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중 하나가 백화점에서 물건을 샀다 하면 ,
며칠 있다가 꼭 반픔합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고 반품할때 따라 가기도 했는데
넘 심하더이다..
요줌 제가 백화점에서 물건 사면 꼼꼼히 확인합니다.
누가 반품한 물건아닌가해서리,,,ㅋㅋ
물건을 참 쉽게 막 사더이다..
좀 신중하라 했더니,아님 반품하면된다고,,헐,,
장사,,아무나 못하지 쉽더이다.
나쁜애는 아니데,,,
더 웃긴건
넘 반품을 많이해서 혹시 블랙리스트 같은거에 오르지 않았을까하고 의심하더니
백화점을 다른곳으로 옮기더이다..
이런 사람도 있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