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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했어요!!!!!

레온 조회수 : 12,536
작성일 : 2012-02-12 10:49:56

원인 불명 이라네요..

오랜팬으로  그녀의  재기를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거짓이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슬픈 소식이네요...

좋은 노래  더 들려주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화려하게  재기 하기를  바랬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마이클잭슨 처럼  약물중독 인지...

명복을...빕니다...

하늘에서  못다부른 노래  많이  부르기를.....

IP : 112.161.xxx.20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12.2.12 10:53 AM (112.168.xxx.112)

    마이클잭슨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거 아니거든요.

  • 2. 어머나
    '12.2.12 10:56 AM (125.152.xxx.113)

    저도 한때 꽤 즐겨 들었던 가수였는데
    jk님도 많이 놀래셨을듯.

  • 3. 놀랍네요.
    '12.2.12 10:58 AM (211.246.xxx.22)

    jk님이 충격이 크시겠네요.

    참...멋진 가수였는데..

  • 4. /.
    '12.2.12 11:04 A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약물에 찌들어사는것같더니 약물중독에 의한 쇼크사같은것아닌가요?

  • 5. 장지갑
    '12.2.12 11:08 AM (180.71.xxx.147)

    순간jk님 생각이 났어요..ㅠ ㅠ

    휘트니휴스턴의 그 시원시원한노래를 참 좋아해서
    그녀의 재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너무너무 안타깝네요..ㅠ ㅠ

  • 6. ...
    '12.2.12 11:09 AM (220.86.xxx.141)

    저도 순간 JK님이 생각난거보면 전 역시 82죽순인가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저도 82죽순이
    '12.2.12 11:10 AM (125.141.xxx.221)

    jk님 반응이 궁금해요.
    머리 풀고 산으로 고고씽~~?

  • 8. 으음
    '12.2.12 11:16 AM (125.152.xxx.113)

    산으로 가시는게 아니라
    제가 골수팬이였다면
    미국으로 날아가서 장례식(아마도 가족끼리 하겠죠)과 장지에도 가보고
    그녀의 집이랑 즐겨찾던 장소등 성지순례도 하고
    한국에 와선 그녀가 떠난 날에
    간단히 음식차려놓고 음악이랑 향초 켜놓고 추모도 하고 그럴것같네요.

  • 9. ...
    '12.2.12 11:16 AM (180.53.xxx.100)

    저도 jk님 때문에 들어와봤어요!!
    너무 상심마세요!

  • 10. 포박된쥐새끼
    '12.2.12 11:17 AM (27.117.xxx.2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나저나 저 포함해서 모든 분들이 jk님을 떠올리셨군요. 힘내세요 jk님~!

  • 11. ...
    '12.2.12 11:18 AM (59.25.xxx.89)

    내 20대를 함께 한 그녀라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멋지게 재기해주기를, 전성기 때로 부활해 주기를 너무나 바랐었는데.......

  • 12. 안졸리
    '12.2.12 11:19 AM (122.32.xxx.70)

    이쁘고 노래도 잘해서 좋아했는데..
    결혼 한번 잘못해서..

  • 13. 저도
    '12.2.12 11:23 AM (122.37.xxx.113)

    막연히 그러다가 언젠가 뻥 다시 멋지게 재기할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바비 브라운 나쁜놈 ㅠㅠ

  • 14. 의문점
    '12.2.12 11:24 AM (118.217.xxx.105)

    위대한 아티스트의 사망을 진심으로 추도합니다.

    인류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더불어 jk 님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 15. 콩나물
    '12.2.12 11:26 AM (221.146.xxx.107)

    저도 기사 제목 보고 JK님 걱정되서 들어왔어요.

    JK님 기운 내세요...

  • 16. 아이고
    '12.2.12 11:36 AM (115.41.xxx.215)

    jk님 걱정이 먼저 되네요. 상심 크시겠어요.

  • 17. ...
    '12.2.12 11:45 AM (49.135.xxx.191) - 삭제된댓글

    마이클잭슨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거 아니거든요.2222222

  • 18. JK님글 나도 썼었는데
    '12.2.12 11:55 AM (112.169.xxx.238)

    1착인줄 알았더만...글도 없네요. 내글 어디간겨????
    아하~ 아랫층이구나? 왜 줄을 두줄로 만들어 헷갈리게 한데요???
    하여간 남편 잘못만난 결과도 크군요.ㅠㅜ;;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태어나서 불행하게 일생을 마치다니 슬프네요.

  • 19. Jk님하
    '12.2.12 12:16 PM (211.246.xxx.85)

    가 82분들 위해 공식입장 표명했음 좋겠어요.
    ㅋ ㅑ ㅋ ㅑ ㅋ ㅑ

  • 20. 저도
    '12.2.12 12:17 PM (220.120.xxx.166)

    jk님이 걱정되는건 뭔 일이래요? 미워할수도 없는 jk

  • 21. 휘트니
    '12.2.12 12:23 PM (180.67.xxx.23)

    그런 재능을 가지고 부와 영광을 누렸어도 채워지지못하는게 뭐였을까요.
    한 인간으로써 너무 안됐네요.
    저도 ..jk 님 생각이 가장 먼저 났었는데.ㅎㅎ
    하여튼 너무 안됐어요. 작년 재작년에도 아까운분들이 많이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우울하네요~;;

  • 22. sincerely
    '12.2.12 12:37 PM (218.39.xxx.33)

    참 미인박명이라고 하더니 한창 나이에 너무 일찍 가버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Action
    '12.2.12 12:39 PM (110.70.xxx.2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녀의 음악 아 어쩐대요 그 재능...
    jk님하도 힘내시고...

  • 24. 에구
    '12.2.12 1:00 PM (124.53.xxx.156)

    너무 안타까워요...

    그녀가 최고의 가수인건 잘 알고 있었는데
    정말 더더더 최고라고 느꼈던게
    머라이어 케리랑 이집트왕자 주제가 불렀을 때예요
    전 머라이어 케리도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둘이 나 잘났어 하고 미친듯이 뽐 냈으면 완전 망하는 건데..
    둘이 정말 절제하면서 하모니를 이뤄내더라구요
    그때 그녀들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ㅠㅠ

    엊그제
    운전하는데 이현우 음악앨범에서
    휘트니휘스턴과 머라이어 케리 노래 한곡씩 틀어줘서
    모처럼 기분 좋은 하루였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ㅠㅠ

  • 25. -_-
    '12.2.12 1:02 PM (118.34.xxx.115)

    오지랖들..;

  • 26. 오지랖에
    '12.2.12 1:10 PM (75.206.xxx.184)

    사망했다는 소리에 '아이쿠~jk어쩌나,,'했다는,,,

  • 27. 정말 이럴래
    '12.2.12 2:05 PM (203.90.xxx.115)

    휘트니스. 정말좋아했어요 ㅠㅠ

  • 28. 지천명
    '12.2.12 2:14 PM (61.74.xxx.219)

    저도 소식듣는 순간 JK님 생각이 나더군요
    2010년 공연 보러 갔는데 목소리가 옛 명성에 못미친다는 의견 많았지만 저는 그 분위기 좋았거든요

  • 29. ...
    '12.2.12 2:25 PM (211.110.xxx.94)

    휘트니 휴스턴 사망소식 듣는순간 jk님 생각이....

  • 30.
    '12.2.12 2:51 PM (14.32.xxx.207)

    jk님 울고계신거에여? 기운차리세요, 산 사람은 살아아죠.

  • 31. 조건반사적
    '12.2.12 2:58 PM (119.70.xxx.19)

    으로 jk 님 어쩌나..싶었다는;;

  • 32. 많은사람
    '12.2.12 3:08 PM (112.186.xxx.104)

    저도 jk님부터 생각나던데요… 심심한위로의말씀드립니다

  • 33. 111
    '12.2.12 3:23 PM (114.206.xxx.212)

    참 안타깝네요 재기했어야하는데

  • 34. 초보82
    '12.2.12 3:35 PM (211.246.xxx.117)

    회원인데요ᆞ여기서 항상 궁금했던게 jk란 닉네임 얘기를 많이들 하시고 여기 댓글엔 거의 jk님을걱정하시네요ᆞ 그분이 누구신지 정말 궁금해요^^

  • 35. 아나키
    '12.2.12 3:43 PM (116.39.xxx.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마음과 충격을 받았을 JK님도 염려되고..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진다...라는 말이 참 슬픈 말이지만..
    잘 견디시길. .

  • 36. 아름다운사람
    '12.2.12 4:07 PM (222.238.xxx.247)

    먼 나라에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jk님 걱정했어요.

  • 37. ,,
    '12.2.12 5:32 PM (221.156.xxx.131)

    글 제목만 보고도 ..'오마나 jk님 어쩔까나' 했다는....

  • 38. Tears
    '12.2.12 5:37 PM (112.214.xxx.73)

    편히 잠들기를...뉴스를 보니 그녀를 발견한게 bodyguard라는게 참......
    어쩌다 그런 바비같은 인간을 만나서 그 미모에 재능에 부러울것 없던 그녀가 이렇게 되다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남은 딸이나 잘 돌보려는지
    a true icon & legend인 Whitney Houston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기사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 39. ,.
    '12.2.12 8:17 PM (116.123.xxx.108)

    저도 그 뉴스 듣고 jk님이 걱정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구요. jk님도 힘내시구 식사 꼭 챙겨 드세요.

  • 40. 너무
    '12.2.12 10:31 PM (203.152.xxx.106)

    안타깝네요 뉴스보다 비명까지
    질렀어요 그녀의 재기를 기대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네요

    저도 기사 보는순간
    아아JK님 어떡해라는 탄식이
    나오더군요
    JK님 힘내세요

  • 41. 낮에 깜짝 놀랐어요
    '12.2.13 12:45 AM (219.250.xxx.77)

    저도 낮에 인터넷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들을 수 없게 되다니..
    그녀가 이런 죽음을 맞이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불행한 결혼생활을 꼽더군요.
    에그.. 그 연하의 남편때문에 마약에도 손대고, 폭행과 폭언을 일삼아서 휘트니가 엄청 충격받고 힘들었었다고 합니다. 남의 남편이지만 정말 그런 사람 싫습니다. 그녀의 죽음으로 양심의 가책을 받았으려나..

  • 42. 뉴스보자마자
    '12.2.13 12:56 AM (119.70.xxx.218)

    JK 님 걱정부터 되더라는 ^^; 힘내세요!ㅋ

  • 43. 한국 공연 봄
    '12.2.13 9:07 AM (122.203.xxx.130)

    2010년도인가 비싼 입장료를 내고 한국 공연을 보러 갔는데...(2일째)

    어찌나 실망했던지.. 무성의, 졸속, 이유를 감기약을 먹어서 그 후유증으로 인해 땀이 비오듯 한다면서

    정말 보는 이도 힘겹게 느껴지던 공연이었는데 알고보니... 그래서 그랬구나...

    공연 다음날 가족들과 환하게 웃으면서 공항에서 찍힌 사진이 뉴스에 나오는 것 보고 감기가 다 나았나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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