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인성 뭐가 달라져 보이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 조회수 : 14,429
작성일 : 2012-02-10 22:02:41
요즘 광고 보면
예전과 달라 보이는데 뭔지 설명을 못하겠어요.
단순히 나이들어서 그런가-_-;;
IP : 58.226.xxx.18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2.10 10:03 PM (116.122.xxx.82)

    제가 봤을땐 살이 찐거 같아요..
    소지섭은 군대다녀오니 더 멋있어졌던데..흐흐흐

  • 2. 리아
    '12.2.10 10:04 PM (36.39.xxx.159)

    나도나도.....
    전 못생겨졌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에요...

  • 3. ...
    '12.2.10 10:06 PM (59.86.xxx.217)

    조인성이 원래 광대뼈가 저렇게 나왔나요?
    피자선전볼때마다 궁금하더라구요

  • 4. 저도~
    '12.2.10 10:12 PM (122.36.xxx.23)

    아웃백 선전 볼때마다..눈부분이

  • 5.
    '12.2.10 10:20 PM (59.86.xxx.217)

    피자가아니라 이웃백이네요 ㅋ

  • 6. ㅠㅠ
    '12.2.10 10:24 PM (124.53.xxx.156)

    그러게요
    뭔지 모르게...
    느물느물 해졌다고 할까요 ㅠㅠ

    군대가기 전엔 왠지 모를 수줍음이 있었는데

    맘상해요..흑..
    인성님 미안

  • 7. ..
    '12.2.10 10:28 PM (110.35.xxx.232)

    저도 좀 틀려졌다생각하고있어요...
    좀 이상하게 틀려진것같아서 고개를 갸웃했네요..씨에프보고~

  • 8. ㄷㄷ
    '12.2.10 10:32 PM (119.64.xxx.140)

    저두 확실히 느껴요. 조인성이 전과 다르다는 것을요.
    웬지..
    아저씨 냄새가 나요 ㅠㅠ

  • 9.
    '12.2.10 10:32 PM (114.206.xxx.46)

    전 네이뇬에 검색도 해봤어요... 조인성 성형수술 이라고...ㅋ
    씨엪 볼때마다 얼굴이 넘 어색해져서... 입부분이 특히...
    보톡스 잘못 맞았나 싶었어요..

  • 10. -.,-
    '12.2.10 10:38 PM (211.234.xxx.45)

    늙었어요 ......

  • 11. 그죠...ㅠㅠ
    '12.2.10 10:41 PM (175.197.xxx.187)

    첨엔 살찐건가 했는데 요즘은 첨보다는 빠졌는데도 미모가 예전만 못해요. 확실히요.
    나이가 드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멋지게 늙어갈 수도 있는데 어째 조인성은..ㅠㅠ
    상콤함, 세련됨, 쿨....이런 이미지들은 날라가고 뭔가 아저씨 같아요...ㅠㅠ

  • 12. ...
    '12.2.10 11:16 PM (61.33.xxx.93)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엔 눈트임을심하게 한 것 같은데..

  • 13. 남자들
    '12.2.10 11:23 PM (211.246.xxx.47)

    군대다녀오면 좀 달라지는 것 같았어요.
    훈련을 매일매일해서 그런지 근육도 더 자라고 골격도 더 커지고요.
    대학동기들보면 군대가기 전에는 나름 여리여리한 순정만화 분위기 있던 애들도
    군대 다녀오면 좀 아저씨 분위기를 풍기더라구요.
    뭐 보톡스를 잘 못 맞았을 수도 있는데, 군대훈련의 결과로 몸과 마음 모두가 좀 달라진것 아닐까요?

  • 14. 군대후에
    '12.2.10 11:39 PM (112.158.xxx.111)

    진짜 뭔가 느낌이 틀려졌어요. 매력이 많이 변했고..

    한마디로 아저씨 삘 특유의 그런게 느껴져요. 그렇다고 진짜 주변에서 보이는 아저씨 그런건 아니고 설명하기 진짜 애매한데 그 작은 분위기때문에 확 틀려보여요

    원빈한테는 아저씨삘이 안느껴지거든요. 근데 이제 조인성한텐 그걸 느끼겠음....

  • 15. ........
    '12.2.11 12:43 AM (14.32.xxx.167)

    자고일어난 사람 같아요

  • 16. Jenlove
    '12.2.11 12:50 AM (121.145.xxx.165)

    저랑 제 친구 완전 조인성 팬이였는데..둘다..만나면..뭐가 바뀐거냐고 그래요..ㅎㅎ
    몸은 슬림한데 살이 찐건 아닌거 같고..볼살이 튀어나온거 같은데..;; 비열한 거리때 외모가 안돌아오네요

  • 17. 연예인 몸
    '12.2.11 2:10 AM (110.70.xxx.200)

    여자든 남자든 꾸준히 관리하고 운동하고 가꿔줘야해요. 신인때 꼬질꼬질(?)하다가 인기 좀 얻고 관리많이하고 그러면 점점 예뻐지잖아요. 성형의 힘도 있겠지만 꾸준한 운동이나 피부관리, 경락도 받고 스타일링 기타등등 뭐 그렇답니다. 남자들은 특히 그렇대요. 몸을 만든다는게 꼭 씩스팩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균형잡히고 보기 좋게 하는 그런 운동.그걸 매일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하지요. 어좁이면 어깨를 키우고. 하체가 짧으면 엉덩이를 올려주고...그런데 군대 가있는 동안은 아무래도 그런것들이 무너지겠죠. 그래서 조인성얼굴이 예전만 못하다는 연예관계자의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 18. 제가
    '12.2.11 8:36 AM (125.186.xxx.18)

    제가 그말이 하고 싶었어요.
    다른 선전에서는 덜한데 아웃백 선전만 보면 자고 일어난 사람같아요333333333333333
    눈이 부어서 푸석해보인단 느낌?예전엔 초롱초롱했는데...
    사람이니 나이들면서 변하는건 어느정도 있다보지만 아웃백 선전에서는 유난히 이상해보여요.
    좀 느물거려보이기도 하고

  • 19. 그러게요
    '12.2.11 9:42 AM (14.52.xxx.114)

    군대갔다오면 알게 모르게 아저씨 모드로 돌입하는 생물학적 타이밍도 보탬이 된듯해용. 광고전날 짬뽕먹고 잤는지 "**백"광고에서 오늘 힘들었지 ?내가 다 해줄꼐 할땐 심지어 능글맞기 까지....세월이 야속하네요. 제대 바로전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야리야리하고 경호원에 둘러싸여 급히 가는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했는데....

  • 20. ..
    '12.2.11 9:4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눈이 작아졌어요 @_@
    라면먹고 자고 일어난 사람같은 느낌...
    뽀샵같은걸로 뿌옇게해서 더 그런느낌이

  • 21. 나도그생각
    '12.2.11 10:07 AM (110.11.xxx.238)

    아웃백 선전 보면서 왜 조인성 눈이 저리 부어보이지? 하는 느낌에~
    예전만한 매력을 발산을 못하고...
    이제~~~~~~~~~~~~ 조인성도 굿바이~~~ 하고 생각하던중.
    좋은 작품 만나야죠.
    조인성이 변한건지....아님 씨에프에서 완전 이미지 망친거네요. 씨엪 감독이 누군지...에효..

  • 22. ....
    '12.2.11 10:10 AM (59.22.xxx.245)

    조인성도 이젠 늙어가나보네 했어요
    아우터 광고에는 완전 아저씨 느낌

  • 23.
    '12.2.11 10:43 AM (121.169.xxx.226)

    위기죠..

  • 24. ...
    '12.2.11 10:55 AM (182.208.xxx.23)

    신기하네요. 저랑 똑같은 생각 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저도 조인성 뭔가 달라진 것 같다 느꼈는데 뭐가 달라졌는지는 몰랐거든요. 살이 찐 것 같지도 않은데 미모가 너무 죽어서요.
    진짜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자다 깬 느낌이에요. 암튼 조인성 요즘 볼 때마다 훅 갔다는 게 저런 거구나, 하고 느껴요.

  • 25.
    '12.2.11 11:30 AM (112.118.xxx.41)

    시에프만하고 영화나 드라마를 안하나요, 이 분은? 제대한지도 좀 되는거 같은데.. 이러다 전지현처럼 될까 싶네요.

  • 26. 미쉘
    '12.2.11 11:59 AM (1.247.xxx.81) - 삭제된댓글

    코를 세운것 같아요.
    코를 세우면 눈이 당겨져서 어색해지는데 뭔가 얼굴에 손 댔다는 생각이 듭니다.

  • 27. ..
    '12.2.11 1:00 PM (112.149.xxx.11)

    저기 윗분중에 소지섭씨 애기요...
    울 아들 소지섭 닮았데요...좋아라

  • 28. 구르밍
    '12.2.11 1:20 PM (183.99.xxx.117)

    연예인들 공익가면 몸은 좀 편할지 몰라도 여러가지로 힘은 더 들어요. 소지섭도 팬들이 아침저녁으로 찾아와서 출근길에 막 만지고 소리지르고 그래서 사무실에서 참 난감한 입장이었다그래요. 화장실 앞에까지 진을 치고 있어서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고 출장 나가면 일거수 일투족 다 찍혀서 위에서 또 혼나고. 차라리 지원입대를 할걸 그랬다는 얘기까지 나오더라구요

  • 29. 반짝
    '12.2.11 1:43 PM (121.168.xxx.225)

    눈트임이..
    저도 남자연예인들 김장훈,정준호,정우성등등..
    눈트임하고 보톡스맞으면 얼굴이 변하진 않았는데
    더 아저씨틱하게 변하더라구요..
    근데 조인성도 마찬가지로...그거 시술한거 보고..젊은데 왜?
    했답니다...

  • 30. 전에부터...
    '12.2.11 2:15 PM (121.144.xxx.215)

    느낀건데 잘생겼다는 생각 해 본적 없구요. 그냥 키가 크고 얼굴이 작다보니 그렇게 보일뿐...

  • 31. 동감
    '12.2.11 3:14 PM (180.70.xxx.157)

    조인성이 잘 생겼나요? 전 눈도 별로고 보면 냉정해 보이고 인간미도 없어 보여요..단 인상이 그렇다는 것이니 좋아하시는 분 화내진 마세요.

  • 32. 클로버
    '12.2.11 3:35 PM (121.129.xxx.210)

    동감님 저랑 같은 눈을 가지셨군요 ㅎㅎ 저도 그전부터 조인성 인상이 별로였어요
    팬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조금 비열해보이는 인상이랄까?
    그런데 그거랑 상관없이 제대후 얼굴은 예전만 못한것 같아요
    광고 볼때마다 뭐가 달라졌나 이상하다 이상하다 그러고 있네요 ㅋ

  • 33. .....
    '12.2.11 3:39 PM (180.230.xxx.22)

    정말 생긴것도 별로고 인간미도 없어보여요
    저같은 분도 있네요

  • 34.
    '12.2.11 3:39 PM (210.206.xxx.228)

    전에부터 느낀건데 잘생겼다는 생각 해 본적 없구요. 그냥 키가 크고 얼굴이 작다보니 그렇게 보일뿐... 2222222222222

    아웃백 광고에서 이상하게 나오는건, 연예인 사진 뽀샵처리 잘못하면 눈부분이 좀 부은것처럼 나오는거랑 비슷한 현상으로 보이던데요...

  • 35. ㅜㅜ
    '12.2.11 4:17 PM (121.145.xxx.165)

    이번에 제대하고 맥주광고?? 하나빼곤..멋있게 나온게 없는거 같아서..슬프네요..
    그냥 좋아했는데..어디가 어떻게 변한건지..전 남자연예인들이 얼굴 바뀔때 더 못알아보겠어요 ㅜㅜ

  • 36. 전 예나 지금이나
    '12.2.11 4:22 PM (110.10.xxx.180)

    전 예나 지금이나, 임원희 아저씨와 닮았다고 생각해요. 얼굴이 똥그래지면 정말
    쌍둥이 같을 거라는...ㅋㅋ

  • 37. 비담은
    '12.2.11 4:24 PM (125.187.xxx.84)

    공익이라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죽음 문턱까지 갔었잖아요..ㅠㅠ

  • 38. 000
    '12.2.11 4:51 PM (188.99.xxx.87)

    조인성도 어언 30살인데 예전 얼굴 기대하면 안되죠.

  • 39. 너무 신기해요
    '12.2.11 8:37 PM (58.34.xxx.151)

    저도 늘 조인성 선전들 보면서 불편했어요. 딱히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않았는데 뭔가 얼굴이 이상했어요. 딱 꼬집어서 말 못하지만 뽀샵 잘못한것 같기도 하고 뮤지컬 캣츠에 고양이들처럼 코가 보이기도 하고... 딤채도 이상했어요. 딤채는 옷도 아저씨같아서 정말 구매의욕을 떨어뜨리는 CF였음

  • 40.
    '12.2.11 10:35 PM (210.112.xxx.153)

    학교 출연했을 때 얼굴 쪽에 지방 하나도 안 몰렸을 때가 피크....
    그 후로 계속 하향세네요
    눈두덩이에 살 많은 타입이라

    저도 잘 생겼다 생각해 본 적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672 지갑은 몇년정도 쓰세요? 22 .. 2012/02/11 6,654
68671 팔공산 3 점순이 2012/02/11 956
68670 슈퍼 비상약 판매 반대하는 국회의원들 명단 입니다. 26 커피환자. 2012/02/11 1,158
68669 오늘 놀토 맞아요? 2 질문 2012/02/11 988
68668 둘째 옷 살때는 왜이리 망설여지는지~~ 14 MK.. 미.. 2012/02/11 1,652
68667 남대문이나 동대문에서 아기 옷 사기! 2 봄봄 2012/02/11 3,584
68666 한우 파는 정육점에 있는 소고기 개체식별번호는 믿을만한건가요?.. 1 소고기 2012/02/11 1,312
68665 옥션에서 주는 오천원쿠폰 2 굵은팔뚝 2012/02/11 1,095
68664 흰머리때문에 울고싶어요 ㅠㅠ 45 ... 2012/02/11 14,447
68663 아래글 클릭 안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11 글쎄요 2012/02/11 662
68662 나꼼수를 대하는 일부여성들의 편협함 18 이중성_쩔어.. 2012/02/11 1,413
68661 부모님 생신인데 선물로 현금 어느정도가 적절? 2 123 2012/02/11 1,526
68660 네네치킨 시식권이 생겼는데요 네네치킨 2012/02/11 970
68659 문득 쓸데없는 생각... 5살짜리 아이엄마가 혼자 여행가고 싶네.. 8 .. 2012/02/11 1,291
68658 찬물설거지의 폐해... 6 손톱긴여자 2012/02/11 3,591
68657 돌잔치에 장사하나?!! 8 돌되다 2012/02/11 2,367
68656 전세나가기 힘들겠죠? 3 전세가 2012/02/11 1,213
68655 열받아서 ..슈퍼에서 비상약을 못 팔게 되었다네요. 58 커피환자 2012/02/11 4,837
68654 너무 바쁜 남자친구 .. 2012/02/11 1,804
68653 SK 포인트 모으는 분 계신가요? 3 되나 2012/02/11 883
68652 오늘 제 인생의 멘토께서 해주신 좋은 말씀을 나누고 싶어서요 3 말씀 2012/02/11 2,100
68651 1층현관..중문달기 고민이에요 5 ... 2012/02/11 4,428
68650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아들의 말 5 ... 2012/02/11 2,172
68649 첫영성체교육 질문이예요^^+햄스터키우시는 분 10 성당 2012/02/11 1,004
68648 졸업여행가려합니다 졸업여행 2012/02/11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