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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도 은근 소통이 안되네요

-_- 조회수 : 6,242
작성일 : 2012-02-10 12:00:41

 

저 알바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_-;;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에요..

 

 

봉주 5회 다 들었구요..

첫부분 비키니 얘기 거론할때만 조금 기분이.......

뭐랄까.. 저는 삼국 처자들 잘 모르지만 그들이 이야기하는건 비키니 시위를 한게 뭐라고 한게 아니라

거기에 반응한 나꼼수 멤버들의 언어선택이나 섹슈얼한 단어에 대한거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성명서 트윗에 떠도는거 봤는데 제 말이 맞다고 느끼는건 코피 사건이라고 바꿔 달라 하기에..

 

근데 아직도 또 섹시한 동지도 있을 수 있는거 아니냐고 말을 하니...

참... 요점이 그게 아닌거 같은데 왜 듣는 제가 속이 타죠..

총수님, 그게 아닌거 같은데..ㅠㅠㅠㅠㅠ 그래 봐야 더 저쪽 젊은 처자들 불만 낼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

 

아오 안타까워서 그래요 안타까워서..

IP : 118.36.xxx.252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2.2.10 12:04 PM (116.127.xxx.24)

    님의 사고가 촌스럽다는 반증입니다. 하지만 님이 그렇게 느끼실수는 있죠. 그건 님의 자유예요. 사람마다 관점도 상황도 다르니까요.

  • 2. mm
    '12.2.10 12:04 PM (219.251.xxx.5)

    안타까우면 고만 좀 하자구요...
    또 합니까??

  • 3. 그게
    '12.2.10 12:05 PM (59.86.xxx.217)

    연륜의차이 세대차같아요
    울딸이랑 저랑 이부분을 이야기해보면 이해할수있는부분도 발끈하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줄여서 좀더 가까이 갈수있는문제일지...

  • 4. 그리고......
    '12.2.10 12:05 PM (116.127.xxx.24)

    소통이라함은 서로 코드가 같아야해요. 코드가 다르면 아무리 시도해봐야 조율이 안되는 거죠.

  • 5. ..
    '12.2.10 12:06 PM (220.149.xxx.65)

    흠..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하고
    삼국도 분위기가 자신들 말을 이해못한다는 분위기긴 한데
    여기 82에서는 원글님 생각을 이해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튼, 이 문제 하나로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 6. ..
    '12.2.10 12:07 PM (112.184.xxx.38)

    쌀을 보세요.
    쌀에 섞인 뉘를 보지마시고.

  • 7. ...
    '12.2.10 12:08 PM (118.222.xxx.175)

    안타까워만 하지 마시고
    안목을 좀더 키워보세요
    그릇이 다른걸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코피든 비키니든 무에그리 잘못된말인가요?
    성희롱 같은 소리하는게 웃기는 짜장이죠

    가카도 아니고 뭘 그리 죄다 옭아매려고만 하는지
    60년대 여성성에 억압받던 마초들이 판치던 시대도 아니고

  • 8. 완전소통잘됨
    '12.2.10 12:09 PM (14.36.xxx.3)

    5회 들으면서 완전 신났음

  • 9. ...
    '12.2.10 12:10 PM (118.222.xxx.175)

    그리고 이제 그쪽 처자들이
    불만을 왜 내요??
    이미 다 내려놓는다고 성명냈는데???

    다 내려놓는다고 등뒤에 칼꼽고도
    또 시누이질 할까봐요??

  • 10. 제가..
    '12.2.10 12:11 PM (116.127.xxx.24)

    좀 발끈 했네요. 죄송해요. 솔직히 노이로제 걸릴뻔했어요. 그쪽 츠자들때문에....
    김총수는 그랬어요. 하던 대로 할거다 싫다! 그만큼 그가 구구절절 해명한것은 지지해온 여성들에대한 그 방식의 애정표현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아마 남자들이 이번일을 벌였다면 됐어! 좆까~! 하고 말았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만큼 했어도 사과를 받고싶다면...그건 편집증이라 여겨지네요.

  • 11. 삼국반응
    '12.2.10 12:12 PM (125.177.xxx.83)

    여기다 풀어놓는다고 크게 달라질 것 없을 것 같네요.
    어차피 걔네들 반응은 다른 어느 커뮤니티 가도 인정 못 받고 있잖아요.
    분란만 일으키고 더 욕먹으니 원글님도 그냥 마음 내려놓으세요.

  • 12. 이해 안되면
    '12.2.10 12:12 PM (140.194.xxx.8)

    그냥 묻고 가세요.

    나꼼수 동지의식 내려놓고 안듣고 그냥 가시면 되잖아요.

    어차피 님과 반대의견인 쪽도 님들과 삼국카페 입장 이해 안돼요.

    그냥 이해안되는 사람도 있나보다~하고 넘어가시고

    팟캐스트에 저공비행이니 애국전선이니 유사방송 많이 생겼으니 그런거 들으심 되잖아요.

    사람이 사람을 100% 이해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 13. 깡깡
    '12.2.10 12:12 PM (210.94.xxx.89)

    난 아직도 이 문제가 왜이리 심각하게 진지하게 비난되고 언급되어야 할일인지 진심 모르겠다능...ㅠㅠ

  • 14.
    '12.2.10 12:13 PM (175.117.xxx.35)

    그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삼국의 반응을
    왜 걱정하세요?

  • 15. ...
    '12.2.10 12:14 PM (121.164.xxx.26)

    봉주5회에서 비키니건 대한 것과 선관위와 관련..기자들에 관해 듣고서도
    아직도 젊은 처자들 걱정이 우선이라니..
    원글님 같은 분을 보니
    다른 중요한 이슈 다 놔두고 기자들이 한결같이'사과하실거예요..'라고 말한 이유를 알것두 같네요...;;

  • 16. ...
    '12.2.10 12:15 PM (180.64.xxx.147)

    징그럽네.
    목도리 이쁘게 떠 줬더니 실오라기 하나 나왔다고 끝까지 지랄거리는 거로 밖엔 안보입니다.

  • 17. 훠이
    '12.2.10 12:16 PM (211.208.xxx.132)

    얼른 날아가세요.

  • 18.
    '12.2.10 12:16 PM (143.215.xxx.27)

    깡깡님 말씀 완전 동감. 이게 뭐가 중요한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원님께서 김어준이 소통이 안된다고하면 다른 분들하고는 어찌 소통하시고 사셨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아.. 있다.. 진중권씨한테가서 호소하시면 아마 알아서 잘 대답해주실거에요. 그럼 트윗으로 고고씽! ;)

  • 19. 원글님
    '12.2.10 12:17 PM (122.36.xxx.48)

    비키니나 코피사건을 얼마나 많은 이슈나 비리가 사라진줄 아시는지요? 그걸 안타까워하셔요 동네방네 절교한다고 벽보 붙였으니 알아서 하겠죠 우리에게 물어보고 했나요?

    이젠 여러가지 사안에 촛점을 둘 때입니다

  • 20. 간단히 정리해서
    '12.2.10 12:17 PM (182.213.xxx.169)

    김어준이 이야기하는걸 원글님이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는게 정확하겠죠...
    소통이라는것은 쌍방의 이야기를 이해 하려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정확한 언어표현은 소통이 안된다라는 이야기 보다는 나는 김어준을 이해 못하겠다

    마찬가지로 김어준을 이해하는사람이 나는 김어준을 이해 하는데
    너는 왜 못하냐라고 말할 필요도 없는거죠..그사람말을 이해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지적자유입니다.

    단 원글님이 잘못하신것은 김어준은 소통이 안된다는 명제를 검증없이 다신것일수도 있답니다.
    예컨대 다 소통되는데 원글님만 안될 수 있는거거든요...

    때문에 이야기를 하실때 소통이라는 거대한 명제를 앞에 붙이신것은 잘못되었고...
    나는 김어준을 이해 못하겠다 정도가 맞는 표현같습니다...

  • 21. ...
    '12.2.10 12:18 PM (180.64.xxx.147)

    마초를 가장한 페미니스트라는 게 절대로 안보이나봅니다.

  • 22. 시원~
    '12.2.10 12:18 PM (180.67.xxx.111) - 삭제된댓글

    저는 완전 시원하고 잼이었는데요....
    김어준 완전짱!!

  • 23. 그해프닝은
    '12.2.10 12:19 PM (14.37.xxx.132)

    이미 실패한 프로젝트에요.
    웃겨요..
    쓸모없는곳에 감정집중시켜서 이슈화 시키려는 수작이 아니라면.. 그만 하세요...

  • 24. 세종이요
    '12.2.10 12:21 PM (124.46.xxx.88)

    [10.26부정선거] 어디서 보니 저기 도둑놈 간다고 손가락질 하니
    손톱에 때있다고 시비건다고 하던데..
    중요한것 잊어먹고 손가락때만 확대 해석들 하는지 삼국카페인지 신라 카페인지.

  • 25. 힘내라 나꼼수
    '12.2.10 12:21 PM (61.74.xxx.219)

    입장 설명을 오히려 너무 길게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원글님처럼 딱 한마디만 떼어서 비난하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네요
    여태까지 삼국도 이해한다는 50먹은 중년입니다
    참~ 오늘 내용 끝까지 듣고도 (전 너무 걱정되고 떨리고 그랬거든요)
    이 말한마디 물로 늘어지는 것이
    정말 알바스러운 분이시네요
    (알바가 나꼼수를 절말 들을까? 의심하기에 알바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 26. 저두 완전...
    '12.2.10 12:22 PM (58.122.xxx.70)

    신나여...여전히 유쾌한 그들이 좋아여..글구 성명서에는 분명 사과요구 없지 않나여?
    그래서 김총수두 사과 안했구..각자 갈길가자구 하지 않았나여?

  • 27. 에에~
    '12.2.10 12:23 PM (112.158.xxx.50)

    본인의 그릇을 좀 더 키워 보시죠?
    답답하군요.

    김어준씨 스스로 몇번이나 말하지 않습니까?
    잡놈이라고...
    하지만 무지하지 않아요, 무식하지 않아요.

    본질을 꿰뚫어 보는 혜안에 저는 감탄합니다.

  • 28. 사과 하라는게 아니라
    '12.2.10 12:23 PM (211.246.xxx.122)

    사과 하라는게 아니라... 이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거에요 사과는 감옥에 있는 정봉주가 해버렸으니..

  • 29. 아뇨
    '12.2.10 12:24 PM (124.54.xxx.226)

    원글님..다시 한번 들어보세요.
    총수는 요점 정확히 알고 있어요.

    아, 그리고 참고로 녹음은 지난 일요일에 한 것 같은데요, 삼국 성명서 발표 전이죠.

  • 30. 61.74님 동감
    '12.2.10 12:24 PM (125.177.xxx.83)

    어제 그렇게 '파견조'니 하는 말까지 들어놓고도
    오늘 또 들어와서 저렇게 수난 당하시네요.
    좀 내려놓고 가시라니깐..
    진짜 '소통' 안 되는 분이신듯~

  • 31. 명제
    '12.2.10 12:25 PM (122.36.xxx.48)

    윗님 말씀처럼 명제와 단정을 잘못하셨어요
    나랑 소통이 안되네요 라든가 일부 삼국회원과 소통이 안되네요 하셔야죠

    삼국 성명서가 여성들 사이에서 지탄을 받는이유가 모든여성 또는 60만회원을 아우르는 대변하는 대표성을 부여하면서 썼다는 점이에요

    코피사건은 비틀어진 팩트에 기반이 된 사건이니까요

  • 32.
    '12.2.10 12:25 PM (143.215.xxx.27)

    힘내라님 말씀 동감.. 그러게요. 이글 제목부터가 "은근 알바스럽네요. "
    어찌나 물고 늘어지는지..;)

  • 33. ㅎㅎ
    '12.2.10 12:25 PM (180.69.xxx.18)

    참 이해가 안가네요...위에 당하면서도 당하는줄 모른다는분..뭘 그리 당했다는건지
    당햇다고 쳐도 당한것보다 얻은게 더 많으면 시장경제하에서는 충분한겁니다.
    저도 그거 들을때 저렇게 까지 말해야하나 했는데
    그들의 희생으로 이득을 본게 더 많아서리 그냥 잊혀집디다
    여러개 쥐어줘도 한개 손해보면 발끈해서 그러는거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정봉주말대로 나꼼수안했으면 감옥 안갔습니다.
    제발좀 +- 좀 생각합시다
    진정 알바가 아니라면 그런식으로 나꼼수 욕해봤자 손해가 더 많아요

    그리고 위에 다른분이 쓰셧듯이 코드가 맞아야 소통이 되긴 합니다.
    그러나 코드가 다르다고 뇌속의 개념이 다른건 아닙니다.
    독립운동하셧던 분들 보면 궁극의 목표는 같으나 방법도 다르고 펼칠 정책도 다릅니다.
    저도 그런거 접할때마다 자잘한 일에 나랑 참 다르구나 실망한적도 많구요
    그러나 그분들의 희생을 생각한다면 그런 자잘한 꼬투리까지 실망하는 내가더 실망스러운거죠
    내가 한게 뭐가 있다고

    글이 길어졌지만
    원글님 이하 다른 이번일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들
    댁들이 총대매고 나설수 없으면 그들이 불륜을 한것도 아닌데 덮고갈껀 덮고 갑시다.
    여기 나꼼수 편을 드는 분들은 나꼼수를 미치도록 좋아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어떤 사람들이 용기를 내어 내 대신 총대를 매준거에 고마워하며
    왠만하면 좋은쪽으로 가길 바라는겁니다.

  • 34. 아우 증말
    '12.2.10 12:27 PM (140.194.xxx.8)

    애도 아니고...

    이해 못하면 못하는 가보다 좀 포기도 하세요.

    연애하는 애인도 이해안되고

    같이 살맞대고 사는 남편도 이해안되고

    부모님도

    자식도 이해안되는 일 한번도 안겪어보셨어요?

    어떻게 모든 걸 이해해주길 바라세요?-_-;;;

    전 그런 반응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이게 무슨 연애하는 건가요, 아님 우정싸움하는 건가요?

  • 35. 낯선사람
    '12.2.10 12:28 PM (116.37.xxx.172)

    안타깝다고 하셨는데....40대인 저로써는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이거 세대차이인가요?

  • 36. 이해
    '12.2.10 12:29 PM (122.35.xxx.107)

    안되시면 가만히 계시던가...
    그냥 짜증날라 합니다

  • 37. 저는..
    '12.2.10 12:32 PM (59.14.xxx.152)

    저 또한 성적 발언들에 불편함을 느꼈던 입장에서 삼국카페가 매도되는 분위기가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제 생각에 김어준씨는 소통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 경우 말씀하신 섹시한 동지에 대해 이해가 갔거든요. 물론 저는 성에 대한 보수적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인지라 모피반대 등이 아닌 이 경우에서 정봉주 전의원님의 가족에 대한 배려가 결여됐다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는 몸을 이용한 시위를 쉽게 이해하지 못하지만 김어준씨가 말하는 섹시한 동지 부분은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가요.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은 결국 바다에서 모인다고 생각하니까요^^

  • 38. 여긴
    '12.2.10 12:33 PM (119.64.xxx.134)

    난독증환자 치료소가 아닙니다.
    이해가 안되면 본인이 조용히 혼자 노력하세요.
    다른 사람들 속 터지게 하지 마시구요.

  • 39. ---;;
    '12.2.10 12:33 PM (118.36.xxx.252)

    전 섹시한 동지 단어 자체에 뭐라고 한게 아니에요.


    그들이 원하는 포인트와
    총수가 말하는 포인트가 너무나도 다르다는게 안타까웠던거지요

    위에 파견조 운운하신 분 있는데요
    네 저 그렇게 당하고도 또 왔어요
    왜냐면 결국은 같이 안아서 가야 할 곳인데 지금은 서로 너무 날 세게 갈르고 있거든요

    전 삼국 입장도 82입장도 아닌 박쥐인가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 40. 분당 아줌마
    '12.2.10 12:34 PM (183.98.xxx.251)

    본인 머리 돌이라는 걸 여기 와서 인증하시면 곤란하죠.
    여기는 일정 수준 이상의 여성들이 오는 곳이라는 걸 모르셨군요.
    그리고 일기는 일기장에

  • 41. ...
    '12.2.10 12:34 PM (119.64.xxx.134)

    이런 중차대한 시국에 바쁜 사람들 붙잡아 놓고 뭐하자는 겁니까?
    원글님, 아무리 알바 아니라고 외쳐도 알바 같아요.

    지난 1주일 시덥쟎은 비키니논쟁에 그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붓는 동안,
    날아간 중요 이슈들, 이제는 집중하게 좀 놔둬요.

  • 42. ---;;
    '12.2.10 12:35 PM (118.36.xxx.252)

    그리고 이건 지금 사과를 끝까지 받아내겠다는 아집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한 포인트와 또 다른 우리가 생각한 포인트가 이렇게 다를수도 있구나 하는 겁니다.






    아 근데 다른 댓글들을 보니 봉주5회 앞부분은 성명서 발표 전에 녹음되었다고 하네요..?

  • 43. 토실토실몽
    '12.2.10 12:37 PM (180.68.xxx.156)

    문슨말인지 알겠으나 적당히 넘어가는것도있어야죠 꼭 내가원하는단어를 구사하지않았다하여 무릎을 꿇려야 속이시원할까요?

  • 44. 파견조
    '12.2.10 12:38 PM (125.177.xxx.83)

    소리 듣기 싫으면 그냥 갈길 가시라구요.
    괜히 삼국반응 여기서 떠보다 걔네들 욕만 더 먹이고
    집중해야할 사안 분열되는 거 모르시겠어요?
    아 진짜 소통 안되시네......

  • 45.
    '12.2.10 12:39 PM (203.248.xxx.241)

    얘기하자면 장문이 될것 같은데.

    이 글이나 몇몇 리플을 보면 왜 이리 안타깝죠.

    mb의 마지막 먹튀는 시작됐는데 우리끼리 이렇게 호흡이 맞지 않아서야..

    너무 안타깝네요..

  • 46. ...
    '12.2.10 12:40 PM (119.64.xxx.134)

    남친 사귀면서 사소한 거 하나하나에 맘상해서 남친 사과시키고 무릎꿇리면서도
    끝까지 자기 상처만 부르짖으며 징징거리는 머리나쁜 여자를 보는 거 같아요.
    내가 애정하던 삼국카페내부에 어떤 조직이 침투한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고 있어요.
    그만 좀 하세요.
    뭐 포인트가 달라????
    우쭈쭈 해주니까, 아주 상대가 자기 사고방식 안에서 안 돌아가면 세상 끝까지 쫓아가 물고 잡아뜯어서
    결국 원하는 대답을 듣고야 말겠다는 저능의 떼쟁이를 보는 거 같아요.
    엄마뻘의 이 아줌마가 이런 막말 쏟아내는 건
    원글님같은 사람들에 대한 짜증이 이제 인내의 경지를 넘어섰기 때문이에요.
    원글님 무슨 의도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그만 좀 하세요.
    꽉 막히고 소통이 안되는 건 김어준이 잘못 돼서가 아니라,
    님 이해력과 사고력의 수준이 낮아서 그런 거니까요.

  • 47. 대한민국 남자중에
    '12.2.10 12:40 PM (125.143.xxx.163)

    가장 마초스럽지 않고 소통 잘 되는 가장 이성적인 남자가 김어준입니다.
    그걸 모르셨다면 전적으로 님의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그를 알아보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신거예요.
    이번 사태에 대한 그의 입장 표명을 3분간만 제대로 정독했어도 이런 말은 못하실텐데...

    50대 아줌마입니다.

  • 48. 사과같은소리 하고 있네
    '12.2.10 12:42 PM (14.37.xxx.132)

    웃겨요.. 원글님...
    대체 왜 누가 사과를 해야 한다는거죠?
    아니..누가 비키니 옷 입으라고 강요한 사람있습니까?
    비키니 옷입고 돈이라도 받았나요? 참나
    개인이 좋아서 스스로 비키니를 입던, 절벽부대라고 칭하던..철저히
    모두 침해하지 말아야 할 개인의 사적 영역에 속하는 겁니다..
    개인의 정치적 소신은 민주국가의 개인이 누려야 할 표현의 자유에 속합니다.
    오히려 사과는 삼국인지 뭐시깽이가 해야 되요.

  • 49. -_-
    '12.2.10 12:43 PM (143.215.xxx.27)

    이글 제목부터가 완전 뭔가 싶어요. 인기글 올라가고 싶으셔서 쓰셨나?
    김어준"도" "은근히" "소통"이 안되네요.
    "도"라고 하면서 나꼼수와 반대편들역시 소통이 안된다는 듯한 늬앙스을 풍겨주고 시작. 안심하라는?
    "은근히"라면서 독하지 않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려는 꼼수?
    소통이 안된다면서 저기 노통이 했던 말을 흉내내보려는 시도?
    -_- 어이없다는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더 어이없게 만들고 있다는..

    지금 뭐가 중요한지 모르시나.. 이시점에서 이러고 싶으신지.. -_-;

  • 50. 차라리
    '12.2.10 12:43 PM (121.164.xxx.26)

    알바였으면 나을 듯....
    알바면 그렇겠거니 하고말지..;;

  • 51. 원글님
    '12.2.10 12:47 PM (61.43.xxx.185)

    도를 아십니까?

  • 52. 자자~~
    '12.2.10 12:48 PM (180.69.xxx.18)

    어찌됬던 노이즈마케팅 효과가 컥...ㅎㅎ

  • 53. 호수풍경
    '12.2.10 12:48 PM (115.90.xxx.43)

    나 꼼수도 그렇고 나꼽살도 그렇고...
    왜이렇게 다운이 잘되져???
    오늘 올라온건데...
    예전같았음 하루종일 안되다가 다음날에나 되고 했는데,,,

    다운이 잘되도 걱정이네여...
    사람들이 많이 안받나 싶어서... ㅡㅡ;;;

  • 54. 웃겨요
    '12.2.10 12:48 PM (220.73.xxx.37)

    삼국 정말 웃기는 곳이군요,,
    5회를 들었어요?,, 각자가자고 해놓고,,
    그리고 들어보니 소통안된다고?
    성명서까지 발표해놓고,, 들었다고 글까지 쓰면,,
    스스로들 우스워 지는겁니다..

    안우스워 질려면,,앞으로 꼼수 듣지도 말하지도 마시고,
    각자들 가세요..

  • 55. 나참..
    '12.2.10 12:51 PM (118.36.xxx.252)

    사과를 끝까지 받아내겠다는 얘기도 없고 성명서에 사과 끝까지 하란 얘기가 있는것도 아니거든요?

    포인트가 비키니 시위한거 좋아한거 사과하라는게 아니라

    그걸로 촉발된 그동안의 강간 드립이니, 공지영 소설에 나오는 교장 돼서 강간범으로 나오라느니
    그런게 여성 청취자에게 안 좋게 들렸었다는건데 자꾸 김어준은 비키니 시위 얘기만 하잖아요!!

  • 56. 소갈딱지가
    '12.2.10 12:53 PM (175.116.xxx.69)

    종지만 한 사람들이 어찌 뭘 다 담고 이해하니 마니 얘기하는지 참내
    아 정말 답답한 인간들 많아서 짜증이 솓구쳐요 그냥 이해하지 마시고
    그쪽이 이해가능한 쪽과 노시라구요. 모든 것과 다같이 갈 필요는 없어요
    같이 갈 사람만 잘 지켜서 가면 됩니다

  • 57.
    '12.2.10 12:56 PM (122.34.xxx.74)

    나꼼수멤버들이 하지 않은 얘기까지 책임지라고요? 어디서 그런 저질발언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거기가서 따지고 싸우세요. 괜한 화풀이를 김어준한테 들이대지 말고. 결국 미권스하고 삼국 쌈난걸 갖고 공인인 나꼼수 멤버 공격해서 화 풀어보자는 것으로밖에 안보여요.

  • 58. 보자보자하니까
    '12.2.10 12:56 PM (119.64.xxx.134)

    그걸로 촉발된 그동안의 강간 드립이니, 공지영 소설에 나오는 교장 돼서 강간범으로 나오라느니
    그런게 여성 청취자에게 안 좋게 들렸었다는건데 자꾸 김어준은 비키니 시위 얘기만 하잖아요!! ///

    원글님 말한 이 부분에서 나꼼수가 책임질 부분이, 사과할 부분이 눈꼽만큼이라도 있나요?
    그걸 나꼼수에서 왜 언급해야 하는데요?
    지금 시국이 태평성대라서 김어준이 나꼼수를 통해 전국남성들을 위한 성교육강좌라도 열어야돼요?

    원글님 이런 식으로 계속 떼쓴다면 분란종자로밖엔 생각이 안 듭니다.

  • 59. 나거티브
    '12.2.10 12:56 PM (118.46.xxx.91)

    이쪽 저쪽 욕 먹이고 짜증 불러내는데는 성공하셨네요.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고... 에효

  • 60. 그만좀 합시다.
    '12.2.10 1:00 PM (219.251.xxx.113)

    원글님도 인생선배님들이 짚어주는 포인트를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원글님은 완전 소통 안되네요.
    총수가 그멘트들에 일일이 젠장 사과하고 설명해야 맘이 풀리시겠어요?
    그럼 또 성명서 내시고 확인 사과 받으시죠.
    여기와서 분란 일으키지 말구요.

  • 61. 썩다른상담소
    '12.2.10 1:01 PM (168.126.xxx.218)

    원글님과 같이 봉주5회에서 장장 30분을 할애해서 해명해도 이해를 못할 분이 계실 것 같아 설명드립니다. 혹 결론을 내려놓고 듣고 싶은 부분만 들었던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님께서 ‘섹시한 동지’를 언급한 부분을 듣고 그런 의심을 하게 되네요.

    김어준의 해명은 삼국카페에서 코피사건으로 명명한 부분을 넘어 진보인사들이 지적한 부분까지 모두 총괄해서 해명을 하고 이 사건을 통해 우리가 배울 점까지 논평한 아주 훌륭한 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국카페의 코피사건의 핵심은 여성을 향한 성적 대상화입니다. 김어준은 이를 쿨하게 인정합니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모두 타자를 대상화할 수 밖에 없다고. 그것은 본능입니다. 그런데 성적으로만 대상화하는 것은 문제이지요. 코피팍으로 성적으로 대상화했지만 그것은 순간이었을 뿐이고 동지로서 놀라운 시위(우리나라도 이런 시위를 할 수 있구나)를 한 것에 감탄했다고 해명한 것입니다. 이 해명을 못 믿고 나꼼수 멤버들은 비키니여성을 성적으로만 봤을 게 뻔하다고 여긴다면 나꼼수를 비롯한 모든 남성들은 애초부터 저질이다라고 규정짓고 있는 건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섹시한 동지’란 용어의 언급은 비키니시위를 하는 동지를 좋게 보자 내지는 이런 시위를 이제 받아들이자라는 말이 아닙니다. 비키니와 관계없이 함께 하는 동지를 섹시하게 보는 행위 즉, 성적 대상화하는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맥락에서 사용한 용어입니다. 동지를 섹시하게만 보는 것이 문제지 동지를 섹시하게 보고 난후 그 동지의 근본을 보고 함께 일한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섹시한 동지는 섹시한 여성동지 뿐만 아니라 섹시한 남성동지 모두 해당되겠지요. 피해망상에 입각한 방어적인 페미니즘에 대한 극복의 뜻도 담겨있겠지요.

    그리고 수영복 보내라는 내용에 대한 전후관계, 권력관계, 성적인 코드 과다사용 배경에 대한 구구한 설명은 성희롱의 의도도 없고 성희롱 성립 요건도 되지 않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논란 중 나꼼수 비판자입장에 선 분들은 최소한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성적농담 - 성적대상화 - 성적도구화 - 성희롱은 사실관계에 따라 수위별로 다르게 비판할 수 있는 것인데 사실관계의 왜곡을 통해 가장 문제시 되는 성희롱이란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아연실색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위 수위중 성적대상화는 있었지만 그 이상은 아니었고 성적대상화도 인간이면 본능적으로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위로만 나꼼수가 반응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 62.
    '12.2.10 1:01 PM (211.208.xxx.132)

    팀장급 알바 같아요.
    꼼수는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열심히 꼼꼼히 듣는거죠.

  • 63. 쓸개코
    '12.2.10 1:02 PM (122.36.xxx.111)

    이쪽 저쪽 욕 먹이고 짜증 불러내는데는 성공하셨네요.22222
    갈수록 이상하게 말씀하시는 분들 나타나네요. 이제 고만 할때도 되지않았나요.

  • 64. -_-; 어이없음
    '12.2.10 1:07 PM (143.215.xxx.27)

    이쪽 저쪽 욕 먹이고 짜증 불러내는데는 성공하셨네요.33333
    갈수록 이상하게 말씀하시는 분들 나타나네요. 이제 고만 할때도 되지않았나요. 22222

  • 65. mm
    '12.2.10 1:09 PM (219.251.xxx.5)

    갈수록 이상하게 말씀하시는 분들..
    댓글로 갈수록 논란을 부추기는 원글이네요.

  • 66. ..
    '12.2.10 1:09 PM (180.231.xxx.30)

    이보세요.. 원글
    안좋게 들렸다니....
    나꼼수 그만들으시고
    내려놓으려면 좀 쿨하게 내려놓아봐요.
    삼국이 안좋게 들었으니 해명하고 사과하라...
    이거야말로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네요.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포인트와
    총수가 말하는 포인트가 너무나도 다르다는게 안타까웠던거지요------------------
    김어준이 왜 그들이 원하는 포인트로 말해야 합니까?
    나꼼수는 mb헌정방송이기 때문에 오로지 포인트는 한가지 mb뿐
    다른데 신경쓸 시간도 필요도 없는데...

  • 67. ㅋㅋㅋ
    '12.2.10 1:09 PM (125.177.xxx.83)

    성명서에 사과 요구 없었다고 해놓고
    성명서에 언급되지도 않았던 듣도보도 못한 강간,도가니 교장 발언 끌고 와서 그것때문에 기분 나쁘다니...
    같은 여자지만..정말 미치신 거 아니면 그만 하세요. 저같으면 이 글 지우고 튀겠습니다.
    삼국애들아 와서 이 분좀 말려라 도대체 주장하는 게 뭔지~
    자폭도 이만저만 ㅋㅋㅋㅋㅋ

  • 68. ㅡ.ㅡ
    '12.2.10 1:10 PM (218.146.xxx.80)

    진짜로 원글씨! 대체 그래서 뭘 어쨌다는거요?
    아니 나꼼수팀과 뭐...어른들 말하는 것처럼 무슨 피묻은 원수졌소?
    아니 나꼼수팀이 재정적 피해줬소?
    아니 나꼼수팀이 민주주의 발전에 폐해를 줬소?
    아니 나꼼수팀이 성적 수치심을 줘서 앞으로 비키니 못입겠소?
    대체 뭘 더 바라오.
    댁같은이 얹어놓은 돌뿌리 때문에 한참 가다가 잠깐이나마 커브틀어야 하는 불편함을 줬으면
    미안할 줄이나 아시오. 댁들처럼 사과요구까지 하니 않겠으니 제발 닥치고 있으시오!

  • 69.
    '12.2.10 1:10 PM (122.34.xxx.74)

    썩다른 상담소님 댓글 추천합니다.

    그리고 윗님 원글님이 인용한 말은 나꼼수 멤버가 아니라 이문제로 갑론을박하면서 미권스 일부회원이 한 말 같아요. 저런소리 듣고 열받은 건 이해가지만 그렇다고 나꼼수 멤버한테 책임 돌리는 거 어불성설이죠.ㅡ.ㅡ

  • 70. ///
    '12.2.10 1:13 PM (119.64.xxx.134)

    팀장급알바같다는 윗님에 동의합니다.
    팀장급이면 알바가 아니라 정규직이죠.
    그러니 당당하게 알바아니다 부르짖을 수도 있겠고요.
    대놓고 분란조장하고 이간질 시키겠다는데, 우리 이제 그만 관심 끄죠.

    절취선 그을께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71. 왕짜증유발자
    '12.2.10 1:14 PM (124.146.xxx.215)

    학창시절 반에 한명 정도 있죠. 나쁜애는 아닌데,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고
    막돼먹은 애는 아닌데 은근히 주위 친구에게 피해 끼치고, 열받게 만들고는 본인은 정작
    무덤덤한.....것도 아님 고도의 낚시하는긔 , 것도 아님 그냥 왕짜증유발자

  • 72. ...
    '12.2.10 1:14 PM (118.222.xxx.175)

    알바아니라고 첫줄에 썼는데
    한짓은 어리버리알바보다
    더 확실한 수뇌급 알바짓이네요
    이제 그만 낚입시다

  • 73. ...
    '12.2.10 1:18 PM (211.109.xxx.19)

    장점이자 단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나꼼수가 가능하고 상중검은넥타이도 가능한거고..

    단점이야 미안하다라는 말은 절대로 입밖에 내질 않으니 적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는 거지요.

    확실한거는 정치를 직접 할 마음이 없으니까 그것도 가능하겠지요.

  • 74. 소통이라
    '12.2.10 1:27 PM (124.195.xxx.187)

    김어준이 싫다
    그의 행보는 공감하지만 그의 퍼스낼리티는 싫다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만

    소통
    일방적인게 아니고
    내가 원하는 답을 주는 걸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쪽 츠자들이 성내는게 왜 어떤 사람의 행동여부를 결정해야 하는지요?

    전 그 지지철회가 잘 이해가 안되거든요

    김 어준을 지지해서
    김 어준이 반대하는 한나라당이 싫다
    라는 거였나요?

    나꼼수에서
    한나라당 누구는 나쁜 일을 한 국회의원이다
    했다고
    지지철회했으니까
    그 사람을 뽑을건가요?

    빈정거리는게 아니고
    정말로 그 지지철회가 뭘 뜻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섹시한 동지
    섹시한 연예인은 되고
    섹시한 동지는 안됩니까?

    예를 들어 연예인 누가 벗고 나오고
    그걸 본 남자들이 강간운운하면
    그 연예인 기획사 사장은 사과를 하라고 하십니까?

    아니면 돈 많이 벌고 남자들에게 예쁘다 소리 들으니까
    강간소리 들어 마땅
    이러십니까?

    글로 쓰니 어조가 강한데
    정말로 비난이 아니라 궁금해서 묻는 거에요

  • 75. 뭔말인지
    '12.2.10 1:29 PM (211.41.xxx.106)

    강간 드립은 또 뭔말이에요. 또 새로운 이슈 끄집어내는 거에요? 이건 나꼼수가 한 말이 아니라 그 이후 미권스나 다른 데서 나온 말들 아녜요? 왜 이런 것까지 나꼼수가 해명해야 되는데요? 차라리 동네 똥개 변에서 냄새나는 것까지 물어보세요.
    비키니시위 문제삼아서 실컷 해명했더니 그거 말고 또 이거... 이러자는 거로 자칫 보여요. 비키니시위에 반응한 "나꼼수 멤버들의 언어선택이나 섹슈얼한 단어"에 대해서도 얘기했잖아요. 코피팍이나 성욕감퇴제니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의도로 한 말인가... 정봉주 면회 가면서 이래이래서 이래 됐다고 장황하다시피 얘기했잖아요. 굳이 그럴 필요 없는데도 5살 아이에게 이해 구하듯이 설명했잖아요. 그게 부족하면 도대체 어떡해야 해요??
    진짜 복장을 두드리겠네요. 이건 시비 걸려고 작정한 사람이 아닌 이상 이렇게 귀를 닫을 순 없어요. 그 삼국녀들이 이해할 때까지 그럼 엔들리스 설명가야 합니까?

  • 76. 옹알옹알
    '12.2.10 1:34 PM (112.172.xxx.197)

    소통이 안된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역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77.
    '12.2.10 1:37 PM (112.150.xxx.139)

    저는 원글님께 동의합니다.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알바'로 모는 분위기...
    끔찍하고요.
    '괴물과 싸우다가 괴물이 되어버린다'는 니체의 말이 자주 떠오르는 즈음입니다...

  • 78. 비트
    '12.2.10 1:43 PM (220.87.xxx.156)

    안타까우면 고만 좀 하자구요...
    또 합니까---2222 동의합니다.-----지금와서 이런글 쓴분의 의도가 정말궁금--그만합시다----알바티 팍팍

  • 79. 계속
    '12.2.10 1:46 PM (175.117.xxx.35)

    계속 알아듣게 설명하지만
    엉뚱한 얘기만 들어놓으시는(전 알아듣지도 못하겠어요. 하도 난해해서)원글님이
    저도 점점 알바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처음부터 안듣겠다고 작정하신거잖아요

  • 80. 의견이 다른게 아니라
    '12.2.10 1:52 PM (183.100.xxx.68)

    의견을 강요하니까 문제죠.
    여기서도 얼마든지 다른 의견 있었어요.

    의견을 강요하면서 이곳을 여자마초, 남성화된 여자로 몰아가는 우월감이 문제였죠.

  • 81. 윗분......
    '12.2.10 1:53 PM (116.127.xxx.24)

    원글님 댓글 다는 추이를 지켜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그거 공감 안되는 댁도 알바!

    이렇게라도 추려내지 않으면 이곳 게시판 알바천국됩니다.
    알바 아니시라면...........어쩔수 없는 자체 검열이라고 너그러이 생각하심이.

  • 82. ,.
    '12.2.10 2:03 PM (222.116.xxx.93)

    휴~말이 안통하는 82 아줌니들
    어째야 쓰까나

  • 83. 휴... 왜 굳이
    '12.2.10 2:13 PM (183.100.xxx.68)

    이렇게 가르칠려고 하실까나
    각자 느끼는 대로 느끼면 되는 것을. 갈길 가겠다는 사람이 누군데.

  • 84. ㅋㅋ
    '12.2.10 2:26 PM (125.177.xxx.83)

    알바인지 파견조인지 난독증인지

    밖에 날씨가 영상인 듯 한데 세탁기나 간만에 돌려야겠어요~

  • 85. 히호후
    '12.2.10 2:38 PM (211.182.xxx.205)

    원글님 글자하나하나를 보지마시고 상황전체를 좀 보세요. 진짜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되니 이런글 올리시는거겠지만 진짜 휴.....

  • 86. ...........
    '12.2.10 2:57 PM (121.161.xxx.231)

    김어준 사과 결사 반대~!!

    사과 해지뫄~~~~~~

  • 87. 김태진
    '12.2.10 4:11 PM (175.252.xxx.139)

    듣지 마세요
    알바는 아니라니 믿지요
    왜듣고 후회 하시나요

  • 88. ᆞᆞ
    '12.2.10 7:18 PM (203.226.xxx.97)

    나꼼수에서 어떻게 말할까 조마조마했는데 김어준씨가 가진 혜안에 무릎을 치면서, 옳다쿠나, 하면서 들었네요. 제가 좋아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분들이란 결론을 얻었습죠.^^

  • 89. 그렇게
    '12.2.10 8:33 PM (122.35.xxx.107)

    이해가 안되시면..
    진중권한테 물어보시던가...

  • 90. 안타까움은 일기장에
    '12.2.10 11:12 PM (210.97.xxx.16)

    김어준씨 말에 저는 속이다 시원하거든요.
    갈길이 멀고 할일도 많아요.
    아직도 똥된장 구분 안가는 사람은 그냥 갈길 가세요.

  • 91. 너흰 실패!!!!!!!!!!
    '12.2.11 12:59 AM (121.222.xxx.167)



    조마조마했다.
    우리편이 쫄까봐
    그런데
    우리편
    안 쫄아줘서 고맙다.
    특히
    김!어!준!
    사랑한다.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 92. 그리운 루이
    '12.2.11 1:04 AM (58.238.xxx.234) - 삭제된댓글

    김어준이 페미니스트래.. 웃기지도 않네요. ㅎ~ 그냥 정치색만 진보이고 여성에 대해 진보적 사고는 커녕 소비하는 방식은 기존의 개마초 그대로를 답습하고 거기에 진보적 핑계로 빠져나가려는 개마초이구만.. ㅎ

  • 93. //
    '12.2.11 1:04 AM (112.149.xxx.61)

    원글님은 지금 사과하라는게 아닌데
    원글님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기전에 그저 뭔가 걸리적거리는(?) 소리를했다고
    촌스럽다거나 알바라고 몰고가고
    아예 듣지를 말라니..
    사람이 생각이 다양한데 좋아서 듣다가도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이런 생각도 들수 있는거 아닌가요?
    ...점점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 94. ㅎㅎ
    '12.2.11 1:23 AM (220.77.xxx.34)

    요점이 그게 아닌것처럼 느껴지는건 님이 듣고싶은 말을 안해줘서 그런거 아닐지요.

  • 95.
    '12.2.11 2:04 AM (125.177.xxx.83)

    이런 병맛나는 글이 왼쪽 가장 많이 읽은글에 올랐군요
    원글러나 성명서 올린 삼국녀들에겐 딱 이 말 한 마디 들려주고 정리하고 싶어요

    "그래, 그게 니 한개다"

  • 96. ㅁㅁㅁㅁ
    '12.2.11 2:54 AM (175.197.xxx.119)

    확실한 것은 김어준은'12.2.10 12:15 PM (59.5.xxx.130) 김어준 나이 또래의 386 운동권 패미니스트 보다 훨씬 더 여성주의자고 훨씬 더 높은 수준의 패미니스트라는 거에요. 제가 나이가 어렸다면 그 차이를 잘 느끼지 못했을 듯 한데요.. 사회생활하고 나이들어 남자들을 대해보면서.. 여성에 대해 인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면서 깨달은 거에요..

    ---------
    이건 절대 아니죠 -_-;



    여튼 82의 한계도 알게되고... 그러네요. 저도 이제 안들어요. 듣기싫으면 듣지말래서 이제 안들은지 좀 됐어요.
    그들만의 세상이더라고요. 그 안에 어쨌든 저는 없네요.
    원글님 동의해요. 그리고 82는 좀 보수적이고 특히 주부님들이나 연배있는 분들이 많아서그런지
    페미니즘이나 이런거에는 엄청 반대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막상 결혼한 후에 여성들에게 있어 불리한 현실에는 분노하면서 그게 곧 여성주의이고
    여성주의가 다른거에 배타적인 학문이 아니라는 건 또 잘 모르고 그러시더라고요.
    거의 페미니스트 하면 무슨 대기업노조처럼 강성이고 빨갱이처럼 배타적이고 그런 줄 아시는거같아요.

    트위터나 다른 곳에서는 나꼼수 욕 많이 먹고 기대버린 사람들도 많아요.
    82에서 그런 걸 기대하기는 무리인거같아요.
    그게 제 결론이에요.

    대안은 여러가지가 있죠. 나꼼수가 그 유일한 길은 아니죠.
    굉장히 강한 파워나 브랜드가치를 가졌는데...너무 빨리 자폭해버려서 안타까워요.
    최소한 대선초입까지는 갈 줄 알았어요.

    여튼 이번일 이후로 82에서 정치적인 이슈나 이런 건 좀 걸러서 보게 되네요.
    그런건 트위터나 다른데로 가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

    삼국녀들...? 훗. 큰 그림 못 보고 판을 깨는 계집애들이라고 생각하시나본데
    참... 이게 82여론의 한계겠죠.

  • 97. 윗님
    '12.2.11 3:18 AM (125.177.xxx.83)

    뭐라고 길게 쓰셨는데 귀찮아서 읽진 않았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어딜 가도 다 똑같은 반응인데, 이게 82여론의 한계라니,
    삼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커뮤니티의 한계라는 표현이 맞던지
    아님 삼국녀(성명서 발표에 찬성하지 않은 59만여 명은 제외)분들의 착각이라는 표현이 정확하겠죠?
    아까도 sbs에서 이번 성명서 사태를 주제로 토론이 있었나본데
    진성호 새나라당 의원이 '우리 삼국~'이라는 표현하셨다더군요 ㅋㅋㅋ

  • 98. 님 이해력 떨어지는걸
    '12.2.11 3:26 AM (188.22.xxx.44)

    김어준이 어쩌라구요
    아 그렇게 답답하시면 과외라도 받으시든지

  • 99. 소통 이전에 이해력을 키워야
    '12.2.11 3:43 AM (68.36.xxx.72)

    소통은 양방성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한쪽이 어거지로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게 아니지요.
    남자친구가 생일선물로 내가 찍어놓은 얼마짜리 어느 브랜드의 무슨 색깔 핸드백을 주지 않으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 외에는 어떤 것도 애정의 징표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백 사내라고 떼쓰는 철없는 여친같네요.

    삼국 비판하면 꼼수 광팬이고 성급했던 성명서 비판하면 보수 82 아줌마라고요?
    그럼 비판하는 남자들은 어쩌고요. 나꼼수 용기 불편해서 어쩌다 듣는 사람들은 어쩌고요.
    엄마가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려서 혼을 내면 계모라고 하실건가요?
    이정도 설명해 줬으면 챽상에 앉아 생각 좀 해보세요.
    사실이 무엇인지, 인과관계가 어떠한지, ...
    나꼼수가 비판받아야 한다면 삼국도 비판받을 수 있죠.
    둘 다 잘못하면 비판받고 잘하면 칭찬받아야죠.
    그리고 끝으로 소통이 무슨 뜻을 가진 단어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자기 눈을 가리고 나서 나 찾아봐라 하는 아이가 생각납니다.

  • 100. ㅁㅁㅁㅁ
    '12.2.11 3:47 AM (175.197.xxx.119)

    진성호 뿐 아니라 어느쪽에서도 자기네 유리하게 생각하겠죠.
    그런거 구분도 못하시나요 ;
    자기 유리할 때는 아무나 막 갖다쓰는거에요.

    뭐 여튼 그래서 김어준이나 그쪽은 기대안하기로 했어요. 그런 걸 지적할 수 있는 다른 분들도 많으니까...다행이에요 아직은.

    82야 뭐 나꼼수의 영향이 워낙에 지대해서 거의 미권스나 팬클럽수준이죠.
    다른데는 이거 아닌데 싶은 데도 많아요.

  • 101. ....
    '12.2.11 3:59 AM (220.77.xxx.34)

    대안? 나꼼수가 대안인가요?
    한번도 그런 생각해본적이 없으니...
    서로 다른 언어로 얘기하는 느낌이네요.

  • 102. 아 참 나 ㅈㄲ
    '12.2.11 4:00 AM (188.22.xxx.44)

    도대체 김어준한테 뭘 그리 바라는지, 뭘 또 기대하는지
    김어준한테 돈 빌려줬어요? 밥이라도 한끼 사 줬어요?
    김어준이 언제 나느 패미고 완벽하고 지성적이고 고결하고 능력있고 순결하고 믿음있고
    우리 집 가훈은 정직이다라고 떠들고 다녔어요?
    김어준이 공중파나오는 스타예요? 공직에 있어 나라의 녹을 먹고 있나요?
    그냥 골방에서 자기 꼴리는대로 사는 사람인데 그냥 좀 냅둬유~

  • 103. 아 참 나 ㅈㄲ
    '12.2.11 4:02 AM (188.22.xxx.44)

    김어준은 어느 분 말씀대로 잡놈이고
    이런 잡놈....사랑합니다

  • 104. ....
    '12.2.11 4:15 AM (112.155.xxx.72)

    그렇게 김어준이 자기 입장을 설명했는데도 소통 타령하는 원글님이야 말로 정말 소통 불가가 아닌가 합니다.
    워낙 소통을 못 하는 사람이 소통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예가 가카시ㅛ.

  • 105. 양양이
    '12.2.11 6:23 AM (71.59.xxx.16)

    섹시한 동지, 웃기는 동지, 동성동지, 동성이지만 예쁜 동지, 동성이면서 이성처럼 든든하고 멋있는 동지....왜 없어요. 그런 성적표현에 알러지 있는 분이 소통을 이야기 하면 안되죠. 자기 심리를 연구하시고요. 그럴 땐 상담도 좋다고 생각해요.

  • 106. 양양이
    '12.2.11 6:24 AM (71.59.xxx.16)

    그리고 말마다 한계얘기하면서 끝내는 분들 계시는데요. 한계는 남이 긋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 긋고 시작한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지만....잘 아시겠어요?

  • 107. 무서워
    '12.2.11 7:14 AM (124.51.xxx.101)

    요즘 82오면 증말 무서워요
    조금만 생각이 달라도
    알바...

    세상 사람들이 다다른데
    다수 와 다른생각가지면 이렇게 강하게 비난 하나요
    이런사람들도 자기 생각 쓸 권리 있는거 아닌가요
    증말 ... 무서워요

  • 108. 아침
    '12.2.11 7:24 AM (110.15.xxx.170)

    알바 근무 시간이 되었나봐요.
    딱 보면 알바 티가 나는 글이나 댓글이 달리죠.

  • 109.
    '12.2.11 8:13 AM (124.51.xxx.101)

    참... 누가 알바...?

    이런거 알바할정도로 궁하지 않네요
    그대야말로.... 참... 안되셧군요

  • 110. 異玄
    '12.2.11 8:24 AM (58.184.xxx.74)

    내용에 비해 제목이 자극적이라 댓글도 좀 날이 선 듯 합니다.
    알바아니냐는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토닥토닥..

    원글님 봉주 5회를 자세히 들어보세요.
    수영복 사진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에 대한 것, 그 언급 중 마지막으로 설명했습니다.
    성적대상화에 관한 본인의 의견, 그리고 접견서신을 그렇게 적었던 이유, 공개했던 이유.
    세세히, 다 설명했죠.

    이건 소통이 안되는 게 아니라,
    원글님께서 설득되지 못했거나 이해되지 못했거나 둘 중 하나죠.
    어느 쪽이든 원글님 잘못은 아닙니다만, 원글님을 이해시키거나 설득시키지 못했다고
    소통이 안되는 거라는 결론은 아니다 싶어 댓글 남깁니다.

  • 111. ..
    '12.2.11 9:05 AM (119.207.xxx.200)

    원글님-심한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이건 웬지 또 다른 분열프로젝트인거 같네요.
    아님 게시판 물 흐리기...

  • 112. 호~
    '12.2.11 9:08 AM (180.67.xxx.11)

    싫으면 안 들으심 됩니다. 누가 뭐랄 것 없어요.
    님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죠.
    실제로 저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나꼼수 화이팅!!!

  • 113. ...
    '12.2.11 9:36 AM (211.109.xxx.117)

    나꼼수는 딴지일보에서 볼 수 있는 류의 비속어 추임새 때문에 처음부터 남녀노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부드러운 방송은 아니었잖아요. 전 은근히 보수적인 편이라 비키니 얘기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나꼼수가 잘못을 해서 누군가에게 사과해야 되는 일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저같은 사람도 있네요.

  • 114. ㅣㅣ
    '12.2.11 9:37 AM (110.14.xxx.151)

    봉주 5회 듣고 김어준이 바보라고 느껴졌어요 사태가 이리되서 쬐끔 미안했다 한마디만하고 5초로 마무리하고 선관위문제로 넘어가지 힘들게 30분씩이나 김을 빼다니... 목도아픈데.

  • 115. ...
    '12.2.11 9:37 AM (211.109.xxx.117)

    하지만 싫으면 듣지말라 라고 하면 옹졸하게 마음 상하는 사람이 많을 걸요 ㅋ 그게 인지상정인데. 나꼼수가 그만큼 포용력을 갖지 못하는 점이 아쉬운 거랄까.

  • 116. ...
    '12.2.11 9:47 AM (211.109.xxx.117)

    다른 걸 다 떠나서 여초사이트의 행동이 제일 이해가 안 가네요. 나꼼수 4인방이 색에 눈이 먼 짐승들이라서 그런 말을 방송에서 한 것이 아닌데... 전 그런 일면 부담가는 발언을 입으로 한 것은 지금까지 권위와 품격을 앞세운 이명박 한나라당 사람들의 겉과 속이 다름... 입으로는 권위, 품격을 말하면서 하는 행동은 정반대였던 사실을(꼼수를) 비판하는 성격이라고 저는 듣는 순간 이해했는데... 여초사이트 사람들도 생각이 짧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꼼수를 응원해주지는 못할 망정 이렇게 뒷다리 잡아끌기를 하다니 좀 밉고 어리석다는 생각이 드네요.

  • 117. 김어준이 어때서요...
    '12.2.11 10:29 AM (121.132.xxx.103)

    귀엽기만 하구만...

    김용민도 귀엽고
    주진우도 안쓰럽고....

    섹쉬한 동지 ... 멋있잖아요.

  • 118. 불휘깊은나무
    '12.2.11 10:39 AM (210.0.xxx.196)

    이게 10.26부정선거와 자원외교주가조작 사건보다 더 중요한 문제인가요..

    본질보다 곁가지에 더 치중한 느낌입니다..

    이젠 정말 지치네요. 소모적인 논쟁만으로도 이렇게 에너지가 낭비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까 생각됩니다.

    어느새 나꼼수가 제기했던 많은 문제들이 비키니로 다 덮어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원글님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완벽하기를 바란다면 그건 신이죠.

    스스로 잡놈이라 칭하는 김어준에게 고결하고 완벽한 신을 요구하는 건 아닌지요.

    개성을 존중하라는 말이 다른게 아닌거 같네요.

    그냥 김어준의 본성과 개성을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 119. 175.197.xxx.119
    '12.2.11 1:25 PM (125.177.xxx.83)

    진성호네나 유리하지 우리쪽이 이 소모적인 개굿판 같은 성명서가 뭐가 유리하죠?
    이쯤되면 말장난, 정신승리도 유분수~
    유리한 쪽이 유리한대로 갖다쓴 거...성명서 사태가 보수의 치어리더 노릇을 톡톡이 한 것은 인정하시는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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