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교진학시 성적을 유지하려면 어찌...

예비고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2-02-10 20:00:11

중3.. 예비고네요.

고등수학.. 열심히 하고 있지만 학원에서 하는 수업이 아니기에 고교진학까지 수1은 끝내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수학실력은 에이급a 까지 잘 풀어내는 실력이고요.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외국어영역.. 외국에서 살다온 아이라 이게 좀 어렵네요.

                   감 잃지 않으려고 토플 리스닝과 cnn보기  그리고 원서는 지금도  열심히 읽고 있어요.

                   그래도 수능이라는게 있으니 걱정이 되어서 ebs수능특강 이런식으로 문제풀기를 해줘요.

                  오답은 없지만 앞으로 3년정도 남아 있으니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지 유지할까 고민입니다.

                   텝스문제를 꾸준히 풀어주는게 정답인지.. 수학은 문제집 선택하기가 쉬운데 영어는 어떤식으로

                  선택을 해야하는지 어렵습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언어영역... 제일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2학기 부터는 고교언어 학원을 가야할지 아님 속독학원을 다녀야 할지.. 책은 많이 읽지만 언어능력과 국어시험

능력은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얼마전부터 논술을 시작했어요.

이과에 적성이 맞는 아이구요.

IP : 59.31.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k
    '12.2.10 8:16 PM (221.148.xxx.227)

    걱정할게 없어보입니다
    지극히 잘 하고있는데요?
    수시도 생각한다면 수학,영어..교과이외에 외부시험도 봐두는게 좋을것같네요
    공신력 있는걸로. 심층논술 대비차원에서.
    진학은 일반고로 가는지요.
    이과로 갈거면 과학도 좀 해놓는게 좋을것같아요.
    언어는 학원을 가든지.인강을 듣든지..조금씩 대비해놓는게.
    문학,고전,비문학등등 순서대로.

  • 2. @@
    '12.2.10 8:56 PM (125.187.xxx.196)

    언어가 부족하다면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라도
    속독학원 보다는 언어학원을 가야합니다.
    책도 많이 읽어야 하지만 언어문제를 풀어내는 방법을 이해 하는게 중요하거든요
    입학 하고 나면 학교 내신과정을 공부 해 주면서 지금처럼만 하면
    별 문제 없겠는데요
    만약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 한다면 학교 내신 점수가 언외수 일등급이 나와야 하구요
    텝스는 600점 까지만 유지하면 됩니다
    입학 원서 내는 때를 시점으로 2년 내 시험 본 점수만 유효하구요.
    더 이상의 점수를 받는다고 점수가 특별히 올라가는건 아니에요
    1학년 때는 논술 공부는 천천히 하면서 언어 내신에 신경쓰시면 될 것 같아요.

  • 3. 탭스 600
    '12.2.10 10:54 PM (14.52.xxx.59)

    아무데도 못 쓰는 점수네요,대학원 갈때는 상관없지만 대입은 900은 기본으로 넘깁니다
    뭐 연대 770 고대 870 기준은 다양하지만 실제 입결은 900다 가뿐히 넘어요
    그리고 이과면 과학은 어쩌시려구요
    이과생은 언어 안되도,수학 과학만으로 가는 전형이 있을만큼 수학 과학의 비중이 절대적입니다
    살살 맛보고 선택할 과목 윤곽 추린후에 고2정도 되면 수능 가져갈 과목 들고파야 합니다

  • 4. 원글
    '12.2.11 1:01 AM (59.31.xxx.163)

    텝스 900은 넘어요..
    토플로 공부하다 텝스를 하니 쉽다고 합니다.
    과학은 원래 책을 많이 읽어서 지식이 풍부한 편이라 공부를 할때 쉽게 나가는 편입니다.
    2학기부터는 과학도 미리 준비할 생각입니다.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고교에서 최상위권 친구들은 고2때 이미 고교과학을 마무리 한다고요..
    그래야 수능준비하는데 힘이 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고교는 일반고로 갈지를 확실히 결정하지 못했네요.. 귀국한 시기가 이제 겨우 1년반이 지나서
    그리고 우리나라 학생들 미리미리 수학 과학 선행하고..
    어느 판단이 아이를 위해 잘 하는 것인지 생각이 많아요.
    학원을 다녀본적이 없지만 학원보단 개인과외를 하는게 나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뛰어난 아이들 틈에서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해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05 오는 월요일에는 창원지방법원 이정렬 부장판사 징계위가 열립니다... 사월의눈동자.. 2012/02/12 714
68804 강북삼성병원에서 가까운 생협 매장 아시는 분 1 anfro 2012/02/12 526
68803 mp3..리슨미 음악파일 공유좀 부탁드려요.. 1 여명 2012/02/12 372
68802 코슷코 상품권 어떻게 구입해야하나요??? 3 aaa 2012/02/12 1,006
68801 미생물배약액에 흰것들이 둥둥뜨면 상한건가요? 2 급질 2012/02/12 644
68800 집 평수 갈아타기 문의드려요 11 집 갈아타기.. 2012/02/12 2,652
68799 8세 남자아인데 가끔 팔다리가끊어질듯 2 팔다리 통.. 2012/02/12 985
68798 나는 의사당들어보신 분 1 세금혁명당두.. 2012/02/12 696
68797 급.시래기요... 9 지온마미 2012/02/12 1,513
68796 고등 외국어 과외?4명에서 한명만 남을 때 처신은요? 5 ** 2012/02/12 1,383
68795 탈모 치료의 종결자는 뭘까요? 6 탈모 2012/02/12 2,305
68794 옆에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뛴다는 글 보고나서 ㅇ;유 2012/02/12 866
68793 이런경우월세계산어찌하나요? 4 아침 2012/02/12 774
68792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와 화석등 어디에 팔아햐하나요? 1 집정리하자!.. 2012/02/12 670
68791 용비어준가 1 안쫄아 2012/02/12 795
68790 너무 힘듭니다 (교회다니시는분만 좀 봐주실래요.. 다른분껜 미안.. 10 점점 2012/02/12 1,990
68789 공덕동 삼성레미안 5차 마포구 공덕.. 2012/02/12 1,674
68788 오일보습 1 주일 차 개인적인 경험/ 7 오일보습 2012/02/12 2,133
68787 오늘 동물농장 보신 분 계세요? 5 히히 2012/02/12 2,102
68786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했어요!!!!! 42 레온 2012/02/12 12,516
68785 유인나 귀여운척하고 혀짧게 응석받이 애기 목소리 15 ... 2012/02/12 9,392
68784 고추 안에 씨가 까맣게 변한 것 먹어도 되나요..? 2 ... 2012/02/12 9,397
68783 친구가 아이를 사산했어요 4 도와주세요 2012/02/12 3,244
68782 휘트니휴스턴이 사망했다네요 17 wjfjs 2012/02/12 3,792
68781 철길 옆 집 어때요? 15 고민 2012/02/12 6,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