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층현관..중문달기 고민이에요

... 조회수 : 4,428
작성일 : 2012-02-11 02:58:35

이사갈 집에 (30평) 중문을 달려고 해요

소음도 있겠지만

전주인이 현관쪽에서 바람이 많이 분다고도 해서요ㅠㅠ

고민되는건..

1. 아이들이 5,7살인데 유리문이 위험할것도 같고

(아래쪽은 나무로 하면 가격이 더 비싸지겠죠? )

2. 또 하나는 문풍지라는 브랜드로 해야 모헤어가 달려있다...고 이곳 게시판

예전글들 읽다보니 추천들 하셨던데....

문풍지 브랜드 아니면 난방 효과 없는건가요? -.-

가격이 비싼거 같더라구요;;

3. 그리고 전 단조(쇠로 모양낸거죠?)같은거 안들어간 심플한 디자인원하는데

이런거 하는덴 없나요? 못찾겠어서요....

4. 여닫이문은 잘 안하나봐요... 거의 못봤는데... 난방효과가 떨어져서인가요?

전 미닫이는 문을 전부 다 열어젖힐수가 없어서 ... 좁은 현관엔

참 불편할거 같아서요... 미관상으로도 여닫이가 이쁜거 같은데... 왜 다 미닫이일까요?  

조언의 말씀 부탁드려용 ^^

IP : 119.194.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1 3:08 AM (222.121.xxx.183)

    집 구조에 따라가는거 아닐까요?
    저 예전 살던 집은 여닫이였구요..
    나무문에 유리달린 그런 문이었어요..
    그 집은 미닫이보다는 여닫이가 더 낫았어요..
    제 동생 집은 미닫이가 더 잘 맞는데요.. 매립식이라고 하나요? 미닫이 문이 벽 속으로 들어가는 구조라서 다 열려요..
    제 동생네는 여닫이를 하면 화장실 문을 막게 돼서 불편했고 저희집은 미닫이를 할 수 없는 구조였고 그랬어요..
    집은 비슷한 구조인데 현관 위치나 화장실 위치만 달랐어요.. 그러니까 우리집 현관 자리에 그집 화장실 우리집 화장실 자리에 그 집 현관 이렇게요....(요즘 유럽식이다 뭐다 하는 아파트 아니고 3베이 구조 아파트예요.. 제 동생 집이 더 많은 구조고 저희집이 좀 특이한 경우였어요.. 화장실에서 뒷 베란다로 큰 창문이 있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닫이 문을 좋아해서 저는 미닫이 중문이 더 좋은데 다 취향인가봐요^^
    그림을 그려서 말씀 드리고 싶은데

  • 2. 지지지
    '12.2.11 8:05 AM (222.232.xxx.154)

    미닫이 3연동중문이 비싸서 그걸 많이추천하는듯 해요. 저도 여닫이로 했고. 단조 촌스러워서 안 했는데 망입 유리로했어요. 유리만으로 전면을 하면 한장의 유리가 너무커져서 깨질 위험도 있고 블라블라 하길래 그래서 단조를 쓴다 하길래 망입유리로 했구요. 반만유리로 된걸로 했어요.

  • 3.
    '12.2.11 9:21 AM (211.246.xxx.84)

    .. 님 그림안그려주셔도 그려주신듯해요 ㅎㅎ
    지지지님 제가 보고잇는 사이트에도 망입유리가 있어 이걸로 하려던 참이에요. 그런 이유가있었군요.
    두분 넘 감사드리구요 ^^ 여닫이문이 불편한건없는지... 방풍 잘되나요?

  • 4. 저희 시댁이
    '12.2.11 12:32 PM (124.54.xxx.38)

    여닫이문 30평대 인데요
    겨울에 이 여닫이문 열고 닫을때 찬바람이 같이 움직이는게 확 느껴져요
    그러니 꼭 닫아요

    효과 만점이더라구요

    미닫이나 여닫이나 방풍은 잘 될듯한데요

  • 5. 제가
    '12.2.11 12:38 PM (115.139.xxx.7)

    1월에 여닫이로 중문달았어요....
    저도 입주3년만에 겨울3번 지내보고..달았는데...(왜~! 진작에 않달았을까? 하며...아주 만족하고있답니다)
    우리아파트는 거의 100% 미닫이인데....저는 양개 여닫이로 했어요...
    제취향엔 미닫이가 별로였거든요...
    그리구 문풍만 모헤어가 있는게 아니고...사제로 해도..모헤어 다 해줍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47 발이너무아파요. 치료도움좀 주세요 3 발마사지기 2012/04/02 657
89346 녹차 어떤거 드세요? 7 .. 2012/04/02 891
89345 피아노를 사야 하는데 5 피아노 2012/04/02 870
89344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2년전 낙지살인사건 범인이 잡혔어요 10 해롱해롱 2012/04/02 9,413
89343 드라이기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녀 2012/04/02 861
89342 남편에게 "수고했어,고생했어,사랑해"라는 표현.. 7 시크릿매직 2012/04/02 1,911
89341 지인이 연락이 안되네요. 왜 그런걸까요?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8 초록 2012/04/02 1,638
89340 "김제동한테 국정원 직접 찾아와 자중하라 했다".. 7 세우실 2012/04/02 1,502
89339 대명쏠비치 근처 맛집이랑 구경거리좀 부탁드려요^^ 강원도 2012/04/02 637
89338 손해 사정인은 이직이 잦은가요? 1 숙모 2012/04/02 713
89337 이거 영작좀 해주세요 ㅠㅠ 1 영작 2012/04/02 526
89336 진해 어떤가요?... 1 벚꽃 2012/04/02 464
89335 경리 급여계산 어렵네요T.T 5 ... 2012/04/02 1,666
89334 現정부 총리실 靑에 195회 ‘사찰보고’” 2 .. 2012/04/02 427
89333 몸무게는 많이 나가는데... 2 사이즈55 2012/04/02 981
89332 기숙사 생활하는 고1아들이 지난주 한달만에 집에 왔어요. 4 아들아 2012/04/02 2,200
89331 갤럭시 노트 사용하시는 분 바탕화면에 4 기계치..... 2012/04/02 744
89330 결혼의 조건은 왜 나이 들수록 바뀌는 걸까 1 ... 2012/04/02 747
89329 친정 엄마땜에 미추어 버리겠네요 3 아 정말, 2012/04/02 1,742
89328 시어머님과 스마트폰 후기 18 .... 2012/04/02 3,083
89327 새누리 30대 ‘얼짱’ 女후보, 토론회 도중 뛰쳐나가… 13 세우실 2012/04/02 2,249
89326 중2 남자아이 핸폰은?? 4 핸폰추천 2012/04/02 573
89325 대학생7명 청와대앞서 시위하다 연행당하는 영상 3 보셨나요 2012/04/02 506
89324 '해양수산부 부활' 부산 새누리…알고보니 폐지 가담 3 ^^ 2012/04/02 704
89323 “만약 사상구 국회의원이 되고 난 뒤 그만둔다면 그것은 제가 .. 4 단풍별 2012/04/02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