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변화 10주 프로젝트] 변화하고 싶은 부모님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초록바람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2-02-09 01:49:49

안녕하세요 .

< 부모가 달라졌어요 > 제작진입니다 .

작년 한 해 교육방송 다큐프라임 < 엄마가 달라졌어요 > 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

2012 년 < 부모가 달라졌어요 > 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

( 매주 월 저녁 7:35~8:25)

< 부모가 달라졌어요 > 는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수많은 부모 - 자녀 간의 문제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해보고 해결해가는 ‘ 자녀양육 혁신 ’ 프로그램 입니다 .

-------------------------------------------------------------

“ 통제가 안 되는 우리 아이 . 혹시나 기죽고 자신감 없어질까 제대로 혼내지 못하겠어요 .”

“ 사춘기에 접어든 이후로 부모와 대화도 하지 않으려하는 아이 .

혼내고 가르치려 할수록 더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아요 .”

“ 육아에 치이다보니 아이를 키우는 일이 보람된 게 아니라

아이가 짐스럽기만 하고 그저 우울해요 .”

“ 남편과 저의 육아관이 너무나 다릅니다 . 늘 사사건건 남편과 부딪치고 ,

그 사이에 낀 아이는 늘 반항만 합니다 "

“ 아이가 너무 소극적이어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요 .

내성적인 저를 닮아 그런 것 같아서 죄책감만 듭니다 .”

등등...

-------------------------------------------------------------

나와 아이 사이 . 무엇이 문제일까요 ?

자녀를 대하는 나의 모습 , 노력한다고 하는데 , 어딘가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

어딘가 달라지고 싶다고 생각하셨나요 ?

자녀를 위해 가족을 위해 , 행복을 위해 ... 엄마와 아빠 , 부모가 함께 바뀌고 싶으신가요 ?

전문가와 함께 하는 10 주간의 노력 , 10 주간의 집중상담 .

분명 쉽지 않습니다 .

부모 이전의 나를 꺼내 보여야 하고 , 나의 아픔을 수용하고 이겨내는 과정이기 때문이지요 .

그러나 그렇기에 엄마로서 , 아빠로서의 그 변화는 분명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

부부가 함께 하는 10 주간의 노력은 앞으로 평생 함께 할 가족들과 자녀들의 방향을 잡을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

< 부모가 달라졌어요 > 제작진이 , 그 과정을 함께 하겠습니다 .

EBS 와 함께 더 나은 부모에의 길을 걷고자 하는

용기와 의지를 가진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

-------------------------------------------------------------

[ 접수방식 ]

아래 신청서에 내용을 기입하시고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

[ 접수처 ] 이메일 ( ebs60bumo@hanmail.net )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참가 신청서

신청자이름
나   이
직   업
주    소
연 락 처
▪ 집 전 화 :
▪ 핸 드 폰 :
▪ E - mail :

가족구성원 성명 나이 직업

■ 신청하게 된 계기

■ 현재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인가 (예 : 무서운 부모, 냉정한 부모 등)

■ 내가 되고 싶은 부모는 어떤 모습인가 (부모상)

■ 전문가에게 코칭받고 싶은 점 (최대 고민)

IP : 175.192.xxx.1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틱택톡
    '12.2.9 2:23 AM (122.40.xxx.196)

    수고 많으시네요.
    그 전에 신청하셨던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분들은 다 절박하셔서
    하신분들 아닐까요?
    기회를 못가지셨던 기존의 신청자들 중에서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의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63 우리말 디베이트 수업에 대해 아시는분 5 사교육의 진.. 2012/02/09 1,575
67762 새로생긴 지금 82쿡에서는 기능 좋네요 클로버 2012/02/09 726
67761 대학교 신입생 OT에서 생긴 일 1 지나간 이야.. 2012/02/09 1,942
67760 정치알바가 실제로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를 잡았습니다 2 ㅇㅇ 2012/02/09 1,821
67759 결혼할때 친정에서 얼마나 해주셨어요? 22 ..... 2012/02/09 5,813
67758 영드 셜록이요~ 꼭 시즌1부터 보는거에요? 11 셜록 2012/02/09 3,587
67757 [부모변화 10주 프로젝트] 변화하고 싶은 부모님들의 신청을 받.. 1 초록바람 2012/02/09 754
67756 쓸쓸한 밤에 흥얼거리는 노래 하나 -희나리 1 나거티브 2012/02/09 810
67755 지금까지 제기된 문제점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으ㅇ오ㅓㄸ 2012/02/09 1,517
67754 부딪힐때마다 스트레스 받게하는 친구.. 5 짱나 2012/02/09 2,011
67753 삼국카페 공동성명서에 관한 45세 세아이 엄마글에 재반박 43 라나1 2012/02/09 3,110
67752 82에서 자주 볼 수밖에 없는 틀린 맞춤법 하나 7 ... 2012/02/09 1,869
67751 통장 차압당하면 모든 은행 통장이 해당되는건가요? 2 차압 2012/02/09 9,197
67750 저 지금 맥주마셔요. 4 속상해 2012/02/09 1,023
67749 간호대 실습생 “김밥 식사에 고시원 숙박” 1 저런 2012/02/09 1,906
67748 저 오늘 꽈리고추찜 완전 성공해서 기분 좋아요 ㅎㅎ 5 ㅎㅎ 2012/02/09 1,692
67747 수학학원 사고력 수학 문의드려요. 수학학원 고.. 2012/02/09 1,275
67746 물기 있을때 바르는 에센스 쓰시는분 계신가요? 1 풀무원 2012/02/09 1,255
67745 멜론의 쿠키 문닫았나요? 6 .. 2012/02/09 2,957
67744 영어원서 ( 현대 소설도 괜찮음 ) 추천 좀. 5 영어 2012/02/09 1,595
67743 지금 백지연 끝장토론 나꼼수 비키니 논란 보는 분? 12 ..... 2012/02/09 1,960
67742 클래식 공연 자주 보러 가시는 82님들 누구랑 다니세요? 12 저도 2012/02/09 1,628
67741 아파트 살기 어떤까요? 6 아파트고민 2012/02/09 2,976
67740 SOS 김치에 찹쌀 너무 많이 넣었어요;; 000 2012/02/09 460
67739 마구 건조할때 얼굴에 크림 덧발라도 상관없는지요.. 6 수분 2012/02/09 4,816