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회라면 안티들도 대환영? 도대체 무슨 교회 길래?
대부분의 교회가 불통식 교회라면 이 교회는 예배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체육관으로 개방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었군요. 일반인들도 흐뭇해 환영하고 막 난리가 아니네요!
이게 대부분의 매가쳐치 교회가 사는 방식입니다. 제가 아는 일산의 한 교회도 각종 시설을
지어 주민들께 개방하여 전도하는 방식을 쓰고있는데 주민들로해서는 또 하나의 주민센터와
위락시설이 생겨나는셈이니 마다할 리가 없겠죠. 그렇게해서 미래의 큰 교회들은 살아 남고
작은 교회들은 도태되는거죠 소통이면 무조건 좋다? 결국 그렇게 탄생한 공룡 누가 책임져?
결국 교회들이 이렇게 매가쳐치화 되면 또 하나의 큰 권력집단이 형성되게 되므로 민주주의
발전에도 아주 안좋습니다. 왜냐면 이렇게 대중의 마음을 얻는대신 몇배 엄청난 반대급부를
행사하려 하기 때문이죠. 사실 오늘 한국교회문제도 사실은 이런 대형교회 영향력 문제이죠
대형교회가 민주발전을 가로막는등 시스템적으로 독재할 수밖에 없는구조. 어쨌든 대중들은
이러한 써어비스에 속아 대형마트가 골목상권을 장악해가듯 인간의 기본권과 민주와 표현등
더 좋은것들을 이러한 공룡들에게 상납하고 저당 잡힌체 살게됨! 마치 케이지안 가축들처럼
참고로 북한정권도 사실은 주민들에게 이러한걸 제공하고 모든 기본권을 빼앗는다'는 사실!
북한과 비교해 죄송하긴 한데요, 어쨌든 ‘빵과 시설’에 현혹되 북한주민처럼 되는일 없기를!
보이지않는 가치나 권리, 이거 소중함! 하지만 대중은 단순해 ‘빵과 시설’에 자주 현혹되요!
글 쓰다보니 안티 글이 되었지만 난 분명 이 교회 까는건 아닙니다! 메가쳐치를 까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