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인 입양딸로 뮤직비디오를 만든 미국 유명 여배우..

ㄷㄷ 조회수 : 2,729
작성일 : 2012-02-09 11:00:47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 보신분은 아실거에요.

"이지" 역을 맡았던 케서린 헤이글

언니가 한국인 입양아 였고,

그래서 본인도 한인 아기를 입양했다는 몇년전 기사를 봤었는데.

그동안 아이가 많이 컸네요.

그동안 왜 드라마에 안나오나 했더니.. 이 아기 키우느라 그랬나봐요.

남편이 가수인데.. 노래 뮤비에 그 입양아기 영상을 넣었나 봅니다.

 

보다가. 울컥..

눈물이 많이 나네요.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사랑받고 행복한 아이 모습에 눈물이 절로 납니다.

부디 오래오래 사랑받고 행복하기를..

 

 

IP : 119.64.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2.2.9 11:00 AM (119.64.xxx.140)

    http://www.youtube.com/watch?v=7XnnjwIwxes&feature=player_embedded

  • 2. 완전 아기
    '12.2.9 11:12 AM (221.151.xxx.170)

    완전 아기일 때 입양해서 데리고 오는 거 사진으로 봤었는데
    많이 컸네요. 아이가 정말 사랑받고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방긋 방긋 예쁘게도 웃네요.
    음악도 좋고 참 보기 좋은 클립이었습니다.

  • 3. 많이 컸네요^^
    '12.2.9 11:55 AM (219.240.xxx.79)

    이 아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전통적인 동양아기로 생겼던데, 그게 인형같이 귀여운...ㅎㅎ

    파파라치 사진마다, 애가 귀여워서 좋아죽겠는 엄마의 모습이라 늘 마음이 따뜻해요.

    캐서린 헤이글이 한국아기를 입양한 이유가, 그녀의 친언니(법적으로 가족)가 한국에서 입양한 고아였대요. 자기의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몇사람중의 하나가 언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너무나 사랑하는 언니와 같은 나라의 아기를 입양했다고...

    영화에서도 이 배우 매력있죠. 어글리 트루스 재미있게 봤어요^^

  • 4. phua
    '12.2.9 2:32 PM (1.241.xxx.82)

    눈물이...
    아가야~~
    잘 자라 줘서 고맙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48 총각김치먹고싶어오,,, 3 총각김치 2012/02/12 916
68947 서기호가 임용에 탈락되니까.. 1 ㅠㅠ 2012/02/12 1,008
68946 나는 43세 맘 내가 어울리는 33세,36세맘들 너무 이뻐요 5 숲속나무 2012/02/12 3,686
68945 코스트코에 인스턴트 에스프레소 있나요? 인스턴트 에.. 2012/02/12 439
68944 무우 없이 김치 가능할까요?? 3 라일락 빌리.. 2012/02/12 836
68943 휘트니 휴스턴 사망 24 ... 2012/02/12 4,805
68942 산업디자인공학과에 대한 궁금증? 학과에 대해.. 2012/02/12 556
68941 피부가 진짜 좋아졌어요 @.@!!(시어버터) 74 쉐어버터 2012/02/12 39,791
68940 [원전]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온도, 75도 상승 원인은 불명.. 2 참맛 2012/02/12 878
68939 핸드크림은 록시땅의 저렴버전은 없을까요? 8 보들보들 2012/02/12 4,019
68938 법률시장 규모 자체가 1조대가 아니라 10조대는 됩니다. 2 ... 2012/02/12 1,124
68937 아식스 운동화가 이뻐서 사는 분은 안계시죠? 8 ,,, 2012/02/12 2,645
68936 서른 후반부터의 싱글들 모여 볼까요? 20 ^^ 2012/02/12 1,714
68935 1박2일 시즌2에 김승우 나온다는거 정말이예요..? 12 ...? 2012/02/12 3,968
68934 옛날 배치표 1 핀투리키오 2012/02/12 8,527
68933 성훈 진짜 멋지네요. 9 불후의명곡 2012/02/12 2,524
68932 제가 올린 글 확인하려는데 1 뭔가요 2012/02/12 490
68931 반포에서 가까운 찜질방 있나요? 찜질방 2012/02/12 1,271
68930 아이 뇌교육 시켜보신 분~ 1 괜찮을지.... 2012/02/12 1,040
68929 가입겸 새인사 드려요. 솔직한찌질이.. 2012/02/12 419
68928 깨, 마늘 등 빻는 절구 추천부탁합니다. 1 // 2012/02/12 2,040
68927 정혜신씨 재혼을 왜 미워하세요, 저는 그 남자가 이해됩니다 125 정신과의사 2012/02/12 30,698
68926 반일가사도우미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의견 구합니다. 20 잘몰라서 2012/02/12 4,945
68925 오피스텔 임차 관련 문의 prisca.. 2012/02/12 672
68924 아사다마오 23 진정한 승자.. 2012/02/12 4,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