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허리에 담이 들었는지 갑자기 움직이질 못해서 하루종일 누워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니까 좀 괜찮아졌어요.
오늘은,
갑자기 아래배, 큰 일 보려는 것도 아니고 생리통도 아닌데 (지금 배란기 근처에요)
갑자기 아랫배가 기다란 바늘이 지나가는 것처럼 아프더라구요.
한 15분정도.
그러더니, 팬티에 새빨간 피가 비추네요. 홍건히는 아니구요.
그러더니 오른쪽 아랫배가 기분나쁘게 아프기 시작하더니,
소변을 보면, 물에 피가 조금씩 뚝뚝 덜어지네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