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간 순간 열이 치받아요.

갱년기 증상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2-02-10 14:17:24

고민하다가 회원님들 의견을 들어볼려구요.

제가 병으로 인해 자궁을 수술했어요.

자궁 뿐만 아니라 난소까지 모두 들어냈는데 가끔 열 오르던 증상이

요즘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서 괴롭네요.

나이가 있으니 호르몬제 복용하기도 그렇고

또 담당의사선생님도 처방을 안해주셨구요.

관절이 붓고 열이 얼굴 전체로 퍼지고 진땀도 나고..

하루에도 몆번씩 증상이 오는데 혹시 민간 요법으로 대응할 방법이 있을까요..?

식품이나 다른 뭐라도요.

IP : 119.67.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0 2:25 PM (118.222.xxx.175)

    칡즙이 좋다 하던데요
    그치만 약 처방 안해주시면
    겪을수밖에요ㅜ.ㅜ

    종합병원 이었나요?
    개인병원은 약 처방받기가 훨씬 수월해요

  • 2. 알약으로 된
    '12.2.10 2:42 PM (58.226.xxx.186)

    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 제제도 있어요. 어떤분은 홍삼 달여 드시던데요.

  • 3. ...
    '12.2.10 3:03 PM (121.184.xxx.173)

    호르몬제는 드시지 말고요.
    칡즙드시고 검은콩 드시고...운동 꾸준히 하시고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그리고 이상구 박사 홈피 들어가시면 동영상 강의 있는 데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한 강의 들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모든 건 마음이 좌우하는 것...호르몬도 마음에 영향 받는대요.

  • 4. 원글이
    '12.2.10 6:35 PM (119.67.xxx.75)

    이런 칛즙은 냉장고에 있는데도 안먹었네요.
    콩이랑 홍삼은 먹고 있구요.
    마음 먹기에 달렸다면 긍정적인 마음이겠지요..
    댓글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56 "도청과 미행도 자행", 권력기관 총동원해 불.. 1 참맛 2012/04/03 508
90055 운동 하러 가기전에 썬크림 발라야 하나요?? 9 썬크림 2012/04/03 3,024
90054 휴대폰 없음 많이 불편할까요? 7 현이훈이 2012/04/03 896
90053 딸아이와 함께 보려하니 객관적인 댓글 부탁드립니다^^ 64 은하수 2012/04/03 7,895
90052 전화 여론조사라는걸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8 brams 2012/04/03 1,095
90051 여자들이 이래서 욕을 바가지로 먹는 겁니다. 30 남초사이트 2012/04/03 8,472
90050 풀발라서 배달 되는 벽지 쉽게 바를수 있을까요? 4 벽지 2012/04/03 1,088
90049 명품 옷 선물 받는다면 어떤 브랜드 7 ... 2012/04/03 1,792
90048 아이허브의 배송이 모두, Not Available이네요... 이.. 2 아이허브배송.. 2012/04/03 1,276
90047 국민대 “문대성 후보 박사학위 철회 검토” 7 세우실 2012/04/03 1,538
90046 리퀴드 파운데이션 어디꺼 쓰시나요 15 화장품 2012/04/03 2,932
90045 남의집 우편함에 손대는 사람 어찌해야하나요? 1 양심 2012/04/03 1,331
90044 남편이 자꾸 이메일로 업무를 묻네요. 7 아웅 2012/04/03 1,911
90043 종합병원검진. 미네랄 2012/04/03 474
90042 올리비아 로렌,샤트렌, 지센, 올리비아 하슬러 등등~ 밀집된 지.. 8 담양 2012/04/03 6,350
90041 친정이 지방인거랑 고향인거랑 차이점 4 ... 2012/04/03 989
90040 한의원 다이어트 알약 어떤가요?? 3 ... 2012/04/03 1,247
90039 눈밑이 미친듯이 떨려요 6 피곤해요 2012/04/03 1,702
90038 성경 읽고 싶은데 어디부터 읽는게 좋을까요? 14 qq 2012/04/03 4,656
90037 박영선, 정치인하려면... 14 강철판 2012/04/03 1,404
90036 초등 반 엄마 모임 4 하모니 2012/04/03 1,892
90035 코스트코에서 카트 대신 가방 들기 7 무거워도 2012/04/03 2,733
90034 시어버터 얼굴에 바르고 따끔거립니다 12 따끔이 2012/04/03 3,161
90033 박영선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원·기무사도 개입&quo.. 세우실 2012/04/03 387
90032 일본의 불행과 원전에 대한 우려~ 1 푸른v 2012/04/03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