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추워 밖에서 놀기도 그럴테지만
밖에서 해봤더니 음식도 푸짐하지 않고
이래저래 집에서 해볼까 하는 용기를 내어보고 있어요.
그 큰아이들을 집에서 먹이고 놀리고 할수 있을까요?
햄버거 스테이크기본으로 하고 떡볶이, 파스타,과일,과자,파스타만들고 소스남으면
또띠아 피자 이렇게 해볼까 싶은데,
시간안에 다 차려질지도 모르겠고
아이들하고 정신 없지나 않을까 싶고,
엄마들도 오라고 해야하나?
생각도 들고,
34평집에 아이들이 우르르 많이 오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누구는 오라하고 누구는 안오라할수도 없고
그냥 다 오라고 해도 반은 빠지겠지? 이생각도 들고
머리가 아프네요.
집에서 해보신분 계세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