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야뇨증이요,,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2-02-11 15:30:00
올해 6살 입니다
한달에 두어번 빼고 매일 밤에 오줌을 싸요
나이가 들면 차차 괜찮아 질줄 알았는데 이젠 병인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12시에 꼭 깨워 소변보게 하는데도 기저귀 보면 젖어
있구요 잘때9시와 중간중간 10시 12시 소변을보게해도 이불에 오줌을싸서 기저귀 사용하고 있어요

야뇨증 치료가 가능한가요?
병원 무슨과에 가야하나요?
그냥 동네 소아과가서야뇨증 치료한다고 하면되나요?
어느정도 치료해야하나요?
IP : 218.48.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의원 추천!!!
    '12.2.11 4:31 PM (124.63.xxx.7)

    동네 한의원 가셔서 한약 지어먹이세요
    울 아들 6살까지 일주일에 서너번은 쌋어요
    근데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더군요
    한약 지어 먹이고 지금 6학년인데 밤에 오줌싸는거 못 봤어요

  • 2. 제 아이
    '12.2.11 7:51 PM (122.35.xxx.107)

    키울때 야뇨증이 있었는데..멋모르고 아이만 혼내다가
    소아과 가서 진찰 했었는데 백혈구 수가 증가해서 그런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일단 병원 데리고 가보세요

  • 3. 지니
    '12.2.11 8:13 PM (124.5.xxx.114)

    남의일 같지 않아서 글 남깁니다. 저희 아이 8살 되었는데요. 이제서야 야뇨증이 멈췄네요.
    체구가 조금 마르고 작아서 허약한가보다 했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유전일수도 있다더라고요..
    약 먹이지 말고 조금 더 기다려보자고 하셔서 아이들 차는 굿나이트 기저귀 사용하면서 편히 재웠어요 깨우지도 않고요. 자는아이 깨웠더니 신경질도 내고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그랬는데 이제야 멈췄답니다. 저희도 한약 먹어봤는데 저희는 그때뿐이더라고요ㅜㅜ 아이를 믿고 조금더 기다려봐주시고 오줌싸는것에 대해서 나무라지 마시는게 좋아요

  • 4. 졸린달마
    '12.2.11 9:06 PM (175.125.xxx.78)

    저ㅡ히 아이도 그맘떄 하두 심해서 도우미 아주머니가 말린개구리 먹이면 괜찮다고 구해 주신다고ㅠㅠ
    차마 그건 못하겠어서 그냥 기저ㅜ기 채워 재웠어요...야단 안 치구요...얼마 지나니 저절로 낫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30 딸기잼...? 6 궁금 2012/04/03 756
89729 봉주 10회 재수정 들어갔대요. 3 새벽비 2012/04/03 1,448
89728 나꼼수 왜 안올라오죠? 루비 2012/04/03 425
89727 기독교 정당, 바람직하지도 필요치도 않다 함께살자 2012/04/03 396
89726 상담 분야 전공자 혹은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계신가요? 2 곰지락 2012/04/03 1,413
89725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6 비비 2012/04/03 11,605
89724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864
89723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396
89722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635
89721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752
89720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1,906
89719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982
89718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640
89717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298
89716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644
89715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969
89714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885
89713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힘드네요. 10 나꼼수 홧팅.. 2012/04/03 1,172
89712 윤건 “여기가 공산국가야? 소름 끼친다” 민간인 사찰의혹에 쓴소.. 샬랄라 2012/04/03 913
89711 오늘하루종일 10 체한여자 2012/04/03 1,130
89710 어머 한명숙대표님 큰일나실뻔했네요.. 2 .. 2012/04/03 1,624
89709 저..지금 배고픈데 먹고싶은거 하나만 얘기해보세요 10 ㅜㅜ 2012/04/03 1,127
89708 지금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시면서 전화 안받으면... 3 ㅂㅂ 2012/04/03 939
89707 아. 정말 스펙 안따지고 10 비는 오고 2012/04/03 2,030
89706 정말 아무것도 안가르치기 초등학교 보내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2/04/03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