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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포기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2-02-10 14:54:01

밖에는 눈이 흩날리는데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대학에서 등록금이 미납되었다고 전화가 왔어요.

아이는 재수한다고 하는데 내년에는 이대학이라도 갈수있을까 싶은

불안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네요.학교에 등록포기한다고 얘기하고 지금

마음이 허해서 글을 남깁니다.

IP : 121.161.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끼다시내인생
    '12.2.10 8:45 PM (124.56.xxx.208)

    아이고.. 어쩌나요.. 정말..
    아이가 착하니.. 위안삼으시고 같이 잘 헤쳐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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