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모 치료의 종결자는 뭘까요?

탈모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2-02-12 11:44:53

적당한 운동, 세끼 꼬박 챙거 멱고,

검은콩과 검은깨 갈아놓은 미숫가루 종종 먹고,

머리 빗질하고 샴푸하고...

1주일에 한번씩 샴푸로 거품낸 다음 캡쓰고 5~10분 있다 헹구기(각질제거)

근데 왜... 머리숱이 없을까요?

왜 머리가 나지를 않을까요?

IP : 221.146.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부러로긴
    '12.2.12 12:33 PM (1.224.xxx.209)

    저 이번에 41.
    그래도 혼자 돌아다니면 아가씨라 봐주는데...결론적으로 숱이 적어요. 특히 가르마있는 곳의 정수리 부분이...ㅠ.ㅠ
    그래서 이번에 라우쉬에서 나온 매일 밤마다 머리에 도포하고 맛사지하는 엣센스랑
    르네휘테르에서 나온 맛사지 엣센스랑 사서
    매일 밤마다 라우쉬 엣센스로 맛사지하구요
    매주 금요일은 르네휘테르로 맛사지해요.
    샴푸는 로레알(미용실에서 파는 것), 미샤(두피보호용?), 라우쉬 두피강화 모발보호용? 뭐 이렇게 돌아가며 써요.
    그랬더니 두피와 모발에 힘이 좀 생겨서 덜 빠지고 볼륨감도 좀 생겨서 봐줄만 하네요.
    진짜 모발이 얇고 숱도 없어서 민망하기 그지없었거든요.
    한번 두피와 모발에 좋다는 것을 검색하셔서 조금씩 이라도 해보세요.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아주 미비하답니다.

  • 2. ..
    '12.2.12 12:43 PM (211.246.xxx.192)

    헉.. 샴푸로 각질 제거하시다뇨..
    샴푸가 이유없는 탈모의 요인이라 주목받은지 오래됐어요.
    천연 비누나 그냥 비누로 감는게 숱 유지에 좋죠

  • 3. ...
    '12.2.12 12:50 PM (218.148.xxx.139)

    저도 검은콩도 많이 먹어보고요 시술도 받아보고 르네*** 샴푸 등등 좋다는 거 다써봤어요..

    근데 저희 어머니께서 머리숱이 적으시고 가늘거든요 저도 똑같이.... ㅠㅠ

    거의 유전이라고 하잖아요.. 그게 맞는것 같아요..

    너무 고민이고 스트레스였는데요

    장터에 국제백수님 샴푸 쓴지 4개월 정도 됬는데 진짜 머리가 나네요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쪽지 해보세요.

    진짜 추천해요.. 저희 가족들 다 잘 쓰고 있고 특히 어머니 머리 숱이 참 굵어지고 좋아지셨어요.

  • 4. 탈모가 되는
    '12.2.12 1:00 PM (125.134.xxx.42)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는 공통점이 있죠.
    두피도 트러블이 있구요.
    오늘로 나흘째 마이녹실 사와서 하루 두번 바르는데 일단 머리카락이 힘이 생기네요.
    3프로 구입했고 아이들이 벌써 효과있어 보인다고 해요.ㅎㅎ
    딸은 before and after찍는다고 정수리위에서 한방 찍어 두었네요.^^

  • 5. 탈모
    '12.2.12 3:33 PM (211.60.xxx.101)

    너무 감사합니다

    다 시도해 보겠습니다^^

  • 6. 참 그리고
    '12.2.12 4:09 PM (125.134.xxx.42)

    머리감을때 샤워기로 하지 말고 물 받아서 헹구세요.
    저도 그리한지 며칠되는데 확실히 덜 빠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16 수원사건 녹취록 보셨어요? 다문화 옹호자들 보셔요. 2 분노함 2012/04/07 1,660
91915 저의 발 각질 관리 비법 11 ^^ 2012/04/07 4,961
91914 ‘명쫓사(이명박에게 쫓겨난 사람들)’를 아십니까? 3 투표 2012/04/07 852
91913 주걱턱이..유전이 잘 되나요? 13 ㅇㅇ 2012/04/07 4,860
91912 소형청소기 다 그런가요? 13 갈등 2012/04/07 1,663
91911 며칠전 중1여학생 왕따 피해자 글 쓴 엄마입니다 10 속이 상해서.. 2012/04/07 3,104
91910 서울 오늘 날씨 어때요? 1 2012/04/07 502
91909 주진우 김어준 생방... 천정배 1 사월의눈동자.. 2012/04/07 1,191
91908 만약 여러분이 그 수원에 살인현장 앞에 있었다면 5 ... 2012/04/07 1,537
91907 목아돼 - 교회관련 발언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네요 9 참맛 2012/04/07 1,362
91906 오늘 조선일보 1면 김용민 사진보셨어요? 17 ㅇㄱㄱ 2012/04/07 2,942
91905 부부는 닮아가는게 아니라 원래 닮은 사람이 결혼 많이한다는 거 5 ..... 2012/04/07 5,902
91904 이런걸로 회사 관두기는 좀 그런가요? 5 ... 2012/04/07 1,149
91903 강정마을 구럼비폭파 저지중 신부님 7미터 떨어져 중상... 6 아봉 2012/04/07 848
91902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더 큰 위험이 찾아온다 2 그들에게감사.. 2012/04/07 639
91901 네티즌이밝힌 - 4·11 총선 부재자 투표율 90.1%의 진실!.. 5 참맛 2012/04/07 2,155
91900 용기냈던 경험 공유해요. 저는 고기부페 혼자가기 4 먹는거 2012/04/07 3,881
91899 어제 노회찬님 시사토론 대박이었나봐요.. 9 빵터져요 ㅋ.. 2012/04/07 2,712
91898 다음 검색어로 환생경제 올라왔네요..ㅎㅎ 6 환생경제 2012/04/07 824
91897 수원 사건 희생자를 위해,, 종교를 떠나서..기도해 주세요. 맘.. 17 기도 2012/04/07 1,334
91896 효과좋은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4 ㅍㅍ 2012/04/07 1,534
91895 새눌당이 김용민의 과거사를 캤다구요? 으메~ 5 참맛 2012/04/07 1,574
91894 그럼 갈비찜 갈비양은 얼마나 하면 될까요? 2 헌 새댁 2012/04/07 2,195
91893 주진우기자 긴급공지 2 .. 2012/04/07 2,130
91892 시어버터 딱 하루 썼는데요~~~이건 뭐~ 27 ..... 2012/04/07 18,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