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그마치 나이차가 15년이 차이가 납니다 그아줌마는 당연히 가정이 있으시구요
주말마다 등산을 하는 모임이 있는데 거기서 알게되었고 산을 타면서도 저와 자주 이야기를 하면서 타는데요
이젠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그런 사이가 됐습니다 근데 이분은 정말 보면볼수록 강문영씨를 닮았어요
관리를 어쩜 그렇게 잘하셨는지 피부에 잡티하나도 없고 웃는모습이 너무 이쁘고 그러네요
저는 그 아줌마를 볼때마다 항상 웃는데 저보고 왜자꾸 웃냐고 그러시네요
암튼 이런 감정은 일시적인건가요? 예전부터 강남에 이쁜 아주머니들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았던건 사실입니다
저같은경우는 나이가 많으신분들하고 주로 대화가 잘통해서 이분하고도 금새 친해질수있었던거 같네요
근데 강문영닮았다고 이야기하면 기분 좋아하시겠죠? 아직 이야기는 한적은 없지만 너무 닮아서 하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