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교육원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2-02-11 12:25:29
남편이 다니고 싶어하는데,,,
등록자격이 학사이상인가요?
관심분야 사람들도 만나고 싶어하고,
자기개발도 하고싶대요.
다니는 분 계시면,
분위기나 등록자격 알려주세요~
IP : 223.33.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하트
    '12.2.11 1:10 PM (221.162.xxx.250)

    지역마다 틀릴것 같지는 않아서... 여긴 경남입니다. ㅎㅎ

    초졸만 되도 교육받을수 있고, 각 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가서 신청하시면 되요.

    자세한건 가고자하는교육원에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가르쳐 줍니다.

  • 2. 누구나
    '12.2.11 1:17 PM (115.139.xxx.7)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쉽게 생각하면..문화센타나.주민센타...비슷한곳이라고 생각하셔도 될듯해요...
    수강료가 좀 비싸긴 하죠....^^

  • 3. 잘 생각해보고
    '12.2.11 1:21 PM (123.212.xxx.106)

    어떤 강좌인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맛보기 강의 참가하셔서 판단하세요.
    의외로 이상한 강의, 이상한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은 그렇게 강의료가 비싸지 않아요.

    좀 더 본격적인 인맥을 쌓고 싶으시다면 (야간)대학원도 생각해보세요.

  • 4. 싸잡아서
    '12.2.11 3:05 PM (14.52.xxx.59)

    매도하긴 그렇지만 거긴 공부하러 가는 분보다 그런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분위기 좀 이상해요
    전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일한적 있는데 돈은 많고 대학 안나온 연세있으신 분들이 주로 다니셨고(물론 그 대학 출신도 많았지만요)수업끝나면 밥먹고 돈 쓰러 다니고 해외연수 방학마다 가자고 바람잡고 ㅠㅠ
    제일 웃긴건 50넘은 사모님들이 여대생처럼 책을 가슴에 안고 다니던거네요 ㅎ

  • 5. 윗분말처럼
    '12.2.11 3:40 PM (125.186.xxx.18)

    인맥쌓거나 관련분야분들 만나시려면 야간대학이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현직에 계신분들이 야간대학 많이들 가시니까요.
    근데 과에따라 야간대학은 반대로 공부하러가긴 분위기가 별로라는얘기는 들었어요.커리어는 있는데 학력더 추가하려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 사교모임 같을때도 있다고^^
    님 남편분한테는 야간대학이 더 맞을거 같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20 요아래 초등전교회장이 수백만원씩 학교에 내나요? 5 2012/03/18 1,360
83419 핵폭탄 서울시내에 떨어지면 7 ,,, 2012/03/18 1,395
83418 먼저 결혼하자고 한 여자분들 계세요? 2 ... 2012/03/18 1,204
83417 믹스커피 뭐드세요? 연아커피 vs 태희커피 17 날날냥 2012/03/18 4,018
83416 주5일 수업되고는 아이가 많이 힘든지 우네요... 51 초5맘 2012/03/18 10,732
83415 160에 53kg 여기서 더 빼는거 조언좀해주세요 3 민트 2012/03/18 2,686
83414 비타민C 메가도스가 뭐예요 monica.. 2012/03/18 1,239
83413 셜록홈즈 죽었나요? 5 셜록 2012/03/18 2,454
83412 왜 우리 아이는 살이 안찔까요.. 14 6살 2012/03/18 2,163
83411 애정남은 왜 빠졌어요? 5 개그콘서트 2012/03/18 2,664
83410 [기자의 눈] 누구를 위한 열린 시정인가? 5 ... 2012/03/18 556
83409 아이가 동네에 나갔다가 이웃 또는 모르는 개에게 물렸을 경우 -.. 3 장미엄마 2012/03/18 3,080
83408 초등 저학년 직장맘분들.. 방학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5 초등신입생맘.. 2012/03/18 2,142
83407 직장에서 미친듯이 힘들 때 어떻게 버티세요? 2 ... 2012/03/18 7,643
83406 베란다에서 이불 혹은 카펫 터는것에 대해서 13 오늘도 2012/03/18 3,032
83405 k팝스타 3 ... 2012/03/18 1,301
83404 동치미가 너무 짠데 물 부어도 될까요? 7 짜요짜요 2012/03/18 5,700
83403 탈모 어떻게 대처하고 계세요? 2 탈모 2012/03/18 1,647
83402 도대체 왜 옷을 그렇게 입히는 걸까요? 4 케이팝 2012/03/18 2,438
83401 남편이 이하이 오늘거 보고 하는 말 1 ..... 2012/03/18 3,129
83400 어째요...la갈비 핏물안빼고 양념했어요.. 3 .. 2012/03/18 2,861
83399 아이디어를 퍼트리자! 상당히 괜찮은 사이트, TED talks .. 6 TED 2012/03/18 1,511
83398 쿠첸 효리밥솥 9 --- 2012/03/18 1,407
83397 아버지를 존경하시는 분 계시면 이유 좀 말씀해주셔요 11 깨어있는삶 2012/03/18 4,295
83396 아이가 저번주부터 두드러기가? 하늘 2012/03/18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