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서경씨 응원하시는 분은 없으신가요 ..

...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2-02-11 00:12:25
오늘은 좀 쓸쓸한 노래 불렀는데
예전 노래부를때 그 슬픈 목소리..너무 절절해요..저는 팬 됐어요...가창력은 좀 떨어질지 모르지만..
노래 잘 하는 가수야 워낙 많잖아요.
중간에 탈락하더라도 꼭 음반 냈으면 좋겠어요..
IP : 121.191.xxx.8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2.2.11 12:13 AM (219.249.xxx.175)

    저요저요...오디션에 맞는 음색은 아니지만 자기색깔 가진 가수로서는 충분한 매력인거같아요...
    외모도 참 맘에 듭니다..ㅎㅎㅎㅎ

  • 2. 앗!!
    '12.2.11 12:16 AM (121.191.xxx.86)

    윗님 반갑습니다^^ 외모도 참 분위기 있죠..목소리와 어울리게.

  • 3. 시나몬쿠키
    '12.2.11 12:19 AM (58.76.xxx.155)

    전 김태극이 좋았는데...ㅠ.ㅜ김태극이 부른 유재하 노래가 너무 좋았었는데...
    떨어져서 아쉬워요.
    정서경은특색(?) 중저음과 외모빨이 좀 ... 적우 같아요,,,;;

  • 4. ㅇㅇ
    '12.2.11 12:20 AM (218.153.xxx.107)

    저두요..
    딴가수들은 아.. 노래 잘한다 이러면서 듣는데
    정서경 목소리는 듣고 있음 땅속으로
    꺼지는거 같아요
    분위기있는 음색은 최고같아요
    정말 슬픈노래 하나 불러주면 펑펑 울것같아요

  • 5. ^^
    '12.2.11 12:22 AM (175.115.xxx.7)

    오늘보니 키가 크네요.
    박미선보다 더 커보이던데.

  • 6. littleconan
    '12.2.11 12:25 AM (211.246.xxx.138)

    저두요 떨어져도 꼭 음반 냈으면 싶어요 음색이 깡패에요^^

  • 7. 저는
    '12.2.11 12:30 AM (112.168.xxx.112)

    적우 보는 것 같아요.
    무지 불편하고 음치같아요.

    보는 눈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네요

  • 8. 좋아요
    '12.2.11 12:33 AM (114.201.xxx.148)

    빼어난 성대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음색이 멋있어 좋아요. 선곡도 잘했네요.
    오늘 제 순위에선 6위쯤 됩니다^^

  • 9. ..
    '12.2.11 12:44 AM (112.145.xxx.188)

    저는 잘 모르겠어요. 특색이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음역이 너무 좁아서 아무 곡이나 소화해내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느낌인데요 들을때 마다....본인이 가수들의 노래를 흉내를 낸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요.
    그래서 늘 불안 불안하고....특색은 있어도..본인의 고유한 음색은 어떤 노래를 들어도...
    와닿지가 않아요.

  • 10. 음음
    '12.2.11 1:03 AM (61.101.xxx.219)

    정서경 한두번 들으면 특이해서 관심 가는 목소리이긴 한데, 소화하는 음역대가 거의 전멸하다시피 하니까
    점점 음악성이 부족한걸로만 들리거든요.
    분위기로 커버하려는 느낌도 많이 들구요.
    속에서 짜내는 목소리가 아니라 그냥 그것밖에는 못내는 목소리 ;; 처럼 들려요...
    저도 처음에는 정서경의 외모나 특이한 목소리 때문에 관심가졌던 1인인데,들을수록 마음의 울림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요...

  • 11. 여기요
    '12.2.11 1:04 AM (121.138.xxx.122)

    늦게나마 손들고 갑니다
    정서경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인 보이스에 캐릭터도 약간 신비로와요
    이 처자 저음의 감성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 12. ,,
    '12.2.11 1:12 AM (218.154.xxx.112)

    빠져들게하는 매력적인 목소리인거같읍니다.
    위탄에처음으로 문자 날렸네요

  • 13. 흑~
    '12.2.11 1:31 AM (121.191.xxx.86)

    갠적으로 느끼하고 퇴폐적이라 별로인 적우씨랑 닮았다 느끼는 분들도 계시네요..^^
    정서경씨 부족하죠..부족한 면이 많지만 그럼에도 매력적이예요^^
    멘토중 한분인 윤상씨도 고음이나 파워있는 목소리 아닌데 나름 색깔있는 뮤지션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다 보는데요.
    골든티켓 받으신 분 진짜 노래 잘하시던데 매력은 별로 못느끼겟고 파이널까지 갈 유력한 후보자임엔 틀림없죠.

  • 14. blue
    '12.2.11 1:40 AM (116.36.xxx.243)

    저요~~~~~~~~
    그냥 좋아요.
    가창력..뭐 이런건 떨어지겠지만...그 음색이 너무 좋네요
    떨어지더라도 노래 나오면 음원이든 음반이든 사고 싶어요
    그리고 얼굴도 매력있고

  • 15. 그냥...
    '12.2.11 11:35 AM (119.64.xxx.86)

    듣는 사람의 마음 속을 파고드는 호소력이 있어요.
    노래를 잘 부르고 못 부르고를 떠나서 그녀만의 매력이죠.
    그것 때문에 멘토들이 단점 많은 그녀를 여기까지 억지로
    끌고 왔지 싶어요.

  • 16. 가끔
    '12.2.11 12:04 PM (222.117.xxx.122)

    적우랑 비교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적우랑은 많이 다르지요.
    적우의 찹쌀떡 먹다가 꽉 막힌 소리와
    정서경의 풍부하고 매력적인 저음을
    동급으로 취급하신다면
    당신은 막귀~~~~~~~~~~~~~~

  • 17. 저도
    '12.2.11 12:22 PM (121.140.xxx.147)

    개성있고 호소력있어 좋아요.
    원글님이 제마음을 고대로 표현해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92 송호창 변호사님은 어케되나요? 5 ㅇㅇㅇ 2012/03/19 1,315
83491 외국에 자녀 계신 분,송금어찌 하나요? 2 환전 2012/03/19 683
83490 주말에 쇼핑하신분??세미정장에 어울리는 바지 어떤 바지인가요? 2 지윤마미.... 2012/03/19 744
83489 헬스믹 사신 분 계세요? 광고보고'... 2012/03/19 1,022
83488 초4 여자애면 아침에 입을옷 자기가 결정해서 입나요 12 .. 2012/03/19 1,411
83487 초등생 용돈 10 용돈 2012/03/19 1,442
83486 이정희 의원...경선에서 이겼다고 좋아하지 말기를. 20 패랭이꽃 2012/03/19 1,854
83485 보기 싫은 광고 7 2012/03/19 1,217
83484 삼성 건설 윤부장...얼마전 올라온 글이네요. 3 생방송 오늘.. 2012/03/19 2,645
83483 인생이 허무하다는 젊은 분들이요.. 3 엄마 2012/03/19 1,685
83482 훈제닭 먹을만 한가요? 2 훈제닭 2012/03/19 696
83481 노회찬 천호선 인재근 이정희 야권단일화 후보 ‘확정’ 外 5 세우실 2012/03/19 1,021
83480 지방으로 가구 보내보신 분 계세요? 8 형주맘 2012/03/19 738
83479 컴터 비번 주로 뭘로 걸어놓으세요? 4 ㅇㅇ 2012/03/19 606
83478 강남터미널에서 인천 연수구가는 3 교통편문의 2012/03/19 792
83477 전교 회장은 돈 낸다 하니.. 8 적당히 2012/03/19 2,101
83476 아이폰속 82쿡 실행안되는데 3 단미희야 2012/03/19 460
83475 이정희 노회찬 심상정 천호선 모두 단일후보경선 이겼답니다.!!.. 12 상큼한 월요.. 2012/03/19 1,527
83474 망원역 근처 사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 2012/03/19 583
83473 시부모님의 부부사이 관계.. 19 .. 2012/03/19 4,593
83472 초등 3학년 추천 도서 3 하면하면 2012/03/19 877
83471 3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3/19 616
83470 우리집 방문하면서 뭐 사오겠다는 친구 한사코 말려야했던걸까요? 24 ㅇㄹㄹㄹ 2012/03/19 11,461
83469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8 ../ 2012/03/19 1,858
83468 시어머니에 대한 실망과 시누의 편지..... 8 마음이 힘든.. 2012/03/19 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