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하느님 발이 보였대요
신발도 안에 신은 것도 완전 낯설고 처음보는 모양이었다고
그런데 눈이 부셔 잘 쳐다보지도 못했는데...
'내가 너와 함께 있다...'
고 하시더래요
왜 여기 계시냐고 했더니
'내가 너희를 좋아한다' 고 했다고
그 다음 장면에선 댓발자국 떨어져 보게 되었는데
단호하면서도 자애로운 얼굴이었다고...
처음엔 하느님 발이 보였대요
신발도 안에 신은 것도 완전 낯설고 처음보는 모양이었다고
그런데 눈이 부셔 잘 쳐다보지도 못했는데...
'내가 너와 함께 있다...'
고 하시더래요
왜 여기 계시냐고 했더니
'내가 너희를 좋아한다' 고 했다고
그 다음 장면에선 댓발자국 떨어져 보게 되었는데
단호하면서도 자애로운 얼굴이었다고...
한 번 꿔보고 싶은 꿈이네요! 느낌이 좋은데요~
혹시 주변에 원글님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지인이 계신가요? 그런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봐서요.
아무튼 좋은 꿈인 것 같네요~
가톨릭 신자인 저는 얼마나 샘이 나던지... --; 제가 그릇이 작아서리.... ㅠㅠ
저희가 요즘 경제적으로 힘들고 남편도 안팎으로 스트레스 많은 상황이라
좋은 꿈이길 기대해요 ... 누군가 기도해주시나봐요 정말
제가 초딩일때 그것도 저학년일때
꿈에서 뭐를 봤는데
눈을 뜰수 없을 정도로 환하고 강한 빛인데
이상하게 볼수는 있는
그리고 사람 비슷한 형상이 있고
저에게 뭐라고 했지만 여기 쓰지는 않을래요.
수녀님, 교회다니는 분들에게 무심히 말했다가
초강 전도 , 기도를 해주겟다고 달달 볶여서
평생 종교 가지지 않고 있어요 . 무신론자라서.
부러워요~
울 아이는 6살때 예수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형아랑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시며
머리에 안수를 해주셨대요. 정말 아이다운 꿈이지요?
전 예수님을 꿈에서라도 좀 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