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어체 영어 문장 해석 하나만 부탁해요.

최선을다하자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2-02-12 02:21:42
안녕하세요.
제 실력으로 도저히 안되고 검색도 안나와서요.

You should break the habit of putting lines through your fives. 
They are not dollar sings. 


배경은 교실에서 어떤 아이에게 수학 시험결과를 말해주면서 선생님이 하는 말이구요,
제 생각에는,
손가락 사이에를 이용해서 줄 긋는 습관 없애라는 뜻인가요?
삐뚤해지니까 달러표시를 언급한것인가요?

의견 주시와요..


IP : 218.39.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선을다하자
    '12.2.12 2:38 AM (218.39.xxx.120)

    감사합니다. 그런것 같아요. 이책이 아이들이 보는 아서챕터북인데요, 코멘트 받는 아이가 부잣집 딸래미거든요. 그래서 버릇처럼 5를 달러처럼 계속 쓰나봐요. 상상력이 뒷받침되어야 영어를 잘하는데..
    암튼 감사드려요. 늦은시간에 안주무시고..

  • 2.
    '12.2.12 2:42 AM (175.252.xxx.189)

    원래 어딘가 있는 질문인가 봐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304&docId=57...
    근데 지식인보다 put ~ through 가 숙어로 성사시키다..는 의미가 있는 걸로 보아, 숫자 5 쓰는버릇을 바꿔라, 하는.. 윗님 답변이 맞는 것 같네요. signs도 그렇구요.
    (앗 몇글자 고치느라 지웠다 다시 써서 죄송해요ㅎ;)

  • 3. 최선을다하자
    '12.2.12 2:51 AM (218.39.xxx.120)

    아.. 네이버 검색하니까 어느 분이 저랑 똑같은 질문을 @.@;;
    길어서 카피하다보니까 똑같은 실수를.. ㅡ.ㅡ;;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해요..

  • 4. 카후나
    '12.2.12 6:23 AM (118.217.xxx.105)

    님의 닉에서 다시 배우고 댓글 답니다.

    5 라는 숫자를 관통하는 두 줄을 세로로 그으면 달러 사인 ($) 처럼 보이잖아요.
    그 학생이 그런 버릇이 있는 듯 합니다.

    그런 버릇을 고치라고 하는 선생님의 말씀인 듯 하구요,
    혹시 함의로서 '돈'에 집착하는 사람이나 세태를 풍자하는 뜻일 수도 있겠습니다.

  • 5. 최선을다하자
    '12.2.12 3:47 PM (218.39.xxx.120)

    윗님도 감사해요.

  • 6.
    '12.2.13 12:20 AM (175.252.xxx.223)

    뒤늦게 다시 봤네요. 지식인은 다시 올리면서 링크가 안됐었군요;.
    여튼 저도 명쾌한 댓글들 감사히 잘 보고 덕분에 확실히 잘 배우고 갑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91 블락비 동영상 보면서 7000원 드립보다 더했던 부분은 11 별달별 2012/02/26 3,759
75790 내가 들은 채선당 이야기/.. 6 별달별 2012/02/26 8,632
75789 새가죽의자 글 올린사람인데요..냄새제거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1 제품좀 2012/02/26 956
75788 임신 34주차, 배가 아픈데... 6 + 2012/02/26 2,855
75787 재혼하려고 하는데요...까페...어떤가요? 8 이젠.. 2012/02/26 3,355
75786 고2 영어과외비 좀 봐주세요~ ^^ 7 과외샘 2012/02/26 23,558
75785 앱 좀 찾아주세여 3 아이폰 2012/02/26 849
75784 참 허무하네요... 24 .... 2012/02/26 10,759
75783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2 고민녀 2012/02/26 1,318
75782 아 82님들 가죽의자 냄새 SOS 요 ..ㅠㅠㅠ 5 머리가아파 2012/02/26 2,442
75781 해외로 나가는데 주소지 퇴거신청 어떻게하지요? 3 보람 2012/02/26 1,923
75780 오늘도 남편은 그냥 잡니다. (19금) 45 이름지우고픈.. 2012/02/26 32,247
75779 요즘 서울엔 뭐(외투)입고 다녀요 5 ㄷㄷㄷ 2012/02/26 2,131
75778 지방인데 1년새에 2천만원뛴 아파트값... 28 집고민 2012/02/26 4,370
75777 함께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4 콩가루 2012/02/26 1,961
75776 모리녹스 브랜드 아시는 분 계세요? 1 사까마까 2012/02/26 1,720
75775 관리자님, 최근 많이 읽은 글의 순서는 어떻게 정하나요? 5 궁금한 사람.. 2012/02/26 821
75774 오늘 kbs 주말영화 2 추천 2012/02/26 1,858
75773 거실에 TV없애고 책장 안놓으면 뭘로 허전함을 가리나요? 9 궁금맘 2012/02/26 2,597
75772 김혜수가 출연했던 "꽃피고 새울면"이란 들마 .. 6 궁금이 2012/02/26 3,669
75771 눈 작고 하관 넓고 얼굴 큰 사람은 어떤 안경을 써야 할까요? 1 ... 2012/02/26 5,263
75770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를 보면 우승자가 항상 제 예상과 빗나가는.. 4 brams 2012/02/26 1,845
75769 5학년 어린이가 팬티에 변을 묻히는데요(죄송, 비위약한분 패스).. 6 지저분하지만.. 2012/02/26 1,702
75768 내일 회계사1차 보는 친구에게 ㅇㅇ 2012/02/26 896
75767 거제도 여행 코스 3군데만 추천해주세요.. 6 .. 2012/02/26 3,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