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후 남편따라 중국상해에 몇 년 가있게 되었어요.
친구 중 메이크업 배우는 애가 있는데 저보고 반영구화장을
배워가서 한인들 상대로 시술하면 떼돈 벌거라고해서 좀 알아봤어요..
기계와 수강료 다해서 300만 원 정도되던데요.
그다지 부담스럽진 않은데 배워가면 정말 이익창출이 될지 모르겠어요.
중국에 대해 전혀 몰라서요.
상해에도 반영구시술 해주는 사람이 많을지...
우리나라는 반영구가 불법이라는데 중국은 합법인지요.
중국인들도 많이 시술받는지..
남편이 뭘 그런걸 배우냐고 반대하는지라 더 고민되네요.
작은 정보도 감사히 받을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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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화장 배워서 중국 갈까해요.
중국 조회수 : 7,384
작성일 : 2012-02-13 11:34:25
IP : 14.34.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2.2.13 11:39 AM (211.40.xxx.139)떼돈요?
중국 가기전에 다 그런 환상을 갖고가죠..그랬다가 울고 돌아오고.
전 북경에 살았는데, 한국에 있는거 없는게 없습니다. 게다가 인건비 싼 조선족들이 해버리면 게임 끝이죠. 물론 님이 사장학 조선족 고용해서 하면 되긴 하지만 각종 규제 엄청나구요.
중국여자들 각종 시술은 좋아하는거 같아요2. 중국
'12.2.13 11:49 AM (14.34.xxx.123)그렇군요..
친구왈 중국인들도 반영구 많이 배워간다고 하긴 했어요.
좀더 고민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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