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를 접했을때
비뜰어진 신앙으로 아이들을 병원에 보내지고 않고 폐렴까지 이르게해 죽게 만들었구나..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읽어보세요
굉장한 추위로 웅크렸던 저번주말과 달리 오늘은 날씨가 많이 포근해져서
밖에 나가 산책을 했습니다
주말이라 가족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의 모습들이 많이보였어요
봄이 우리 주변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느껴지기도 하고 활기찬 주말이지만
보성의 아이들이 계속 생각 나서 글을 올립니다
아이들을 부모의 부주의 보다 다른 이유에서 목숨을 잃었다면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를 이끌어가던데...
기독교에서는국내 교회와 교회의 협력체제나 관리 감독 체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필리핀이나 스리랑카등등 어려운교회에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큰교회가 많은것은 알고 있지만요 )
아이들이 너무 가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