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처음 얼굴보고는 주인공 얼굴이 오잉? 이랬다가
나중에 허우적대는 분들은 많이 봤는데
처음부터 베네딕트 얼굴을 정말 처음 접했을때부터
잘생겼다 매력있다 멋있다 라고 생각하신 분 계신가요?
전 베네딕트볼때마다 난 혜안이 없어 이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멋있는 남자를 처음에 요상하다 라고 생각해서요
지금은 우주최강 매력덩어리라고 생각하지만요
베네딕트 처음 얼굴보고는 주인공 얼굴이 오잉? 이랬다가
나중에 허우적대는 분들은 많이 봤는데
처음부터 베네딕트 얼굴을 정말 처음 접했을때부터
잘생겼다 매력있다 멋있다 라고 생각하신 분 계신가요?
전 베네딕트볼때마다 난 혜안이 없어 이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멋있는 남자를 처음에 요상하다 라고 생각해서요
지금은 우주최강 매력덩어리라고 생각하지만요
왓슨이랑 첨 만나고선 가기 전에 자기소개하고 윙크할 때부터 반했어요!!!!
못생겼는데 잘생겼어요ㅎㅎ
저요님 보는 눈 있으시네요 ㅎㅎㅎㅎㅎ
전 왜 이 멋진 얼굴을 처음에 에이 뭐야...라고 생각했던 걸까요
점네개님 맞아요 섹시한데 천박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풍기는
아흑 요새 베네딕트에 빠져서 ㅎㅎㅎ
//님 이문세 ㅠㅠ ㅎㅎㅎㅎ
크림베이지님 지금 파일럿하고 메이킹 구하는 중이에요 못봐서요 ㅎㅎ
전 잘생겨보여요 ㅎㅎㅎㅎㅎ 콩깍지가 ㅎㅎㅎ
베니짱님 뭐에요 ㅎㅎㅎ 못생겼는데 잘생긴거 끌리네요 ㅎㅎㅎ
말투나 움직임이 매력적인 거 같아요.
깔끔한 몸놀림, 손놀림이 너무 매력적인 거 같아서
잘생겼나 못생겼나는 멸로 생각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ㅋㅋ
크림베이지님 감사해요 ㅎㅎ 아 너무 좋네요 ㅎㅎ
저는님 맞아요 행동이 참 매력적이죠? 움직임이 아우라가 있어요
전 그와중에 잘생긴 것도 봤네요 ㅠㅠ ㅎㅎㅎ
솔직히 얼굴이 잘생긴건 아니라고 보는데 말할때나 몸짓에서 매력이 뚝뚝 떨어지는것 같아요 ㅋㅋㅋ
술래잡기님 제가 콩깍지가 단단히 씌였나봐요 잘생겨보여요 ㅎㅎ
셜록님 14년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ㅠㅠ
//님 자기랑 비슷한 과라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왓슨도 셜록만큼이나 지루한건 못참고 자극적인게 필요하단걸 셜록이 알아채서요
....님 청각에 예민해지게 만드는 셜록 ㅎㅎ
왓슨님 왓슨과 셜록이라면 그런 것도 환영요 ㅎㅎㅎㅎ
크림베이지님 나쁜 남자에 휘둘리는건 싫은데 셜록이라면 괜찮...ㅎㅎㅎ
셜록은 역시 까칠해야 제맛인가요
착한 셜록은 좀 상상이 안되는데 어떨까 궁금하네요 ㅎㅎ
정면은 얼굴이 상당히 멋져요.
그런데 측면으로 돌아가면 무슨 영감 같아요.
코하고 인중 그리고 턱선이 정말 아니네요.
//님 플라토닉 ㅎㅎㅎ 왓슨이 처음엔 넘 수수한거 아닌가 했는데
그게 또 셜록하고 잘 맞는 것 같더라구요
더 매력적이었으면 진짜 큰일날 뻔 ㅎㅎ
살피자면님 영감 ㅎㅎㅎ 코,인중 그쪽이 첨엔 이상해보이긴 하더라구요 지금은 좋지만;;ㅎㅎㅎ
누군가 튓에서 한 얘기가 영국은 연기만 잘하면 외모는 상관없는데 우리나라는 외모만 되면 연기는 상관없다는..슬프죠? ㅠㅠ
다들 베네딕트에 반하셔서 힘들어 하시는 중에, 전 그냥 담담하게(?) 작가의 필력에만 감동하며 셜록을 보고 있네요. 저도 남자 보는 눈이 없긴 없나봐요 ㅋㅋ
마틴 프리만은 러브 액츄얼리에서 그 야한 영화 찍는 배우로 나올때 장면이 겹쳐서 심각한 연기를 해도 왠지 어설퍼 (?) 보이더라구요 ㅎㅎ
바느질하는 엄마님 그러네요 전 연기자는 연기잘해야 한단 주의긴 한데''우리나라가 좀 그렇죠;;
제가님 저도 차라리 안좋아했음 싶어요 모든게 다 멋져보여서요 ㅠㅠ
셜록은 말로 표현 못할 매력이 있어요. 그게 셜록이니까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른 영화에서보는 베네딕트는 그렇게까지 매력적이진 않거든요.
왓슨은 처음 러브액츄얼리에서 보고 이후에 영드 오피스에서 줄 곳 봤었는데 이 사람도 매력이 흘러넘쳐요. 키도 작고 특징을 잡아내기가 어려운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일상적인 매력이 있어요. 동글동글 소년같기도 하구요,
윗님, 셜록의 첼로 속에 숨은 재규어 목소리...표현 너무 멋진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지금 완전히 베네딕트 앓이 하고 있어요..
제가 이 나이 먹도록 이렇게 팬질 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섹시하고 멋지고 우아한 남자는 처음 봐요.
사진 보다 보면 통바지 입고..바보스럽게 나온 것들도 있는데
이 사람의 매력 앞에서도 그런 것들이 다 애교로 보일 뿐이에요.
사진 각도마다 헤어스타일마다 사람이 달라 보이긴 하지만
그 홍채(맞나요??)만 살아 있는 묘한 눈빛...캬~~~아~~~
처음에 저도 뭐 저리 얼굴이 길어 했지만
윗에 누구님 말씀처럼 연구실에선가 왓슨한테 자기 주소 알려주고 윙크하는데 거기서부터
베네딕트한테 빠져 매일매일 허부적 거리고 있습니다.
베니앓이님 ~
왓슨한테 주소 알려주고 문열고 나가면서 눈 찡긋에 혀를 차는(?) 장면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 장면은 좀 멋지더라구요 ㅋㅋ 그 혀 차는 소리 따라하려고 혼자 해보기도 했네요 ㅋㅋ
프랑켄슈타인 연기할 때 특수분장이 별로 필요없었음. ^^;;
어깨가 너무 좁아서 상체가 묘하게 균형이 안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랑 같이 보면서 그렇게 이야기 했더니 그게 아니고 얼굴이 너무 크고 목이 너무 굵어서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보이는거라고요....
그 코트는 신의 코디라나요. 그 코트 덕분에 상체의 결점을 엄청 커버 해주고 있는데 코트만 벗으면 그 어깨가 드러나서...ㅠ.ㅠ
솔직히 말해서 잘생긴건 아니지요. 연기도 잘하고 목소리는 멋지지만서도....
워낙 캐릭터가 매력적이라서 많이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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