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너번 뵌 분이구요, 집으로 초대를 받았는데 뭘 들고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저랑 시어머니랑 같이 있을 때 "팬티같은 거는 며느리가 사주면 좋겠더라"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분은 며느리가 없거든요.
어려워하는 어른께 팬티를 사들고 가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우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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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쪽 어른께 속옷 선물 하는 거 이상할까요?
whynot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2-02-11 19:29:03
IP : 119.148.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언니
'12.2.11 7:30 PM (210.205.xxx.25)어려운 분께 팬티 속옷 선물은 실례가 될수 있어요.
친구한테 속옷 줬다가 너무 싫어해서 놀란적도 있어요.
선물에 따라 참 마음도 가지가지더라구요.2. ^^;;
'12.2.11 7:34 PM (114.207.xxx.186)다른게 좋겠어요.
3. 언니
'12.2.11 7:36 PM (210.205.xxx.25)우리집에 며느리 될 아이가 내 빤쓰 사왔다면...으악 대박
4. whynot
'12.2.11 7:39 PM (119.148.xxx.117)ㅎㅎㅎ 알겠습니당 그냥 평범하게 과일바구니로 가야겠네요
5. **
'12.2.11 8:14 PM (111.118.xxx.60) - 삭제된댓글하다못해 생일 선물도 아니고
집 초대선물에 팬티선물은 좀,,,,ㅡㅡ;;;;6. ᆞᆞ
'12.2.11 8:24 PM (223.33.xxx.67)절대 아니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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