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카드 쓰면 남편 핸드폰에 띠링~결제 문자 가나요? ^^;

꿈에서 놀아줘 조회수 : 6,309
작성일 : 2012-02-11 20:28:13
안녕하세욥~

전업 주부인데 지출은 남편 명의의 카드로 몰아 쓰면 좋다고 해서 바꾸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남편 이름 박혀 있는것 보다는 가족카드로 만들어서 쓰려고 하는데요.

저에게도 지키고 싶은 비밀(...)이란게 있어서, 결제하는 건건 모두 알게 하는건 싫거든요! -___-
가족카드라도 남편 카드 문자는 남편 핸드폰으로, 내 카드는 내 핸드폰으로 문자 오면 좋겠구만...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IP : 125.186.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
    '12.2.11 8:37 PM (14.63.xxx.92)

    카드신청할 때 문자 서비스 번호를 님 것으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다만 남편이 신청해야 합니다

  • 2. 플럼스카페
    '12.2.11 8:37 PM (122.32.xxx.11)

    가족카드를 쓰면 한도는 남편 카드 한도 안에서 정해지지만 내 명의기 때문에 알림서비스는 제 맘대로 할 수 있었어요.
    결론적으로, 남편에게 문자 안 가게 할 수 있어요.

  • 3. 플럼스카페
    '12.2.11 8:38 PM (122.32.xxx.11)

    전 제가 신청했어요. 씨티카드. 카드사마다 다른가 윗님글보니 궁금하네요

  • 4. ㅇㅇ
    '12.2.11 8:51 PM (211.237.xxx.51)

    저는 제 카드로 가족카드를 만들어서 남편이 쓰는데
    남편이 쓰는것 문자 서비스 알람여부는 제가 정해야 하던데요..
    즉 카드 원 소유주의 의사에 따라 문자 알람서비스 유무가 결정되고
    누구한테 알람문자가 가는지도 정해지는겁니다.
    님한테 문자서비스가 오게 하고 싶거나 문자서비스 자체를 없애고 싶은것은
    전적으로 남편이 정할일이죠. 원래 카드가 남편것이고 가족카드로 만든것이니깐요

  • 5. ㅇㅇ 님 말씀이
    '12.2.11 10:59 PM (175.117.xxx.114)

    맞아요.

    전 맞벌인데 남편쪽으로 몰려고 남편 가족카드 신청해서 잠깐 썼었는데 제가 신청못하고 남편이 하거나 남편에게 확인전화가든가...아무튼 남편 모르게 바꿀 순 없어요. 제 경우 kb카드였는데 가족카드라도 남편에게 무조건 가게 되어 있어요.

  • 6. 꿈에서 놀아줘
    '12.2.20 1:54 PM (125.186.xxx.161)

    답변 감사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52 우리집 선반 위에 '농심'라면이 없어졌어요~~ 10 검은나비 2012/02/17 1,631
72451 서초 강남 카센터 좀 추천해주세요 3 덤탱 바가지.. 2012/02/17 1,693
72450 60분 부모 성폭력 사례 보다보니요.... 36 무셔라 2012/02/17 12,500
72449 속옷을 어느 브랜드 선호하시나요? 4 고민 2012/02/17 1,618
72448 한화에 보험들어도 안전한가요? 4 이상한 한화.. 2012/02/17 733
72447 KTX 민영화,,대우건설 보고서와 정부 민영화 용역 보고서 '판.. 27 베리떼 2012/02/17 1,261
72446 아이가 고열에 두통, 속이 울렁거린대요.. 요즘 독감 이런가요?.. 11 봄날오후 2012/02/17 2,667
72445 대전 여행.... ^^ 대전에 사시는 82쿡 님.....!!! 9 감사 맘 2012/02/17 1,114
72444 난폭한 로맨스 보시는분은 없으신가봐요? 12 ㅎㅎ 2012/02/17 1,488
72443 서울패션전문학교-패션에디터 진로 11 목메달 2012/02/17 1,570
72442 백화점 오전에 물건 교환 하러가면 욕 먹나요? 13 .... 2012/02/17 2,948
72441 시골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중요한 건 1 결국 2012/02/17 918
72440 새누리당 공천 신청, MB 외면 ‘박근혜 인연’만 강조 1 세우실 2012/02/17 476
72439 공익 스토리... ... 2012/02/17 405
72438 생전 처음으로 남편 도시락 싸보냈어요 11 도시락 2012/02/17 1,954
72437 KTX 민영화에 반대하는 코레일 임직원들! 6 참맛 2012/02/17 789
72436 스마트폰 구매 생각중이신 분이라면 필독 하세요~ 1 옹토끼 2012/02/17 1,109
72435 "고생했다 MB 4년, 이제는 반격이다" [기.. 2 베리떼 2012/02/17 909
72434 어른 침대에서만 혼자자는 신생아 7 dld 2012/02/17 2,492
72433 요즘 명함 돌리시는분 많네요..선거.. 3 뭐라고?? 2012/02/17 483
72432 민망한데.. 자꾸 거기에서 소리가 나요.. 25 이궁.. 2012/02/17 37,498
72431 저는 회사 야유회에 아이들 데려오는거 그렇더라구요.. 11 --- 2012/02/17 2,068
72430 아주 작고 사소하지만 아련하게 잊지못할 기억과 풍경이 있으신가요.. 15 .. 2012/02/17 2,017
72429 조용한 아파트 찿아요. 5 2012/02/17 1,808
72428 영화 더 그레이 재밌나요? 2012/02/17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