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마전이라고 해야 하는데.....
엊그제 대학에서 학문의 자유가 죽었다는 글을 올렸는데 숙대에서 일어난 일....
쑥대밭에서 돈을 세고 있었군요.
불쌍한 숙대 학생들.....
아니 허리부러질 그 부모님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8255.html
복마전이라고 해야 하는데.....
엊그제 대학에서 학문의 자유가 죽었다는 글을 올렸는데 숙대에서 일어난 일....
쑥대밭에서 돈을 세고 있었군요.
불쌍한 숙대 학생들.....
아니 허리부러질 그 부모님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8255.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8255.html
반값등록금........반드시 이루어야합니다.
우라나라 정서에 부모가 자식의 대학교육을 포기하긴 어렵고....... ;;
들골 등록금,등골 책가방,등골 잠바....
가만보면 부모등골빼먹는 돈들이 참 많네요.
숙대에 관심이 많으면
제목부터 교양있게 새로 고치세요 !!!!!!!
쑥대밭이라니 !!
윗님....교양????
숙대출신????
그럼 부패한 대학을 향해 점잔 빼며 말하라는 말인가요?
가리키는 달을 보세요. 손가락만 탓하지 말고!!!!!!!!!!!!!!!!!!!!!!!!!!!!!!!!!!!!!!!!!!!!!!!!!!!!!!!!!!!!!!!!!!!!!!!!!!!!!!!!
기부금을 재단 지원금으로 돌렸다는 소린데, 결국 학교를 위해 쓰긴 썼는데 돈 출처의 명의를 바꿨다는 말 같아요. 뭐가 문제가 되는 걸까요? 세금 문제? 숙대 졸업생이라 관심 갖고 기사 봤는데 기사만으론 명확치가 않은것 같아서요. 재단지원금이 재단 인사들 개인 돈으로 쓰였다고는 믿어지지 않거든요. 졸업생들은 알겠지만 전 총장님이 숙대발전에 목숨걸고 오랫동안 일하신 분이라서요.(그분의 정치적 성향과는 별개로 학교에 대한 애정은 충분히 알고 있어서 하는 말이예요.)
저공비행 4화를 들으니 숙대의 어륀지총장이 전두환때 국보위(맞자? 한나라당 전신인 민정당 만들때 활약한 그..) 출신이라고 하더군요, 숙대 대단해요~~
학교,학생들을 위해 쓰라고 기부한 돈을 재단이 내놓은 돈으로 위장하면
재단이 학교와 학생을 위해 내놓아야하는 돈을 안내놓을 수 있죠.
숙대 뿐만 아니라 사립대학들 재단들,
높은 등록금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고통받고
시간강사들 적은 돈으로 쥐어짜면서
몸집을 불렸잖아요.
개인이 유용했냐는 다른 문제구요.
재단들이 학교에 제대로 투자하지 않아서 대학교육비를 올린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대학 거의 없고
모교에 대한 애정과는 떼어서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