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학생 플릇,클라리넷 하시는 분 있으세요?

제비꽃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2-02-09 11:49:43

안녕하세요? 연일 춥네요.`

큰딸아이가 취미로 플루트를 하다 전공을 하게 되었어요. 갈길이 험난합니다.ㅎ~

이렇게 막상 음대목표로 뒤늦게 전공을 정하다보니,

작은아이(예비초4 ㅇ남)도 혹시나 싶어 레슨을 제대로 받아볼까 고민중입니다.

현재 교내 오케스트라단에서 플루트를 맡고 있구요.

 

플루트가 아무래도 여학생들이 많이 하다보니, 클라리넷이나 다른 목관악기로 배우면

어떨까싶어서요.  이왕 취미로 하면서 누나처럼 음대를 간다 할 수 있을테니까요.

여러길을 열어두되 진로로 택했을때 자기앞가림은 해야할테니 또 가정을 이끌자면,ㅎㅎ

 

주변에 목관악기 전공하신 남자분들 진로가 어떻게 되시던가요? 또 목관악기중 선택을

한다면?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고맙습니다.

 

 

 

 

IP : 180.229.xxx.2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섹소폰이 어떠실지
    '12.2.9 12:34 PM (175.203.xxx.247)

    섹소폰이 의외로 쓰임새도 많구요 레슨도 많아서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금관악기 전공했는데 플륫도 클라도 여자분들이많아서 아무래도 따라가기 힘들구요
    섹소폰은 재즈나 영화음악 클래식도 많이 쓰이고 실용음악쪽으로는 길이 넓어서 만에 하나 유명한 뮤지션이 안된다하더라도 앞가림할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소리내기도 쉽고 클라리넷하던 분들이 오히려 섹소폰 쪽으로도 많이 옮겨서 연습하는 경향도 있으니 생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23 이제 과외를 업으로 하는거 그만둬야될꺼같아요 15 다른길.. 2012/02/14 8,673
71222 드레스룸 붙박이장 필름지가 떨어지네요.. 6 ... 2012/02/14 3,263
71221 KBS와 MBC의 구성원들이 도저히 못참고 파업을 하는 이유! .. 아마미마인 2012/02/14 608
71220 여행가서 (음식값)계산하지 않으려는 심리는 뭔가요. 41 ... 2012/02/14 8,403
71219 도미노 피자 할인 쿠폰 있으시면 부탁해요~ 5 피자먹고파 2012/02/14 1,292
71218 카드사 출금일이 지났는데 잔고 모자란 경우 어떻게 하나요? 도와.. 4 카드 2012/02/14 1,328
71217 차태연 1박2일 합류 50 ㅇㅇ 2012/02/14 10,363
71216 두번째 사랑 이라는 영화 구하는 곳 아시는 분 계세요? 6 영화 2012/02/14 2,324
71215 내 남편은 소녀시대 마니아 11 못살오 2012/02/14 2,189
71214 한 번 익히기 드럽게(?) 힘든 아이 교육 어떠세요? 6 예비초등맘 2012/02/14 1,860
71213 제사가 많은데..다양한 전을 부치고싶어요~ 27 부침개 2012/02/14 3,705
71212 굴이 맛이 없으면 신선도가 안좋아서 그런가요? 생굴 2012/02/14 475
71211 한 표차로 떨어졌지만.. 3 반장이 최고.. 2012/02/14 953
71210 살 빼기 힘드네요 2 프리지아 2012/02/14 1,570
71209 말린 토마토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5 토마토 2012/02/14 2,412
71208 봄방학 동안 아이들끼리 먹을 메뉴 추천해주세요~ 4 하유정 2012/02/14 1,316
71207 원래 박스째 사는 거 싫어하지만.. 3 우리 집은 2012/02/14 1,769
71206 (과거 엔젤 녹즙기 같은 것으로)당근 녹즙 내서 먹고 싶은데 뭘.. ........ 2012/02/14 1,485
71205 코스트코 초밥용새우가 냄새가 행주냄새가 나는데요 1 새우초밥 2012/02/14 1,901
71204 벌킨 한국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궁금해요 10 왜 외국가서.. 2012/02/14 4,821
71203 성적향상장학금 6 상큼이 2012/02/14 1,326
71202 기미가 옅어지네요(광고 아님) 18 40대 후반.. 2012/02/14 10,923
71201 집을 천만원을 깍아달라고 하면... 6 뽀로로 2012/02/14 2,674
71200 완전 비열한 상사 대하는 법? 완전 2012/02/14 1,985
71199 9개월 아기, 어린이집에 맡기기 싫어요 12 워킹맘 2012/02/14 5,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