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인 왜 그렇게 일찍 결혼 했을까요.

궁금이 조회수 : 29,448
작성일 : 2012-02-10 12:38:38

 

저는 해품달에서 한가인 매력있고 좋아서 팬 되었어요. 

사람들에게 연기력이나 얼굴 크기로 뭇매 맞을 땐 조용히 안아 주고 싶은 맘이 간절하답니다. 

 

한가인은 어린 나이에 결혼했던데 왜 그렇게 빨리 결혼했는지 의아하네요. 

해품달에서도 한가인이 유부녀만 아니었더라도 이모라는 소리는 안 나왔을 듯 한데요.

 

사실 한가인 정도면 결혼 전에도 꽤 인기 있었고, 시크한 매력으로 남심, 여심을 잡았던 연예인인데

전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네요.

 

결혼 전이라도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거 다 누리기에 충분한 아이였는데 결혼하고 후회는 안 했을런지..

결혼생활의 행, 불행을 떠나서 말이지요.

 

유부녀인 한가인으로서는 작품을 고르는 데 있어 제약도 많이 따를 것 같고...

일단 사람들의 유부녀에 대한 인지도 때문에 배우로서 많이 마이너스 되는 것 같네요.

 

이상 훤과 중전의 합방 성사가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1인입니다.

 

IP : 112.217.xxx.6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0 12:42 PM (175.115.xxx.20)

    몇회 안남았던데..전 벌써 걱정임다.뭔재미로 살지~~

  • 2. 유부녀라 이모???
    '12.2.10 12:43 PM (175.112.xxx.103)

    유부녀라 이모라고 하는것 같진 않아요..
    그냥 둘을 딱 놓고 봤을때 이모와 조카 사이 같은거지 유부녀라 그러는건 아니잖아요..
    둘의 나이차가 너무 커보여요.
    김수현이 너무 동안이라는...

  • 3. ......
    '12.2.10 12:44 PM (119.192.xxx.98)

    연예계를 너무 잘알아서(?) 시아버지와 연정훈이 결혼을 서둘러 시키고 싶어 한거 아닐까요.
    전인화도 유동근이랑 그런 이유로 결혼을 일찍했다고 들어서요.
    한가인 본인이 행복해서 결정한 결혼인데 주위에서 어떻게 쳐다보는게 무슨 상관이겠어요.
    팬들은 좀 아까와할지 모르지만, 중요한건 본인의 인생이잖아요.

  • 4. ^^;
    '12.2.10 12:44 PM (175.112.xxx.97)

    캐이블에서 부동산재벌연예인에 1위가 한가인이네요.. 시부모(연규진)랑 같이살다가 분가했는데 집이 어마어마해요..지금은 남산쪽에 50억하는 주택에서 산다고 하던데요...

  • 5. 원글
    '12.2.10 12:46 PM (112.217.xxx.67)

    아.. 제가 오지랖이...
    요즘 결혼에 대한 회의가 들기에.. 왜 결혼을 해야 되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적어 보았네요.
    한가인의 선택이었는데 말이지요...

  • 6. ****
    '12.2.10 12:46 PM (183.98.xxx.251)

    제가 궁금한 건 결혼보다 어쩜 저리 준비도 안 하고 드라마에 나올 용기는 어디서 생겼을까 하는 겁니다.
    어제 양명한테 선물 받고 둘이서 대사 할 때 또 인형극 보다가 재미있다고 할 때 허걱했습니다.

    결혼은 개인사지만 드라마에 주연을 하기로 했으면 기본은 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 7. ,,,
    '12.2.10 12:47 PM (110.13.xxx.156)

    50억주택 한가인이 1위일수 있나요?
    김혜자도 50억 이상이고
    서태지,배용준 엄청난 부동산 재벌 연예인 많은데요

  • 8. ..
    '12.2.10 12:49 PM (211.208.xxx.149)

    이수만은 110억인가하고 조영남도 70억인가 할걸요

  • 9. 그린키위
    '12.2.10 12:51 PM (61.106.xxx.236)

    조영남이 1위로 나왔던데요...부동산 1위....ㅎ

  • 10. 유부녀라서
    '12.2.10 12:55 PM (58.34.xxx.151)

    삼성전자 CF 하게 됐잖아요. 작품은 몰라도 유부녀 이미지로 광고해서 돈 많이 벌었을듯... 그러고보니 무슨 조미료 광고도 있었는데...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도 여러작품 했지만 다 유부녀인거랑 상관없지 않나요?

  • 11. ..
    '12.2.10 12:57 PM (1.225.xxx.29)

    이요원이나 한가인이나 이 험한 연예계에서 일찍한 결혼으로 오히려 더러운 풍파를 덜 맞는 케이스같은데요.
    영리한거죠.

  • 12. 강아지
    '12.2.10 12:59 PM (112.150.xxx.11)

    연정훈 아버지 연규진이 보기와 다르게 엄~~~~~~~~~~~~청난 부자라고 합니다. 재벌이랑 결혼한 연예인들 안부럽죠 한가인, 연정훈 잘생기기도 했잖아요. 70억 아파트 시댁에서 1년 살다 분가해서 지금 50억 아파트에 산다고 하네요

  • 13.
    '12.2.10 1:13 PM (121.130.xxx.192)

    전에 올라온 글의 댓글에 서울 중구의 대부분의 땅이 연씨거다~ 라고 올라온거 봤어요
    뭐 실제로 중구 거의다가 그렇진 않지만 얼마나 많으면 그럴까 싶기도 하네요

  • 14. ..
    '12.2.10 1:21 PM (211.208.xxx.149)

    그런데 웃긴건 초선이도 한가인이랑 동갑인데 초선이는 정말 이모같더만요 ㅎㅎ
    아 중전요
    그런데 공주랑 연우랑은 몇살 차이였나요
    배동이었나 궁으로 들어갔잖아요
    하여간 한두살 많았다쳐도
    중전이랑 공주나 왕
    같이 보면 정말 이모는 중전

  • 15. .....
    '12.2.10 1:26 PM (121.160.xxx.196)

    연예인 풍토 잘 아는 연규진이 선수쳐서 결혼시켰을것 같아요.
    한가인 예쁘죠 공부도 잘 했죠 연예계 신입이라 세상 물정 잘 모를거구, 손도 안탔을거구요.
    끼 없이 조신해 보이는 한가인이나 그닥 뜨지 못하는 연규진 아들이나 서로 서로 잘 한
    결혼이라고 생각들어요.

  • 16. 연규진이
    '12.2.10 1:33 PM (220.72.xxx.65)

    굉장히 머리가 잘돌아가는 사람인가봐요

    땅도 엄청 사들여놨고..지금 부산에도 해운대에 진짜 멋진 건물 짓고 있다죠

    전국 돌아댕기며 부동산 보나봐요(투기도 좀 있지 않았을까)

  • 17. 82
    '12.2.10 1:34 PM (218.37.xxx.201) - 삭제된댓글

    장나라도 뜨니까 이리저리서 불러대는 통에 그거 피하느라 피난갔대잖아요?
    그래서 중국으로 아버지가 데리고 들어갔다고 티비 나와서 말하던데,
    연규진이 연예계 너무 잘 아니까 보호차원에서 일찍 시켰을 거 같아요.
    한가인 시집 잘 갔죠. 머

  • 18. ....
    '12.2.10 1:35 PM (122.34.xxx.15)

    저도 왠지 좀 아까운 것 같아요...갠적으로 엄청 이쁘다고 생각하는 얼굴은 아니지만.. 한가인 당시에 떠오르는 3대 미녀였잖아요. 김태희,손예진,한가인.. 이렇게 셋이. 연기 늘지 않은 것은 첫번째는 성격탓이 큰 듯 하지만.. 결혼해서 빨리 안정 찾고 커리에어 악착같은 욕심이 없었단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연정훈..갈수록 인상이 별로라.. 한가인이 많~~~~~이 아까워요. 부동산 재벌 어쩌구 하지만.. 한가인 정도면 굳이 그것만으로 결혼했을 것 같진 않거든요. 한참 떠오르는 상황이었는데..엑스파일에서는 둘의 관계는 한가인이 쥐고 있다고 그런말까지 써있었는데..ㅋㅋ

  • 19. 웃긴 건
    '12.2.10 1:50 PM (121.136.xxx.71) - 삭제된댓글

    연정훈 얼마전 사기 당했을 때 사기꾼에게 주려고 1억 대출받으려다 대출 거절 당했는거..

    연규진이나 한가인이나 은근 깐깐한듯..

  • 20. 일찍 잘했죠~~
    '12.2.10 2:04 PM (220.75.xxx.202)

    전 일찍 잘했다고 생각해요~~~
    안그럼 이리저리 재벌들에게 불려다니고 스폰서 계약맺고..
    차라리 괜찮은 남자와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연기 생활하는 유부녀 탤런트들이 올바르게 인생 사는거죠.
    유준상과 결혼한 홍은희인가가 그런 케이스로 알아요.
    손지창, 오연수 커플, 유동근, 전인화커플등..탤런트들은 탤런트들끼리 결혼하는게 좋아보여요.
    거기에 한가인은 시아버지가 남부럽지 않은 부자이니 시집 잘간거죠~~~
    연정훈이 남자들 싸이트에서 맬 욕 먹는다잖아요?

  • 21. 의외의 부동산 재벌
    '12.2.10 2:38 PM (121.130.xxx.78)

    제가 그 부동산 재벌 어쩌구 하는 프로 우연히 봐서 하는 소린데요.
    그게 부동산 액수로 순위를 매긴 게 아니라
    '의외의' 부동산 재벌 이란 타이틀로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말 그대로 '의외로' 부동산 좀 있네 하는 순위였어요.
    의외의 인물일수록 순위가 올라가는 거지 우리가 이미 잘 알고있는 연예인들은
    의외의 인물이 아니어서 순위권이 아닙니다.
    한채영 같은 경우는 본인이 부자가 아니라 남편이 부자니 뺀다는 멘트도 있었고요.

  • 22. ㄷㄷ
    '12.2.10 2:42 PM (116.33.xxx.76)

    해품달 나오기 전에도 얼굴 훅갔단 얘기 많이 했었어요. 예쁜 얼굴로 떴으니 미모가 못해지면 이런 저런 소리 듣는게 당연하죠. 덜 생겼어도 연기를 잘하면 더 이쁘고 잘 생겨보이는 배우가 있는데 한가인은 더 못나보여요. 김태희도 그런 케이스고.

  • 23. 제기억으로는
    '12.2.10 4:53 PM (121.143.xxx.126)

    제가 중고등을 목동에서 나왔는데 그때 저말고 제동생들이 전부 신목고등학교나왔거든요. 여기 학군이 목동 10단지에서 14단지쪽 아이들이 다니던 곳인데, 제 동생 연규진씨가 학교행사때마다 천막그늘에 오셔서 인삿말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연규진 아들이 이 학교다닌다고 생각했거든요.
    당시 목동이 막 새로 분양하고 입주해서 지금의 목동과는 좀 분위기가 틀렸는데 거기서 사셨다면 굉장한 부자는 솔직히 아니거든요. 그이후 부자가 되셨느지...

  • 24. 일찍..
    '12.2.10 5:38 PM (211.200.xxx.238)

    결혼 안했으면 여기저기 스폰..
    연정훈과 그 나이대 맞는 사람 만나 결혼한 한가인 이뻐 보입니다..
    김희선도 그렇고..

    요즈음 여자 연예인 들
    나이 차 많은 부자 들..
    재벌.검사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는 것 같아
    오히려 제 나이대 맞는 사람과 결혼 하는 연예인들은 존경스러워질려고 합니다

  • 25. 다른건 모르겠고..
    '12.2.10 5:44 PM (112.168.xxx.112)

    유부녀라서 마이너스.. 이건 아닌 것 같은데요.
    어쩌다보니 한가인 출연작들을 많이 봤어요. 마녀유희, 나쁜남자 등...
    연기를 지지리도 못해요.
    얼굴값도 못한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만큼요.

  • 26. 저위에 김희선 얘기..
    '12.2.10 6:01 PM (123.98.xxx.85)

    김희선은 알콩달콩 예쁘게 잘 사는것 같아요.
    벋뜨.......... 아우..........
    요즘엔 어떤지 몰라도 오지명이 연예계에선 꽤 유명해요.
    사람들이 순풍때 코믹한 이미지로만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
    연예계에선 알아주게 후덜덜 겁나는 분이시죠.
    여기서 조포ㄱ 그런 얘긴 절대로 안할래요. 이러다 잡혀가면 진짜 클남
    암튼 오지명 아자씨 알고보면 정말 무서운 아자씨고요 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지명님 얘기 하니까 갑자기 황신혜 언니도 생각나고.....천기누설~~~~~~~~
    오지명이랑 황신혜.. 정말 조합이 안맞죠?
    아 미치겠네.. 입.. 요놈의 입(손꾸락) ^^;;;;;;;;;;;

  • 27. 그럼 일찍 결혼안한 여배우는 거진 스폰있나요?
    '12.2.10 6:15 PM (121.165.xxx.42)

    한가인더러 일찍 결혼잘했다 하는 소리가 압도적이네요.
    머 개인적으로 일찍 결혼한게 잘한거든 못한거든 그건 개인 사생활인데

    연기못하면 솔직히 배우로선 좋아뵈지 않네요. 집도 부자고 지금껏 미시주부이미지로 cf한게 얼만데
    굳이 못하는 연기로 배우 계속할 이유는 없지 않나요.

  • 28. 딴소리
    '12.2.10 8:22 PM (115.125.xxx.181)

    정말 딴소린데요,
    82보면 김희선 다들 예쁘다고 난리시던데, 예쁜걸 넘어 괜찮다고;;
    제보기엔 그냥 얼굴예쁜걸로 탤런트되고, 연기도 그냥 저냥이다가, 결혼해서 아이낳고 또 미모는 어디 안가니까 그걸로 또 잠깐잠깐 집공개 아이공개 생활공개하면서 돈벌고, 별 생각없이 예쁜것 하나로 편하게 편하게 사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주고,
    물론 예쁘죠! 근데 괜찮은 사람이라고는;
    그냥 제가 김희선이 얄미운건가요? ㅋㅋ

  • 29. 의외로..
    '12.2.10 9:28 PM (1.245.xxx.21)

    한가인이 또 먼저 결혼하려고 했다고 들었어요...
    연정훈네가 괜찮게 사니 잘생기고 돈많은 남편부터 잡고 시아버지 기반 잡아서 일하려구...
    연정훈네도 한가인 예쁘다고 좋아했지만 한가인도 일찍 결혼해서 기반잡으려고 했었던거 같애요...
    결과적으로는 잘 간듯.....

  • 30. ---
    '12.2.10 10:56 PM (94.218.xxx.11)

    윗님 어디서 무슨 소리 들었는지;;;

    연정훈이 한가인 암것도 모르는 신인때 보쌈해간거에요. 노란 손수건 찍으면서 연정훈이 엄청 작업질했습니다.

  • 31. 후기
    '12.2.10 10:57 PM (173.66.xxx.78)

    김희선은 연기를 잘하진 못하지만, 캔디스럽거나 하여간 상큼한 역할들로 드라마 했다 하면 다 대박치고, 본인 이름으로 남긴 작품이 많잖아요. 연기자로서 작품을 잘 골랐고 잘 이끌었다고 생각해요. 연기못해서 작품 망친적은 없어요.

  • 32. 솔직히
    '12.2.11 12:57 AM (94.218.xxx.11)

    한가인 얘기에 김희선 댓글 다니까 그렇긴한데 김희선은 흥행보증수표였잖아요. 완판녀 김희선한테서 시작된건데. 영화 흥행이 시원찮지 TV드라마 김희선 나오면 인기있었던걸로 기억함. 난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 33. 탁월한 선택
    '12.2.11 3:02 AM (71.176.xxx.53)

    한가인 결혼한다고 했을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해품달의 한가인을 보고 있으면, 그때 그 결혼 참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생각되네요. 한가인은 연기에 관해서는 타고난 재능이 거의 없어 보여요. 그 예뻤던 얼굴도 예전만 못하구요. 어차피 배우로써는 도태될 사람이었어요.

  • 34. 바람이분다
    '12.2.11 3:05 AM (222.233.xxx.42)

    제가 알기로도 한가인씨 리즈 시절에 연정훈씨가 후딱 데려간 거라고 하던데요^^
    노란손수건 찍으면서 한가인씨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래서 연정훈씨가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밀고 나갔다고 들었어요.
    KBS 연기대상에서 연정훈씨가 상 받을 때에도 '현주한테 감사한다'고 했었죠.
    한가인씨 본명이 김현주.. 한가인씨도 인기나 성공에 연연했으면 결혼 안하지 않았을까요?
    이 두 사람 커플은 보기 좋아요. 한가인씨 연기력은 좀 아쉽지만요.

  • 35. 공식 스폰서..
    '12.2.11 5:28 AM (222.121.xxx.183)

    남편이 공식 스폰서죠^^ 나쁜 뜻 아니고.. 좋은 뜻이예요..
    내 든든한 짝을 일찍 찾아서 행복하게 산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거예요..
    저는 결혼을 늦게해서 아이를 좀 일찍 가진 편인데.. 결혼해서 2년 정도 있다가 아이가진 제 동생 보니 아이 가지기 전에는 재밌게 살더라구요.. 저도 아이낳고 재미나게 살고있지만 아이 없이 재미나게 사는것도 부럽더라구요..
    여하튼.. 일찍한 사람은 일찍한 사람 나름대로 늦게한 사람은 늦게한 사람 나름대로의 행복을 찾으면 돼죠~

  • 36. 이뻐요
    '12.2.11 11:10 AM (123.215.xxx.158)

    연정훈도 꽤 괜찮은 사람이라 들었어요. tv 보다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고 하던데 사람좋고 자상하고~~ 스포츠센터에서 봤는데 결혼하고도 웬만한 집 며느리 안부럽게 이쁘게 잘 살고 있는 듯해요
    둘이 너무 보기 좋아요

  • 37. ..
    '12.2.11 11:20 AM (110.14.xxx.164)

    연예계에서 미스로 있으면 곤란한 스폰 손길도 많고 지저분해요
    좋은 남자만났으니 일찍 결혼하는것도 나쁘지 않지요
    든든한 배경 도 생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52 와우! 불후의 명곡2 김건모편 죽이네요~ 5 잘하네? 2012/03/17 2,394
83051 남이 끓인 라면에 젓가락을 대는가 32 왜 사람들은.. 2012/03/17 5,904
83050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ㅋㅋ 2012/03/17 2,237
83049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사과 2012/03/17 3,821
83048 초등4학년쯤 되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보드게임 뭐가 있을까요? 1 실내놀이 2012/03/17 985
83047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그냥 공부해보신적있으세요? 10 .. 2012/03/17 2,737
83046 영어가 갑자기 들리는 체험 5 ... 2012/03/17 5,162
83045 뉴스타파 8회 - 민간인 불법사찰 3 밝은태양 2012/03/17 936
83044 우크렐라 배우기 쉽나요? 1 질문 2012/03/17 6,070
83043 영화추천 해주셔요^^ 커피믹스 2012/03/17 651
83042 집에서 옷 몇개 입고 계세요? 3 추워요ㅠ 2012/03/17 1,891
83041 파마 했는데 맘에 너무 안들어요.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요? 1 ajfl 2012/03/17 1,093
83040 코치 가방 물세탁 해도 괜찮을까요?? 2 코치 2012/03/17 3,323
83039 장터에서... 48 억울합니다... 2012/03/17 8,619
83038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방송사들 왜 파업하는지 ㅋㅋ 6 ㅇㅇㅇ 2012/03/17 1,531
83037 상추에 밥 싸는게 너무 맛있어요 11 -_- 2012/03/17 3,698
83036 아파트 리모델링 5 머리야 2012/03/17 2,075
83035 기타 사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기타 2012/03/17 807
83034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이들을 위해서 시위하다 체포당한 조지클루.. 24 Tranqu.. 2012/03/17 3,326
83033 울랄라세션 임윤택 '나는 일진이었다' 14 ... 2012/03/17 4,197
83032 심한 하고잡이 엄마.. 3 머리 아픔 2012/03/17 1,973
83031 뉴타운은 원주민에겐 안하는게 나은줄알았는대 아닌가봐요 1 오징어 2012/03/17 1,156
83030 무리해서 운동했더니 몸살이.. 5 다이어트 2012/03/17 2,041
83029 반창고 붙였던 곳이 부풀어오르고 가려워요 6 2012/03/17 12,592
83028 흰머리 몇살때 부터 나셨어요? 17 ,, 2012/03/17 4,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