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시금치만 넣다가 이번에는 부추를 넣고 싶은데요
부추는 나중에 재료들 따뜻함 남아있을때 생으로 넣어서 버무리나요?
아님 미리 볶은 후 같이 섞나요?
매번 시금치만 넣다가 이번에는 부추를 넣고 싶은데요
부추는 나중에 재료들 따뜻함 남아있을때 생으로 넣어서 버무리나요?
아님 미리 볶은 후 같이 섞나요?
미리볶으면.....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것으로 아뢰옵니다...
맨 나중에 불기 하나없이..온기만으로 버무리셔야 하는걸로....아뢰옵니다.
저는 부추 넣을때는 이렇게 해요. 일단 부추를 재료 버무릴 그릇에 먼저 담구요,
그 다음에 당근이나 버섯이나 양파를 볶아서 그 위에 얹어둬요. 그럼 알아서 익어요. ^^
저도 형체가 없을까봐 걱정돼서 여기 여쭤봤어요^^
음..님 말씀처럼 해봐야 겠어요.
저는 당면볶을때 거진 다 볶아졌다 싶을때 부추 넣어요 금새 숨이 죽거든요 부추 잡채가 더 맛나요
데쳐서 넣으면 다 뭉치고 ...질겨지고 별루예요.
김밥에 넣어도 그모양이 되더라구요
불끄고 부추넣고 한 번 버무리고 접시에 담거든요 제가 할 땐. 그럼 숨도 적당히 죽고 형태도 있고 그렇다고 생채수준은 아니고 그래요. 이거 먹으면 시금치보다 향긋하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