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남자분도 저도 나이가 어린 나이가 아닌지라 엄마가 초조하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그런가..
다음주에 맞선이 잡혔는데..엄마가 따라 나가시겠다네요
상대남쪽은 부모가 나오는게 아니고 중매해주는 아주머니가 나오신다고 하고요
그동안 선은 여러번 봤지만 다 상대남하고 단 둘만 본게 다거든요
엄마한테 싫다고 했는데
자꾸 전화하고 그러시네요
요즘도 이렇게 선을 보는 경우도 있나요
답답해요
상대남자분도 저도 나이가 어린 나이가 아닌지라 엄마가 초조하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그런가..
다음주에 맞선이 잡혔는데..엄마가 따라 나가시겠다네요
상대남쪽은 부모가 나오는게 아니고 중매해주는 아주머니가 나오신다고 하고요
그동안 선은 여러번 봤지만 다 상대남하고 단 둘만 본게 다거든요
엄마한테 싫다고 했는데
자꾸 전화하고 그러시네요
요즘도 이렇게 선을 보는 경우도 있나요
답답해요
아휴.. 요즘은 다 당사자만 나가서 봐요...
어머님 나가면 진짜 오바임..ㅠㅠ
그쪽 남자한테 되게 초조한 인상 줄수도 있어요..
(여자쪽 결혼이 급한가보다 하는식의)
정 궁금하시면 서로 모른척 하고 다른 자리에 가셔서 보시라 하셔요..
어머님마음이 급하신가 봅니다. 그래도 그 자리에 나가시면 오히려 역효과 낼거예요,
어머님 마음 알아주시고 좋은 인연이길 바랍니다.
어머니 나오시면 될일도 안될것 같은데 참으라고 하세요
원하시면 집에 계시라 하세요
급하신 마음알지만 그건아니죠^^
될일도 안된다고 전해주세요
멀지감치 떨어져서 얼굴과 허우대만 확인하시라고 하세요
저두 그런적이 있었는데 뭐 괜찮았어요,
그리고 따로 가셨어요
남자 살펴보고 가시면 되죠 뭐,
전 워낙 옛날이라 다 부모님 대동하고 선 봤는데 지금 생각하면 시어머니 미리 보는것도 꽤 괜찮은 시스템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