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크고 마르면 어느 브랜드 교복을 입어야 할까요?

예비중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12-02-09 15:24:11

지금 막 뉴코아에서 교복을 사왔어요..

엘리트,아이비,스마트 세가지 종류가 있던데 엘리트만 얼마나 사람이 많던지..

무지하니 사람 많은쪽에 가서 대충 입어보고 집어왔네요.

집에서 다시 입혀보니 마이 품은 너무 크고 팔은 짧고(약간 늘릴순 있다네요)

바지도 허리가 다 줄인 상태인데 줄줄 내려가고요.

내일 다시 가서 바꾸던지 환불을 하던지 해야할것 같아요.

혹시 브랜드마다 마른 체형에 좋은 브랜드가 따로 있을까요? 다 비슷비슷 할라나요?

 

교복 사는것도 전쟁이네요 .갈아입는 줄,계산 하는 줄,  복잡하고 길어서

지금 지쳐버렸어요.

 

IP : 211.178.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9 3:26 PM (1.225.xxx.39)

    우리 애들이 길죽했는데 아이비가 잘 맞았어요.

  • 2. ,,,
    '12.2.9 3:30 PM (220.125.xxx.215)

    특별하게 브랜드마다 다르거나 하지는 않을거에요
    저는 설 연휴 후에 갔는데
    세뱃돈 받은 돈으로 교복사는 집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참 기다렸다 사왔어요
    이 브랜드 저 브랜드 입어보고 살 상황이 아니더라구요
    작은 애를끝으로 이번이 네번째 교복 사는 건데
    매번 다른데서 샀어요
    아이 체형이 점 특별하다면 여기저기 둘러보시고
    평범한 스탈이면 걍 한군데 딱 정해서 여러 사이즈 입어보고
    구입하세요
    교복 사는거 정말 전쟁이에요
    셔츠 같은건 이월 상품도 다 품절이더라구

  • 3. 원글
    '12.2.9 3:41 PM (211.178.xxx.209)

    그렇군요
    전 나름 발빠르게 산다고 간거였는데^^;
    정말 골라 입힐 상황이 아니더라구요.아직도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저번에도 단복상의 9만원짜리 팔에 맞추느라 세탁소에서 8만원 주고 고쳤는데
    교복에도 돈들여야하나 싶네요.
    내일 아이비나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답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 4. ...
    '12.2.9 3:42 PM (121.190.xxx.116)

    울애들 처음엔 어느 브랜드나 상관없이 구매하러 갔는데...
    요즘은 엘리트가 애들 사이에서 인기인가봐요...

    똑같은 디자인이더라도 핏이 난다나 뭐라나...ㅎ
    원단 느낌도 각 브랜드별로 조금씩은 다른듯해요.

  • 5. 원글
    '12.2.9 4:18 PM (211.178.xxx.209)

    그래서 그렇게 엘리트에만 사람이 많았군요.
    이유도 모르고 사람 많은 곳으로 가야 할것 같더라구요.
    한가한 곳 가서 꼼꼼히 입어봤으면 좋았을껄 싶네요..뒤늦게~~

  • 6. 엘리트
    '12.2.9 7:54 PM (180.68.xxx.159)

    원단이 보풀도 나지않고 좋다고 해서 저는 엘리트에서 했어요..
    제친구딸은 아이비 교복 아이비는 여자이이같은경우에는 라인이 잘나왔던것 같아요..
    3년내 입어도 원단이 좋다고 합니다..엘리트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34 옛날 배치표 1 핀투리키오 2012/02/12 8,527
68933 성훈 진짜 멋지네요. 9 불후의명곡 2012/02/12 2,524
68932 제가 올린 글 확인하려는데 1 뭔가요 2012/02/12 490
68931 반포에서 가까운 찜질방 있나요? 찜질방 2012/02/12 1,271
68930 아이 뇌교육 시켜보신 분~ 1 괜찮을지.... 2012/02/12 1,040
68929 가입겸 새인사 드려요. 솔직한찌질이.. 2012/02/12 419
68928 깨, 마늘 등 빻는 절구 추천부탁합니다. 1 // 2012/02/12 2,040
68927 정혜신씨 재혼을 왜 미워하세요, 저는 그 남자가 이해됩니다 125 정신과의사 2012/02/12 30,698
68926 반일가사도우미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의견 구합니다. 20 잘몰라서 2012/02/12 4,945
68925 오피스텔 임차 관련 문의 prisca.. 2012/02/12 672
68924 아사다마오 23 진정한 승자.. 2012/02/12 4,084
68923 나이차이 많이나는 훈훈한 남매 댄스 영상 2 HAN92 2012/02/12 989
68922 결혼하신 분들 입장에서 조언을... 17 well 2012/02/12 4,177
68921 부엌 싱크대에 수세미 어디에 두세요? 7 아하 2012/02/12 2,654
68920 세라믹으로 치아 때우는 거 영 아닌가요..; --- 2012/02/12 1,183
68919 이 아이템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는 착각에 자꾸 빠져요 ; 9 물욕 2012/02/12 3,325
68918 혹시 개인회생이나 파산에 대해 잘 아는 법무사님 계시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2/12 1,745
68917 급식과 방사능 문제에 대해 2012/02/12 814
68916 오랜 친구라도 불편한 친구가 있네요 3 ... 2012/02/12 4,301
68915 시어머니가 카드를 만들어달라시네요... 9 ㅎㅎㅎ 2012/02/12 4,012
68914 82쿡에서의 서민이란 10 검은고양이 2012/02/12 2,938
68913 자녀 사망 목사부부 "7일 단식도,, 체벌도,,&quo.. 3 호박덩쿨 2012/02/12 2,817
68912 반도네온이란 악기로 연주하는 탱고 참 좋네요. 3 흥겨움 2012/02/12 1,185
68911 구어체 영어 문장 해석 하나만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02/12 1,158
68910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한테 너무 심하게 빠졌나봐요 9 irom 2012/02/12 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