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수 진짜 잘생겼네요 ㅋㅋㅋ

zzz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12-02-12 19:43:51

오늘 심심해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를 봤거든요

이건 뭐 ㅋㅋ

한예슬보다 고수가 더 이쁘게 생겼어요 ㅋㅋ

고수가 원래 저렇게 잘생겼었나요

전 쌍커풀 진한 남자는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싫은데

고수는 화면에서도 빛이 나네요

결혼하는구나..

니가...

그 여자는 정말 전생에 나라를 세웠나 보구나

아침에 일어나면 고수가 옆에서 자고 있고..

뜨아 ㅋㅋㅋㅋㅋㅋ

IP : 220.78.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비드
    '12.2.12 7:46 PM (118.36.xxx.178)

    제가 봐도...
    한예슬이랑 나왔던
    크리스마스에 눈이...거기서의 미모가 가장 물이 올랐던 것 같아요.
    캐릭터도 멋졌구요.

  • 2. ㅇㅇ
    '12.2.12 7:46 PM (112.151.xxx.29)

    저 남자배우 여태 좋아하는 사람 한명 없었는데 딱 한명 고수는.... 너무 잘생겼어요.
    어휴... 같이 사는 여자는 얼마나 좋을까요... 그림이 항상 옆에 있으니.... 부러워라...

  • 3. 별명이
    '12.2.12 7:47 PM (121.160.xxx.3)

    고비드라죠. 진짜 잘 생긴 것 같아요. 그렁그렁한 눈빛하며....
    언젠가 문근영 양과 이복남매의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 사랑... 뭐 이런 고전적인 멜로 찍어주길 바라고 있어요. 여주도 그렁그렁, 남주도 그렁그렁하게.^^;;;;

  • 4. 시나몬
    '12.2.12 7:51 PM (58.76.xxx.155)

    전 예전에 그린로즈 라는 드라마에서 고수가 정말 좋았었는데...

    남자들도 고수 잘생겼다고 하더라구요...

  • 5. 정말
    '12.2.12 7:54 PM (175.193.xxx.148)

    얼굴도 너무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사람도 좋아보이던데
    뭐 앞으로도 창창하겠지만, 군대를 좀 어중간한 시기에 가서 많이 못뜬거같아서 아쉬워요-

  • 6. 백야행
    '12.2.12 7:55 PM (121.145.xxx.165)

    도 괜찮던데..연기도 잘하고

  • 7. ...
    '12.2.12 8:33 PM (123.98.xxx.64)

    전 고수 실물보고 완전 실망한적 있네요.
    이후로 화면상으로의 고수만 기억하기로 다짐했음다(나쁜건 빨리 잊어버려~)
    제가 키가 163인데.. 덩치가 저보다 더 작아서 좀... ㅡ.ㅡ(저보다 더 호리호리한 어깨와 몸매..덩치 ㅡ.ㅡ;)
    그래도 그 외소함에도 불구, 눈빛이 정말 살아있더군요. 우와 그 눈빛... ㅜ.ㅡ 멋졌어요
    왜 알파치노나 탐크루즈도 그나라에선 꽤 작은편에 속하잖아요.
    벗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하는 동안은
    그 연기력, 그 존재감, 그 카리스마에 절대 작아보일 겨를이 없다는거..
    마찬가지, 이병헌도 사생활 제쳐두고, 연기하는것만 보면.. 그 박력, 그 존재감이란게 뭔지.. 작네 크네 그런게 잘 안보이더라구요

    이상 몇년전에 메가박스에서 깜짝쇼를 펼치며 관객들을 놀래킨 고수 손예진을 봤던 기억이 나서.. ^^

  • 8. ...
    '12.2.12 8:59 PM (123.98.xxx.64)

    오타
    외소 -> 왜소 ㅋ

  • 9. 망탱이쥔장
    '12.2.12 9:34 PM (218.147.xxx.185)

    제가 좋아하는 배우에요~~~ 얼굴이 너~~~무 맘에 들어요 ㅋㅋㅋ

  • 10. ㅋㅋ
    '12.2.12 9:48 PM (115.143.xxx.59)

    저는 그런 부리부리한 눈 질려요..매력없어요..고수도..ㅋ

  • 11. 저도
    '12.2.13 3:25 PM (125.177.xxx.193)

    백야행 보고는 고수 진짜 잘생긴거 알아버렸네요.ㅎㅎ
    손예진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도 고수 잘생겼다는 생각만 남는 영화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50 수원잘아시는 분 4 서울촌딱 2012/02/12 838
69149 메인화면에 약식 1 eofldl.. 2012/02/12 600
69148 아빠인 미틴 목사넘은 글타치고 엄마란 *은 뭐죠? 12 어이없어 2012/02/12 3,813
69147 오늘 하루 종일 먹은 것들을 세어 봤어요 29 -_- 2012/02/12 3,497
69146 경찰, 보성 목사 3자녀 부검 "양손 묶고 폭행 3 밝은태양 2012/02/12 2,135
69145 1박2일 서울문화재탐방 정말 멋지네요~ 10 단호박좋아 2012/02/12 2,603
69144 한복 가봉후에 맘에 안들면 다시 짓기도 하나요 일반적으로?? 10 한복 2012/02/12 1,686
69143 집값의 몇%가 적정대출 수준인가요? 2 ㅇㄴ 2012/02/12 1,064
69142 @ 민주당 엑스맨 김진표 추방 서명합시다 @ 10 contin.. 2012/02/12 841
69141 외국인 친구 데려 갈 만한 전통 한옥 식당 서울에 6 있는 거 없.. 2012/02/12 2,734
69140 강아지 귀세정제 어떻게 쓰나요? 8 고민 2012/02/12 4,254
69139 고수 진짜 잘생겼네요 ㅋㅋㅋ 11 zzz 2012/02/12 3,642
69138 확실히 살기는 지금이 더 편해졌지만 2 aaa 2012/02/12 897
69137 무뚝뚝하고 성격 조용한남자들도 바람을 ..?? 3 ... 2012/02/12 3,102
69136 하정우, 베라 파미가의 영화 '두번째 사랑' 베드신 7 영화 2012/02/12 7,341
69135 사 ㅇ 가 ㄴ 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봐요 3 ㄹㄹㄹ 2012/02/12 2,558
69134 손가락에서 락스냄새가 나요 ㅁㅇ 2012/02/12 514
69133 1박2일 보고 있는데 배경 음악이 미쳤어요 28 아는음악몽땅.. 2012/02/12 11,306
69132 오늘보니 적우 진짜 음치네요. 25 적우? 2012/02/12 9,570
69131 양동근 멋져요. 5 구리뱅뱅 2012/02/12 2,186
69130 빚이 생겼을땐 연금신탁해지해서 갚는게 나은가요? ㄹㄹ 2012/02/12 1,077
69129 냉정과 열정사이 푹 빠졌어요. 3 와인한잔 2012/02/12 2,019
69128 사글세보증금 4 ..... 2012/02/12 1,288
69127 (언니의 독설) 읽을만 한가요? 3 . 2012/02/12 2,358
69126 화정역 근처 아파트 문의해요.. 5 2012/02/12 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