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집이 너무 층간소음이 심해서요
스트레스받아서 그런지 온몸이 다 아프고 탈모에 알러지증상까지 생겨서 매일 울며 삽니다
저희친정집 아파트가 방음이 잘되서 그런지 오년넘게 사는동안 한번도 시끄러운적 없었다고하시니
거기로 이사갈까 하는데 ,집은 거기가 더 좋은데 솔직히 동네는 저희 동네가 더 좋거든요
상권이며 교통이며.그래서 이집팔고 가는건 아닌거 같고 또 집사서 갔다가 그집이 시끄러우면 그때 어떡해요
그래서 전세갈까 하는데,남편이 2년에 한번씩 어떻게 이사다니냐면서 싫다고 그래요
저희남편은 일찍 출근했다 늦게 오고,누우면 바로 잠드는 사람이니 층간소음 모르구요
저는 너무 힘들구요
전세주고 전세사는분들 어떠신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