에 보니 꽤 이런 일들이 많이 있네요

그런데 자세히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나오질 않아서요

법무사에게 해야 하는지 제가 개인적으로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법무사는 그냥 조그만 사무실 가도 되는지....

아님 큰 법무사 사무실을 가야 할 지도 모르겠구요

집에서 살림만 하는 아줌마라 아무것도 몰라 답답하네요

 

 

IP : 121.160.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opark
    '12.2.13 12:20 PM (122.32.xxx.4)

    현재 받으시는 분이 어느 지역이신가요?

    제 모친은 소송을 걸어서 예전 사용료까지 다 청구해 내려고 하시는데요.

  • 2. 잔잔
    '12.2.13 1:24 PM (114.29.xxx.83)

    많이 급하신게 아니라면 변호사 가기전에 청구 대상, 언제 부터 소급 청구 가능한지 집 근처 법률구조 공단에 가셔서 상담받아 보세요.
    가시기 전에 지적도 ,현장 사진 (다음이나 네이버 위성지도라도) , 길로 사용된 연유,길이외에 다른 이용 상황(전신주, 도시가스, 하수도등등 -소유주 동의 안받고 공사한거 있는지),그 길에 포장 공사라도 다시한게 무엇인지 챙겨서 상담 받으세요.
    상담 받고 미진하다 싶으면 다른 공단 다른분에게 상담 다시 받으시고 일을 더 끌고 나갈지 생각하세요.
    혹시 확인 가능한 소유주 동의 없이한 공사가 있으면 보상 주체 에게 강력하게 항의해서 매입해가라고 협상할 여지가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 3. 원글이
    '12.2.13 2:54 PM (121.160.xxx.78)

    피아노님
    어머님이 소송중이시면....대략 절차가 어찌 되는지 아시는지요?
    지역은 영등포 신길이구요....전 종로 살아요

    잔잔님...
    제가 매입한지는 5년정도 되었어요
    그래서 길이 언제 된건지...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합니다
    위성사진으로 보니 길 양옆으로 2층정도의 단독주택이 따닥따닥 붙어 있네요
    소급청구는 5년이라고 알고 있어요
    더 알고 있는 정보 있으심 알려주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86 흙침대? 돌침대? 6 선택 2012/02/18 2,833
73085 고모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18 brams 2012/02/18 6,755
73084 피해의식을 가진 여자분들의 논리적인 반박을 기대합니다 우카 2012/02/18 959
73083 군간부들에게도 나꼼수가 인기가 있는 모양이네요! 2 참맛 2012/02/18 823
73082 아 이분이 그립습니다. 1 카노 2012/02/18 570
73081 여기 딴나라당 알바 풀었나요? 6 82쿡 2012/02/18 1,214
73080 북쪽방확장하신분 어떠세요? 9 조언좀..... 2012/02/18 2,450
73079 일베저장소 디시애들은 여기 무슨일로? 2 ㅅㅅ 2012/02/18 1,202
73078 경기도에서 중학교 다니다가 서울로 이사가면, 서울쪽 특목고는 못.. 특목고 2012/02/18 1,380
73077 앞으로 시위하면 여자전경으로 진압해라 ㅋㅋㅋ 2012/02/18 572
73076 죄송해요. 2 분위기파악못.. 2012/02/18 684
73075 싸우지말고오해푸시고..저 열이심하게나는데 4 정말 이럴래.. 2012/02/18 1,255
73074 용산참사3주년을 다루지 않은 경향신문 2 리민 2012/02/18 404
73073 예전 남아선호사상을 근거로 피해의식을 가진 여자분들의 제대로된 .. 1 우카 2012/02/18 930
73072 지금 사이버테러 사태 정리.txt 클레사 2012/02/18 1,620
73071 복지카드 질문에 까칠한 댓글 ㅠ 3 복지카드 2012/02/18 1,260
73070 지금 글쓰는 사람들 모두 한나라당의 알바입니다 여러분! 1 호이하이 2012/02/18 681
73069 ebs 다윈잼나네요 82보다더 2 다윈 2012/02/18 874
73068 자러갑니다 5 . . . 2012/02/18 760
73067 제발 지저분한 단어는 그만 ....적응이 안되요 아~~ 2012/02/18 570
73066 사진이나 찍으러 가시죠~ 얼리맘 2012/02/18 764
73065 아 정말 슬프네요 1 ㅠㅠ 2012/02/18 736
73064 시간대별로 운영자권한대행 자격을 몇 분에게 주시면 어떨까요? 2 ... 2012/02/18 616
73063 시크릿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책입니다. 6 11 2012/02/18 3,208
73062 무코타 크리닉 효과 좋나요?? 1 헤어 2012/02/18 15,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