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약간 지루성인데다, 트러블이 양 볼에 많이 생겼었는데요.
어머니가 청국장 가루가 좋다고 매일 먹으라고 하셔서 지난 가을부터 거의 거르는 날 없이 하루에 한번은 꼭 챙겨먹고
(어떤 날은 아침,저녁으로도 먹었어요.) 수분부족도 심각한 듯 하여 기초도 공들여서 꼼꼼히 두드려가면서 하나하나 흡수
시킨 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했더니, 울긋불긋했던 피부가 좋아졌답니다! 양 볼 전체에 오돌토돌하게 좁쌀이 가득했
는데 좁쌀도 많이 들어가고 매끈해지고 있어요. 청국장 가루 때문인지, 아니면 기초를 공들인 탓인지 둘 중 하나를 고르지
는 못하겠지만 시너지 효과가 있었겠죠? ^^* 아무튼 청국장 가루 강추합니다!
청국장가루 어떤방법으로 드시는지요?
청국장가루 우유나 요구르트에 타서 샤워할때 맛사지하면 피부가 보들보들...너무 좋아요
전 먹진않고 맛사지만 하는데 맛있게 먹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집에 청국장가루가 너무 많아요
청국장 좋아하시면 별 무리 없이 드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처음에 어머니가 요구르트에 타서 먹으라고 하셔서 요구르트에 타서 열심히 먹다가 어느 날은 요구르트가 없어서 물에 타 먹어봤거든요. 그런데, 요구르트랑 청국장이 섞인 맛이 오히려 더 이상하더라구요ㅜㅜ... 물도 미지근한 물 말고, 냉장고에 넣어 둔 시원한 물에 타서 드시면 냄새도 많이 안났어요. 저는 익숙해져서 그런지 냄새도 괜찮은데, 가족들은 제가 먹을 때 왜 그걸 먹냐고 코를 막곤 하죠^^;;;;
저도 청국장가루가 생겨서 요구르트에 한번 타먹어 봤는데 정말 깜놀했어요
청국장요구르트 맛이더라구요ㅋㅋㅋ 청국장맛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으으~~
찌게는 참 좋아하는데 가루는 먹기가 힘들었어요
결국 엄마 다 드렸어요-_-
윗분처럼 맛사지라도 할겅 그랬나봐요
앗, 양은요. 많이 먹지도 않았어요. 밥그릇에 요플레 숟가락으로 다섯스푼 정도 떠 넣고, 물을 그릇에 반 정도 채워서 그냥 마셨어요ㅎㅎ (물론, 욕심 날 때 밥 숟가락으로 퍼서 떠 넣기도 했어요...^^)
고소해요~~
아 그리고 청국장 요구르트에 타먹은 날, 남편이 저에게 입에서 발냄새 난다고 그랬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전 외국에 사는데 ..좋은 청국장 가루 추천 좀 해주세요...^^*...
우유도 고소하군요!!! ㅎㅎ
으으님... 발냄새라니요...ㅋㅋㅋ
사실, 저도 그럴까봐 청국장 바로 식전에 먹고 빨리 밥을 먹는 답니다..ㅋㅋㅋ
완전 좋아해요님! 저는 청국장 가루를 어머니께서 직접 시골에서 해다주시는데, 요즘은 유기농 청국장 가루 시중에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지난번에 청국장 가루가 떨어졌을 때는 그냥 하나로마트에서 사 먹었답니다. 아쉽게도 시판되는 제품은 제가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ㅜㅜ 다른 분이 꼭 좋은 제품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
제가 우유에 미숫가루 꿀을 타먹는데 거기다 청국장가루넣으면 어떨까요?
청국장이 불기 전에 획 마시면 더 쉽게 드실수 있어요 ㅎ
청국장 환으로 된것도 있잖아요.
청국장가루 커피타듯 따끈한물에 타 마시면 속도 든든하고 좋습니다..전 그리 마시고 있어요..스푼으로 저어가면 드세요..
바리의 꿈이라는 제품 추천합니다
청국장가루에검은깨가루나 들깨가루 섞어서 맹물에 타요. 고소한맛이 첨가되서 먹기가 나아요.
입에서 발냄새ㅋㅋㅋㅋ
전 생청국장(낫또)집에서 만들어 먹는데요
피부가 좋아진 것 같아요 콩에 여성호르몬 같은 성분이 있어서 여자한테 좋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774 | 산업디자인공학과에 대한 궁금증? | 학과에 대해.. | 2012/02/12 | 546 |
| 68773 | 피부가 진짜 좋아졌어요 @.@!!(시어버터) 74 | 쉐어버터 | 2012/02/12 | 39,674 |
| 68772 | [원전]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온도, 75도 상승 원인은 불명.. 2 | 참맛 | 2012/02/12 | 869 |
| 68771 | 핸드크림은 록시땅의 저렴버전은 없을까요? 8 | 보들보들 | 2012/02/12 | 4,010 |
| 68770 | 법률시장 규모 자체가 1조대가 아니라 10조대는 됩니다. 2 | ... | 2012/02/12 | 1,114 |
| 68769 | 아식스 운동화가 이뻐서 사는 분은 안계시죠? 8 | ,,, | 2012/02/12 | 2,629 |
| 68768 | 서른 후반부터의 싱글들 모여 볼까요? 20 | ^^ | 2012/02/12 | 1,699 |
| 68767 | 1박2일 시즌2에 김승우 나온다는거 정말이예요..? 12 | ...? | 2012/02/12 | 3,958 |
| 68766 | 옛날 배치표 1 | 핀투리키오 | 2012/02/12 | 8,456 |
| 68765 | 성훈 진짜 멋지네요. 9 | 불후의명곡 | 2012/02/12 | 2,513 |
| 68764 | 제가 올린 글 확인하려는데 1 | 뭔가요 | 2012/02/12 | 472 |
| 68763 | 반포에서 가까운 찜질방 있나요? | 찜질방 | 2012/02/12 | 1,255 |
| 68762 | 아이 뇌교육 시켜보신 분~ 1 | 괜찮을지.... | 2012/02/12 | 1,026 |
| 68761 | 가입겸 새인사 드려요. | 솔직한찌질이.. | 2012/02/12 | 405 |
| 68760 | 깨, 마늘 등 빻는 절구 추천부탁합니다. 1 | // | 2012/02/12 | 2,019 |
| 68759 | 정혜신씨 재혼을 왜 미워하세요, 저는 그 남자가 이해됩니다 125 | 정신과의사 | 2012/02/12 | 30,321 |
| 68758 | 반일가사도우미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의견 구합니다. 20 | 잘몰라서 | 2012/02/12 | 4,930 |
| 68757 | 오피스텔 임차 관련 문의 | prisca.. | 2012/02/12 | 658 |
| 68756 | 아사다마오 23 | 진정한 승자.. | 2012/02/12 | 4,073 |
| 68755 | 나이차이 많이나는 훈훈한 남매 댄스 영상 2 | HAN92 | 2012/02/12 | 972 |
| 68754 | 결혼하신 분들 입장에서 조언을... 17 | well | 2012/02/12 | 4,162 |
| 68753 | 부엌 싱크대에 수세미 어디에 두세요? 7 | 아하 | 2012/02/12 | 2,635 |
| 68752 | 세라믹으로 치아 때우는 거 영 아닌가요..; | --- | 2012/02/12 | 1,165 |
| 68751 | 이 아이템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는 착각에 자꾸 빠져요 ; 9 | 물욕 | 2012/02/12 | 3,306 |
| 68750 | 혹시 개인회생이나 파산에 대해 잘 아는 법무사님 계시나요? 3 | 시크릿매직 | 2012/02/12 | 1,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