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범인이요
이모라는 가정부인거 같은데..
그 이모가 박무열을 좋아해서 저러는 걸까요?
눈 멀게 해서 자신이 소유 하고 싶은 ..그래서요?
그 범인이요
이모라는 가정부인거 같은데..
그 이모가 박무열을 좋아해서 저러는 걸까요?
눈 멀게 해서 자신이 소유 하고 싶은 ..그래서요?
네. 좋아해서지요.
발이 데여서 집에 바래다줬을때 집인테리어가 소녀풍..아직 소녀감성을 갖고있고요
박무열에게 내준 준비된 커플슬리퍼..
립스틱을 바를까말까 망설이는 모습,
옷매무새를 추스르는 모습
모두 박무열을 남자로 느낀다는 반증입니다.
그래서 강종희를 싫어하고 돌아가라고 하죠.
박무열이 야구르 그만두게 하려고하는것도
많은 팬들의 무열이 아닌 자신만이 소유하면
서 돌봐주고 곁에 두고싶어서 그러는거죠.
처음부터 범인이 이모처럼 보이게 해놔서
아닌가... 했었는데 이모 맞네요.
한약에 시를 인용한것도 그렇고
가까이서 이성으로 좋아하는데
소유할수 없으니... 그러나봐요.
이거 16회가 마지막인가요?
미스테리와 로맨스를 섞어놓아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생각하니 벌써 서운해지네요.
앞으로 작가님이 어찌 풀어 갈지 모르겠지만
달달한 로맨스를 팍팍 더 넣어주면 좋겠는데...
하여튼 전혀 관심없었던 이시영의 재발견 드라마이네요..
시청률이 그리 안나온다 하니 안타깝기도 하지만
저를 비롯하여 컴으로 다운 받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