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소리 티비소리가 막들리는데 몸은 안일어나지는건 뭔가요?

가위눌림?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2-02-11 23:30:38

아래 가위늘린게 나와서 여쭈는데요

두번 정도 그랬는데

분명히 고요한 상태에서 혼자 집에서 낮잠잤는데

일어날때 막 몸이 안일어나지더라구요

근데 마루에서 티비소리가 크게나고 아니 어쩌면 사람들 소리일수도 있고 어쨌든

사람들 대화소리가 시끌벅적 나는겁니다

정신적으로도 이게 무슨 소리들이지? 하는데 안일어나지고 무서워서 일어나기도 싫고

그렇게 비몽사몽한 상태로 좀더 누워있다가(제가 그냥 일어나는거 포기하고 다시 편히 눈감았지요 무서워서)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났어요

이것도 가위눌리는건가요?

물리적으로 힘들은건 아니었고 정말 생생하게 주변의 사람들 소리가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꿈은 분명 아니구요 이건 뭘까요?

IP : 114.203.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능이필요해
    '12.2.11 11:37 PM (116.122.xxx.6)

    저도 예전 세네번 잠자다 그런 경험했죠. 가위눌림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진짜 몸이 너무 무겁고 머리도 뱅뱅돌고 너무 괴로워 몸을 일으키고싶은데 절대 안움직여저 겁이나죠. 그 와중에도.. 아우 가위눌림으로 괴롭구나 누가 나좀 깨워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은 또렷히할수있고 ㅡㅡ;;

  • 2. ...
    '12.2.11 11:52 PM (124.48.xxx.204)

    가위눌림이라고도 흔히 말하고..가수면 상태라고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그 상태일때는 뇌파의..원인으로..난 깨어 있는 듯 하지만..몸은..마비?된 상태가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움직일 수가 없다네요...

  • 3. ..
    '12.2.11 11:55 PM (110.70.xxx.133)

    저도 자주 그랬어요
    중고등학교땐 거의 매일 밤 ㅠㅠㅠ

  • 4. 00
    '12.2.12 12:50 AM (61.101.xxx.219)

    가위눌리는 거죠.
    저도 밤에는 한번도 없었고, 낮잠 잘때만 그랬어요.
    낮잠 오래자면 그런 경우가 많았죠 ;;;
    그냥 낮잠을 줄이는게 제일 좋은것 같고요.
    몸을 혹사시켜서 피곤하게 하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69 자녀 사망 목사부부 "7일 단식도,, 체벌도,,&quo.. 3 호박덩쿨 2012/02/12 2,846
68968 반도네온이란 악기로 연주하는 탱고 참 좋네요. 3 흥겨움 2012/02/12 1,213
68967 구어체 영어 문장 해석 하나만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02/12 1,193
68966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한테 너무 심하게 빠졌나봐요 9 irom 2012/02/12 2,494
68965 현관 센서에 문제있을 경우 어떻게 하나요? 3 현관 2012/02/12 1,269
68964 배에 차는 가스..좀 제거 되는 약 같은건 없을까요 15 ㅜㅜ 2012/02/12 33,118
68963 약먹는 시간 알려주는 타이머? 아님 휙~~돌려서 시간 알려주는.. 4 ** 2012/02/12 1,341
68962 요즘 이 남자 참 멋진 것 같아요 너무 훈훈하고 좋네요 31 재탕해서 죄.. 2012/02/12 12,139
68961 아침메뉴 쌀국수 이상한가요? 10 .. 2012/02/12 1,890
68960 조영남이가 참 주책이여도 대단한게 화가로서의 재능도 상당해 43 ... 2012/02/12 8,727
68959 집착이 너무 심해요 2 2012/02/12 2,109
68958 일요일 낮에 남대문시장 가면 다 문닫았나요? 2 .. 2012/02/12 2,713
68957 그것이 알고싶다 끝까지 보신 분 10 kandin.. 2012/02/12 4,132
68956 다음 메일 쓰시는 분들 지금 메일 열어지나요? 4 이상하네 2012/02/12 922
68955 남들이 자상한 아빠라고 칭찬하는 우리남편 8 ㄹㄹ 2012/02/12 2,805
68954 30대 후반에 생물학적 처녀라면?.. 47 잠이안와서 2012/02/12 21,327
68953 어떤 대학에 등록해야 할까요?? 2 옹치옹치 2012/02/11 1,526
68952 컴퓨터가 이상해요. 1 궁금이 2012/02/11 534
68951 정말 변호사 어려운줄 아는 사람들 많네요? 20 ... 2012/02/11 10,692
68950 이렇게 겁많은 남친과 결혼해야할지... 7 ... 2012/02/11 3,773
68949 그것이 알고 싶다..오늘도 너무 무섭네요 ㅠㅠㅠㅠ 8 아오 2012/02/11 4,901
68948 남녀 커플 해변에서 흐흐흐 우꼬살자 2012/02/11 1,213
68947 세바퀴 이정섭씨 ㅋㅋ 1 깐깐징어 2012/02/11 1,860
68946 시아버지께 천만원 보내드렸습니다 ㅠㅠ 7 함함 2012/02/11 3,892
68945 다한증 치료엔 어떤 병원이 좋을까요? 7 땀이나 2012/02/11 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