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이 부른곡중 가장 좋아했던 곡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입니다
저도 이 노래 들으면 참 가슴이 찡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옛날에 한때 미국에 국제우편 보내서, 팬클럽 가입한 적도 있다죠.
Where do broken hearts go. 아시나요.
고등학생 시절 휘트니휴스턴에 푹 빠져 지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마음이 착잡해요.
아름답고 멋지네요.
생로병사....
부처가 처음 느끼고, 깨달음의 길을 가셨죠.
저렇게 아름답고, 재능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던 사람에게도 못견디도록 부족한 것들이 있었나봐요. ㅠㅠ
아름다운 그녀의 목소리 ,,,,,,, 너무 잊고 살았네요
아 옛날 생각나 ,,,,,,,
사람 죽는 거 너무 싫은데 ㅜㅡㅡㅡㅡㅡㅡㅡㅡ
보디가드 영화 넘 감명깊게 봤었는데...
천사같이 아름다왔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이 노래와 Where do broken hearts go. 참 좋아했어요. 저 위에 저랑 같은 곡 좋아하시는 분 계시네요.
웨어 두 브로큰 이 노래는 남친 이랑 헤어지고 청승 떨며 듣기에 참 안성 맞춤이었죠;;;
지금 듣고 있는데 나의 젊은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운 소식까지 겹쳐서 눈물이 북받쳐 오르네요
디든 위 올모스트 해브 잇 올~ 이 곡도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