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사망 목사부부 "7일 단식도,, 체벌도,," 모두 다 “귀신이 시켰다”

호박덩쿨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12-02-12 02:22:25
자녀 사망 목사부부 "7일 단식도,, 체벌도,," 모두 다 “귀신이 시켰다” 


7일 단식기도하면 자녀 살릴수 있다“는 걸로 보아,, 이 목회자의 과대망상이 사망원인 일듯
즉, 이 목회자는 망령, 즉, 귀신에 씌운걸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신자나 목사들 80 ~  90%는
이처럼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과대설정하려는 경향이 강하죠. 이것이 귀신 씌우는 요인


北처럼 너무 어릴 때 교리 주입하거나 금식시키거나 안수기도 빙자한 체벌하거나 하는 것은
기독교인 부모들만의 또 다른 욕심이랄수 있습니다 신비주의적으로 빠지드래도 몸을 최대한
낮춰야지 자신이 뭐나 되는것처럼 행동하는 기독교인의 마인드에서 참 잘못됨을 발견하지요


그리고 지금은 예수때와 시대가 달라요. 기사,이적 너무 의존마세요. 물론 아직도 병,의원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病 많지만 잘못하단 저 목사처럼 ‘탐욕의 신’에 씌워요. 하나님은 우리만
사랑하시는게 아니라 전교조, 나꼼수, 전라도인, 좌우파 가릴거없이 다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세상의 병, 의원 하느님이 만드신 거예요. 이젠 좀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신앙인이 되자구요!
자꾸 시대를 도외시하면 정신병자 소리를 들어요. 실제로 6,25 극단적 사고관에 머물러있던
박원순 빨개女 공황자애란 진단이 나왔죠? 오늘 목사님도 귀신이 시켜서 했다 자인 했군요!


굶고있는 자녀에게 체벌까지? 과학도 의학도 다 사탄이고 신앙이면 뭐든지 된다는 사고방식
인터넷도 마귀고 나꼼수 전교조도 좌파고, 오직 예수믿는 사람만 의인? 이거 다 욕심 이예요!
그 옛날 지동설을 주장하던 갈릴레오를 팀킬하고 수많은 선지자 선각자들을 그랬던것처럼요



괸히 개독소리 듣는게 아니군요 이래서 시대적 낙후성 낡은사고 전근대성에서 벗어나야해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211_0010455767&cID=1... ..


IP : 61.102.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668 실비보험이요.. 4 잘몰라요. 2012/04/16 1,338
96667 에리카 김, ‘뉴클리어 밤’을 터뜨리지 못한 이유는 4 세우실 2012/04/16 2,230
96666 파운데이션 색상 얼굴보다 밝은거?? 3 호도리 2012/04/16 1,659
96665 제주 김녕요트투어 해보신분 계신가요? 3 파란보석 두.. 2012/04/16 1,889
96664 주택관리사 도전하려고 합니다. 2 .. 2012/04/16 2,463
96663 이 음악에서 나오는 악기가 뭔지 궁금해요. 6 음악 2012/04/16 700
96662 약값인하 이유? 6 약값 2012/04/16 770
96661 남산에 벗꽃 피었나요? 10 남산 2012/04/16 1,483
96660 지마켓, 옥션 ID 있으시면 13 마일리지받으.. 2012/04/16 2,034
96659 이번달도 알바비100만원 찍었네요..ㅎ 6 ... 2012/04/16 2,928
96658 진상의 최고봉을 봤네요 8 ... 2012/04/16 3,618
96657 헬스장에선 어떤 운동화를 신나요?? 4 짱날씬ㅋㅋ 2012/04/16 2,521
96656 앤크라인 질문요 쇼랴 2012/04/16 730
96655 아파트인데 어디에 곰팡이가 핀다는 건가요? 9 고민 2012/04/16 1,753
96654 남편 여자후배한테 물건 사오는 부탁하는건 정말 아니죠? 17 생각만 2012/04/16 2,771
96653 새누리당 민생 1호는 집부자 세금 감면 12 새누리당 민.. 2012/04/16 1,166
96652 벙커 1... 환생경제 2012/04/16 816
96651 인생에서 일이 최고로 중요한 남자는 사랑도 버리나요? 12 2012/04/16 3,634
96650 옆집 새댁의 연애(?) 상담 때문에 스트레스로 하혈까지 했어요 27 두통녀 2012/04/16 17,333
96649 분당 하나로 가지 마세요. 1 현수기 2012/04/16 1,292
96648 사람들은 부탁을할때 인적자원에대해 너무 관대한듯.. 11 ... 2012/04/16 1,861
96647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막막... .. 2012/04/16 680
96646 스맛폰 프로그램 .. 2012/04/16 945
96645 오늘아침 인간극장 떡집 아시는분? 3 코스모스 2012/04/16 7,190
96644 저도 30 여자.. 시집 언제갈지 걱정요 7 선녀 2012/04/16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