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서..

.. 조회수 : 537
작성일 : 2012-02-13 01:45:47

남편과 불편해서 혼자 차를 끌고 나왔는데 갈데가 없어 극장에 갔어요.

제일 빠른 표를 구해서 범죄와의 소통인가를 봤는데 온통 욕뿐이고...

더 시간을 때워야 하는데 갈데가 없더군요..

 

극장 주차장에서 커피한잔비우며 시간을 보내다가 겨우 들어갔는데

곧바로 다시 나왔어요.. 

 

혼자 찜질방은 정말아니고 이럴땐 어디로 가나요?

 

IP : 222.109.xxx.1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출경험자
    '12.2.13 12:21 PM (221.148.xxx.169)

    동네 찜질방 말고 큰 시설 좋은 찜질방은 갈만했어요.
    물론 혼자 집나와 다들 다정해보이는 사람들 틈바구니 속에서 이게 뭔 짓인가? 싶다가도,
    땀빼고 노곤노곤 식혜랑 계란 먹으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깨끗하게 씻고 나면 기분도 더 나아지던데요?

    저는 차가 없고, 집 나온 시각이 늦은 때라 찜질방 찾아 갔는데요.
    차가 있다면, 바다 보러 가고 싶네요. 강릉쪽에 커피 전문으로 하는 숍 가서 커피 마시고 와도 좋을 것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08 개인워크아웃..이것도 되나요? 살고싶다 2012/02/13 513
69207 장자연, 시모텍.... 14 나꼼수 10.. 2012/02/13 4,363
69206 얼굴 화장법 알려주세요 불량품 2012/02/13 685
69205 라텍스 매트리스에 아이가 ㅡㅜ 1 와인갤러리 2012/02/13 2,438
69204 고추가루 들어 간 외식은 피하세요. 1 일상적 사기.. 2012/02/13 2,520
69203 지마켓 시어버터 블랙비누는 어떤가요? 2 시어버터 2012/02/13 1,079
69202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은 역시나 3 고민중 2012/02/13 1,421
69201 시댁에 가는 돈에 대해 마음을 비우려면 15 ㅎㅎ 2012/02/13 3,574
69200 도대체 한가인 보따리는 어디다 팔아먹었을까요 4 모모 2012/02/13 2,942
69199 아이들 키우기 힘드시죠?괜찮은 부업 소개합니다.. 앨빈토플러 2012/02/13 786
69198 결국 저도 이렇게 되네요... 54 우울 2012/02/13 20,714
69197 쌍커풀 수술 후에 3 2012/02/13 1,740
69196 재산상속에 대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잉잉2 2012/02/13 1,410
69195 이렇게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7 홈홈 2012/02/13 3,139
69194 혼자서.. 1 .. 2012/02/13 537
69193 아빠없이 제주도 영실코스 등반 초5남아 어려울까요? 2 제주, 등.. 2012/02/13 1,284
69192 신들의 만찬이라는 드라마 보세요??ㅋㅋㅋ 10 2012/02/13 4,115
69191 만두. 1 된다!! 2012/02/13 649
69190 유상철 보드 이런거 뛰면 층간소음 없나요 3 2012/02/13 1,560
69189 화나신 여성분들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18 솔직한찌질이.. 2012/02/13 2,811
69188 로봇 공학자, 프로그램머,,? 6 oo 2012/02/13 838
69187 나가수 오늘 시즌1이 끝났다고 하는데 그럼 이영현 이현우는 어떻.. 3 나가수 2012/02/13 1,683
69186 초딩개그가 좋아요 꺾기도 ㅋㅋ 7 ㅡㅡ;;; 2012/02/13 1,644
69185 전기렌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헤밍 2012/02/13 851
69184 파인애플 여러개사도 될까요? 보관 용이한가요? 6 ... 2012/02/13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