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영성체교육 질문이예요^^+햄스터키우시는 분

성당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2-02-11 01:50:17

안녕하세요?

성당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 봐 주세요.

저희 아이 이번에 첫영성체교리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대모님 구하는 것이 걱정이랍니다. 이모나 친척이 대모를 할 수 있나요?

또 한가지는 저희 집 햄스터가 굉장히 활동적인 녀석인데 이틀전 사라졌답니다. 아이들이 애타게 찾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을까요?   며칠이 더 지나면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지, 눈에 안보이니 살아있기나 한지 궁금합니다.

경험있으신 분들 답변 주세요. 저도 그렇지만 애들이 더 애타하네요 ㅠㅠ

 

 

IP : 58.148.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모나 친척도
    '12.2.11 1:55 AM (188.22.xxx.44)

    대모 가능합니다
    햄스터는 저도 몰라서 패스
    따님 첫영성체 축하합니다

  • 2. 견진성사
    '12.2.11 1:59 AM (222.237.xxx.218)

    받으신 분이면 누구나 가능해요..
    친척언니도 됩니다..

  • 3. 성당
    '12.2.11 2:01 AM (58.148.xxx.20)

    네, 늦은 시간에 답변 감사드려요^^
    햄스터는 어찌 찾을지 ㅠㅠㅠ

  • 4. 부자패밀리
    '12.2.11 2:08 AM (1.177.xxx.178)

    대모찾기 힘드시면 신부님이나 수녀님께 말하면 찾아주셔요.
    저는그렇게 해서 찾았거든요. 찾아주셨어요.
    햄스터 찾는건 여기 글 내용으로 카테고리 정해서 찾아보세요. 햄스터로
    제가 분명히 예전에 댓글로 어떻게 찾는지 봤거든요.방법이 있어요.
    햄스터가 좋아하는 뭘 방구석쪽에.큰 가구 뒷쪽에 놓아두라고 했는데 그게 기억이 안나네요

  • 5. 부자패밀리
    '12.2.11 2:48 AM (1.177.xxx.178)

    해바라기씨로 유인했다고 적혀있네요.검색해보니.

  • 6. 아~~~
    '12.2.11 4:06 AM (188.22.xxx.44)

    부자패밀리님 언제나 상냥해요

  • 7. 난방 끄고, 마루 한가운데에
    '12.2.11 4:25 AM (112.148.xxx.198)

    따뜻한 전기방석 하나 올려두고, 그 위에 해바라기씨 같은거 올려두세요.
    추우면 알아서 따뜻한데로 찾아옵니다용..

  • 8. ....
    '12.2.11 7:09 AM (180.64.xxx.65)

    햄스터 탈출한 뒤 오래두면 집쥐처럼 습성아 변한다니 어서 찾으세요.
    녀석들 고소한 걸 좋아하니 작은 종지에 물 조금 넣고
    참기름을 두어방울 떨어뜨려서 한쪽 구석에 두세요.
    저희집 햄스터 탈출 후 찾는 곳은 항상 싱크대 개수대 밑 분배기 근처에요.
    열대에서 사는 애들이라 따뜻하고 어두운 곳에 잘 았더라구요.

  • 9. 쏘리
    '12.2.11 8:23 AM (209.134.xxx.245)

    동생네햄스터 탈출후 하루만에 사체로 발견
    ㅠ.ㅠ
    죄송해요 이런댓글 달아서..

  • 10. 경이엄마
    '12.2.11 12:14 PM (124.56.xxx.129)

    제경험으론 견진받은 중,고생중에 대모하시면 좋을듯...이모도 좋지만 딱히 없다면 사시는곳 구역장이나 반장한테 부탁하면 신앙생활 잘하고있는 청소년 연결해 줄거예요. 동네에서 연결돼면 좋은거 같아요.우리 막내딸 대녀는 딸 옷도 물려주는 사이~이 길에서 만나면 맛난것도 사주고..괜찬아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170 다리 지압기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 23:09:02 16
1674169 (체포하라) 나솔 여출 직업 알려주실분 별표 23:07:36 82
1674168 물에 밥 말아서 이쑤시개 꽂는게 굿 할 때 귀신에게 주는 밥이래.. 2 주술 23:07:20 154
1674167 심전도 검사 복장 2 .. 23:06:53 66
1674166 친구 없는 아이 ㆍㆍㆍ 23:06:01 144
1674165 회사에서 권고사직 하거나 몇 개월 무보수라 하네요 0011 23:05:16 130
1674164 우원식 국회의장님 탤런트 임채무님 닮지 않았나요? 1 ... 23:03:11 157
1674163 이승철 부인은 직업이 2 23:02:42 461
1674162 유독 코가 빨개지는 분 계신가요. .. 22:59:05 102
1674161 오늘 열린공감 보고 나서 적어봐요. 돼지아웃! 22:58:03 444
1674160 정청래의원 고 김대중대통령님 닮지 않았나요? 6 탄핵인용 22:52:13 340
1674159 군산 유명 짬뽕집 갔다왔는데 너무 맛이 없었어요. 5 짬뽕 22:49:22 1,016
1674158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5 ... 22:48:39 1,588
1674157 귀 예민한거 못고치겠죠? 4 남편 22:47:24 482
1674156 체포하라) 이 가방 처분할까요 어쩔까요 9 베르니 22:43:35 676
1674155 회사에서 간단식 먹을거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어요? 5 22:42:14 461
1674154 백수. 월수입 5백 목표 가능할수도 있을까요? 13 22:40:45 1,135
1674153 MBC 뉴스에 나온 '석열산성' 6 .. 22:39:33 1,418
1674152 대구 박정희 동상 그대로 둡시다 6 .. 22:38:37 796
1674151 간편난방 모드쓰시는분 계신가요!? 6 ... 22:37:39 329
1674150 기온 급 하강이네요 1 ㅇㅇ 22:35:21 1,517
1674149 권성동이 헌재에 하는짓이나 지금 행하고 있는 행동이나 .. 5 22:33:58 758
1674148 82언니 동생들 저는 도대체 무슨병에 걸린걸까요? 11 22:33:36 1,656
1674147 새로 들어온 직원이 제 컴퓨터 자료들을 복사해갔어요 3 22:30:47 1,239
1674146 수면제 끊고 싶어요 ㅠㅠ 10 .. 22:29:05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