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듣고 있는 중이에요
얼른 들으세요^^
지금 듣고 있는 중이에요
얼른 들으세요^^
thank you !!!
음. 좋아요. 이래서 맷집을 키웠네요. 꽤 피를 흘릴 줄 알았는데.
오. 역시 잡놈들이라.
키득거리면서 웃고있는데 마음한켠에서는 짠하네요. 서글픈 나꼼수.. 아.. 하나하나 설명하는게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삼국은 뭔가요? 먹는건가요? 어디서 페미님 들먹거리는지.. 썩을 입진보들
웃어도 웃는게 아냐
삼국은 이제 뭐 알아서 제 갈길 갈거고 나꼼수 죽이려는 가카의 꼼수에 주목합시다
기승전결....다나왔네
서글프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
나꼼수 사랑합니다 ^^
(김어준형의 본심은 무었일까??? 들어보세요)
제대로 헛발질 날린거죠. 내용에도 문제가 있지만 절차에는 더 문제가 있는 성명서였어요.
폐쇄적인 카페라 준회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볼 수 없는 내용이 많아요.
심지어 그 성명서조차 준회원은 볼 수도 없고 댓글도 못달아요.
60만 회원 삼국까페라고 했으나, 준회원 빼면 몇명일까. 투표에 참여한 회원은 극히 일부고, 게다가 투표 시간이 뭐 서너시간이었던가.
그걸 딱 60만 회원의 까페라고 시작하는 성명서를 냈으니, 그야말로 폭력적으로 쪽수를 이용했죠.
정치에 관심많은 저조차 의견의 개진이 없었는데, 저를 포함한 성명서가 되었으니.
뭐가 그리 급해서 반대 의견도 수렴못했는지, 회원인 나도, 투표하는지도 몰랐으요.
카페가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가입 조건도 어렵고, 규제도 엄격하여 점점 경직되고 있는데, 그 안에서는 그런 다이나믹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곳은 공개된 공간이 아니라, 물이 쉽게 한방향으로 흘러요.
알바가 활동하기는 어렵지만, 그래서 반대 급부로 외부의 다른 의견들이 들어오기도 쉽지않죠.
어느 인터넷이나 그런 분위기를 타지만 최근 나꼼수에 대해서는 더욱 그랬지요.
아쉬워요. 반대의견을 개진할 여지가 있었으면 이렇게 헛발질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게다가 이번 일로 정치 관련 포스팅은 더 인기를 잃고 있어요.
글쎄요 제갈길 간다고 했으니, 나꼼수없는 광장을 찾아서 한 스무명정도 플래시몹을 계획하고 있겠지요...
아 죄송 저도 모르게 빈정거리게되네요. 그곳에서 반대의견 개진하다 능지처참 당한지라, 저도 사과가 필요....하지 않아요.
불편하게 느끼는 내가 문제라 여길래요.
기자놈들이 더 빡치네요. 4급비서관 누구냐고 묻는 인간 하나없고 다들 비키니 사과할거냐고 전화질했다니...
엉뚱한데 에너지 낭비한 것 같아..안타까워요....;;
변치 않겠다는 꼼수팀 ㅎㅎ 이래서 좋아요 ㅎㅎ
이제 앞만 보고 가야죠
나꼼수 듣는 중인데요.... 저쪽에서는 세상에 안철수와 관련된 사람들까지 탈탈 털어보고 있네요...아 진짜..
언제나 지지해요. 우리 F4~
목소리가 좋아서 다행이에요. 으헝헝
얼마나 기다렸는지~~~
애국전선/이털남/뉴스타파/뉴욕타임스 등등 모두 모두 들으면서도 기다린 길고 긴 일주일
이번에 이 누나가 동지로서 기다렸당 >.<
격하게 환영한다.
위 올려주신거로는 들을수가 없네요
누가 다시 올려주시면 삼대가 복받을겁니다~!!
../72 님과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ㅎㅎ 플래시몹.. 얼마나들 자랑스러워하는지..ㅉㅉ ..뭐가 두려워서 이 사태에서도 그토록 폐쇄적인지. 스스로 다양성을 입에 꺼내기조차 부끄러워 해야 하는 무리들이죠..
하... 정말 우리 나꼼수들이 크게 호탕하게 웃을 수록 가슴이 저리네요. 제 아무리 강한 척 하여도 겉모습일 뿐 뜨거운 심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더 많이, 예민하게 느끼기에 불의를 참지 못하고 옳음을 위해 앞에 나설 수 있는 겁니다. 아프다고 질질 짜는 수준이 되어야 조금이라도 찔끔할런지..
맘이 아팠어요. 왜 거기에 그렇게 시간을 많이 할애해가면서 구구절절 설명을 해야 하는지. 이게 무슨 소모적인 일인지... 굳이 정말 이럴 일이 아닌데, 소수 무리의 경솔함으로 인해 이게 무슨 해프닝인가 싶어요.
김용민 똥싸는 얘기조차 슬프잖아요.ㅠㅠ
미안해서 원... 참.. 웃어도 웃는게 아니네요.. 여기저기서 . 당하고 ㅠㅠ
마음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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