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 5회 듣고 김어준 총수 울분과
주진우기자의 위축된 목소리를 들으니 짠하더라구요
에휴... 언론이며 사람들이 다들 왜 그러는지...
4급 비서관에 대해 아무도 묻지 않고 언제 사과할 꺼냐는 질문만 받았다는데 정말 깜작 놀랐네요
오죽하면 다른 매체에서 안다뤄주니 보고서를 직접 읽고 대우랑 엘지 기업까지 밝힐까요
여기저기 고소장 막 날라올텐데 꼼수팀 정말 대단해요
선관위 증거인멸 프로젝트가 진행중인데
포털이며 방송에선 기사 한줄 볼 수 없는 이 현실 ... ㅠㅠ
총수 말대로 빨리 선거하고 싶지만 현재 민주통합당 보면 대승을 거두지는 못 할 것 같네요
한나라당은 나라를 팔아먹어도 120석 이상은 나온다고 하는데
야권 200석은 정말 꿈의 의석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