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을 금호콘도에서 묵으며
가면서 첫날 제주 서부쪽 1일 , 두 째날은 중문 서귀포쪽 세째날은 동쪽으로 보고 공항으로 오는 코스 어떨까요?
그리고 금호콘도 패밀리 타입은 못 참아 낼 정도 인가요? 리모델링이 안된데라서 별로라는 얘기가 있는데
저흰 산책로도 좋고 경관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부대시설 괜찮고 이럼 룸 컨디셩은 최악만 아니면 참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금호 콘도 했는데 괜찮을까요?
2박 3일을 금호콘도에서 묵으며
가면서 첫날 제주 서부쪽 1일 , 두 째날은 중문 서귀포쪽 세째날은 동쪽으로 보고 공항으로 오는 코스 어떨까요?
그리고 금호콘도 패밀리 타입은 못 참아 낼 정도 인가요? 리모델링이 안된데라서 별로라는 얘기가 있는데
저흰 산책로도 좋고 경관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부대시설 괜찮고 이럼 룸 컨디셩은 최악만 아니면 참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금호 콘도 했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올 여름 스위트 바다 전망에서 우연히 저렴하게 묵었는데 참 좋드라구요.
바다에 둥둥 떠 있는 기분
식당음식은 그냥 그랬지만 방은 참 좋았어요.
위치나 경관은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일정 중에 사려니숲이나 오름도 하나쯤 끼워 넣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산방산 유람선도 강추합니다 . 화순항에서 타시면 되요
콘도 바로 앞에 망망대해 바닷가라서 확 트였어요, 큰엉해안이라고 젤 좋아하는 곳인데, 옆에 영화박물관 있구요, 서귀포 중문단지도 그리 멀지 않아요, 성산일출봉과 서귀포의 중간위치 쯤 될거예요.
금호에서 일주일동안 패밀리룸 묵고 있는데 괜찮아요. 우리도 처음엔 낡아서 조금 실망했는데 매일 매일
시트 갈아주시고 청소
깨끗이 해주시고 음식도 나쁘진 않아요.
바다가 바로 앞에 보여 전망 끝내주고 아침에 산책하면 공기가 정말 달라요.
걱정말고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